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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상북도경찰청 지역 선후배로 연결된 인터넷 사기 일당 일망타진

피의자 18명, 피해자 174명, 편취금 18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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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나라 등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컴퓨터· 안마의자· 지게차 등 각종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해 피해자 총 174명으로부터 1783백만원 상당을 편취한 인터넷사기범 일당 1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 18: 구속 11, 불구속 7(21.1.30.7.31.)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11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아들딸 팝니다.’라는 아동 판매 글이 게시되어 내사에 착수한 후, 3월 말경 사기 및 협박 등의 혐의로 피의자 6명을 검거한 바 있으며, 디지털포렌식 등으로 면밀하고 끈질기게 수사를 진행하여 최근까지 사기 등의 혐의로 총 18명을 검거했다.


21.3.29. 보도자료 배포(피의자 6명 검거 관련)

 

적용법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3조 제1(사기)……… ………………3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제2조 제2항 제2(공동감금)………7, 1천만원

형법 제347조 제1(사기) ………………… …………………………………………… 10, 2천만원

형법 제283조 제1(협박) ………………… ……………………………………………… 3, 5만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명예훼손) 70조 제2…… 7, 5천만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정보통신망침해등) 71조 제1항 제97, 5천만원

피의자들은 ○○나라 등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지게차, 컴퓨터 등 각종 허위의 물품 판매 광고글을 게시한 후, 이를 보고 연락이 온 피해자들에게 안전결제 방식으로 거래를 하자면서 가짜 ○○○○ 안전결제 메일을 보내어 송금토록 하는 방법으로 사기 범행을 하였다.

피의자들은 모두 경남 통영·거제 지역 선·후배 사이로서, 위와 같은 범행 수법을 공유하면서, 피의자 A(25, ) 6명은 ‘20. 8. 5. ~ ’21. 2. 8.까지 피해자 77명으로부터 총 472백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하,피의자 B(21, ) 2명은 ‘20. 12. 29. ~ ’21. 4. 1.까지 피해자 46명으로부터 총 125백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하고, 피의자 C(25, ) 4명은 ‘21. 1. 13. ~ ’21. 3. 23.까지 피해자 24명으로부터 총 115백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하고, 피의자 D(21, ) 3명은 ‘21. 3. 5. ~ ’21. 6. 12.까지 피해자 25명으로부터 총 92백만 원을 송금받아 편취하고,피의자 E(27, )는 피의자 A에게 계좌를 대여한 계기로 범행 수법을 전수받아 ‘21. 1. 13. ~ ’21. 3. 13.까지 피해자 2명으로부터 총 979백만 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피의자 A, B 6명은 위와 같이 범행해오던 중 21. 1. 7.경 계좌를 빌려주었던 지역 후배인 피해자 F(15, ) 피해자로부터 송금받은 돈 중 일부를 가로채자 피해자를 찾아내어 5일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사이버범죄수사대장 오금식 경정)중고거래 시 가능하면 직거래 방식을 이용하고, 직거래가 어려우면 안전결제방식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안전결제는 거래사이트 내에서 이용하고, 판매자가 보낸 안전결제 링크를 이용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시글에 판매자의 핸드폰번호 등 정보 없이 SNS 아이디나 닉네임만 있는 경우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물품거래 전 이버에서 사기 이력 조회를 하는 것도 잊지말라고 당부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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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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