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는 6월 14일 2시 전북도청 중회의실1에서 전북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최훈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및 25개 참여단체의 대표 위원, 전라북도,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전북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및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북 운동본부의 추진계획과 전라북도 저출생 대응과 인식개선 방안에 대한 단체별 역할 협의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전북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출산을 직접적으로 장려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결혼•출산을 기피하게 하는 가족문화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국가(정부)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정책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아이를 함께 키우고, 가정에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해야 한다는‘함께 육아(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전북 100인의 아빠단 운영과“함께육아”관련 현장캠페인, 참여단체와 지역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