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 청렴동아리 일월산 반딧불이는 지난 25일 직원들에게 드라이브쓰루(Drive Through) 방식으로 마스크걸이와 청렴빵을 전달했다.
출근시간에 맞춰 서 정문에서 김기대 서장 및 각 부서 회원들이 참여해 출근직원들에게 전달했으며코로나19시대, 언택트(Untact)방식의 드라이브쓰루 캠페인으로 추석 전 공직기강확립 및 의무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청렴동아리는 각종 의무위반 예방활동, 농촌 봉사활동, 공직기강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금창수(55)경위는 “이번 행사로 인해 공직자로서 청렴준수의지를 다시한번 돌이켜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코로나19 방역에 철두철미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민족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치안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로 거듭날 것이라”고했다.
김기대 서장은 추석 전·후 기간 동안 부정청탁, 금품·향응수수 금지 및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청렴문화정착에 솔선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