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45-5 지방도915호선(예고개)에서 2일 오전 7시 56분께 레미콘 차량과 화물차량 충돌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레미콘 차량이 안동 녹전에서 옛고개 방향으로 운행 중이었으며 포터차량(운전자 김모.40)은 옛고개에서 녹전방향으로 운행 중 발생한 사고로 사고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포터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 영주 성누가병원으로 이송됐다.”고했다.
한편 소방서와 경찰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