(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지사장 박희두)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친환경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간의 발길이 더욱 적을 장애인 가정을 위해 마련했으며,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희두 지사장은 “우리 지역본부 내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 가정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K-방역의 핵심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는 2008년부터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스포츠 경기 관람, 가족 나들이, 겨울철 난방용품과 김장김치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