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분양예정인 ‘더샵 프리미엘’ 456가구가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아파트의 경우 △70㎡ 170가구 △84㎡ 130가구, 오피스텔은 △84㎡ 156실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대구 북구 침산동 305-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미엘’은 북구 최고의 주거지역인 침산동에서도 침산네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침산네거리 일대는 각종 병원, 학원가, 대형마트 등이 잘 발달돼 있는데다 교통마저 편리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침산네거리와 신천변 사이에 위치해 편리한 도심생활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인근 침산공원 산책로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중구와 가까운 만큼 도심접근성도 뛰어나고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칠성초와 달산초, 침산중, 칠성고 등 도보권 학교와 더불어 침산네거리 일대에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 “지난여름 선보인 ‘더샵 디어엘로’와 ‘더샵 수성라크에르’에 보여준 지역민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공급하는 ‘더샵 프리미엘’도 북구 최고의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회사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수주에 성공한 수성구 경남타운 재건축 사업 등 앞으로도 뛰어난 입지에서 더샵 브랜드 공급을 통해 지역민들의 주거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과 함께 실물 견본주택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