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 중구 대봉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이다음’이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구 중구 대봉동 590-395번지 일원 건들바위옆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총 54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67㎡ 68가구 △84㎡A 221가구 △84㎡B 198가구 △99㎡ 54가구 등 중소형·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12월 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699만원으로 67㎡ 4억5100만~4억7200만원, 84㎡ 5억4800만~5억8900만원, 99㎡ 6억9100만~7억240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별도이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건들바위를 옆에 두고 있으며 도보 가능한 거리에 신천강변이 위치하고 있어 대봉권에서도 도심 속 힐링주거지로 꼽힌다.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명덕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탑마트, 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등 대봉과 반월당 생활권의 쇼핑, 생활, 문화, 의료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구초,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도보 가능한 거리 내에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것은 물론 일조와 환기에 최적화 돼 있으며 고지대에 위치한 입지로 조망 또한 훌륭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넓은 중앙광장 등 단지 곳곳에 조경이 풍부하고 맘스스테이션과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등도 갖췄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약 1.34로 넉넉한 편이다.
서한 관계자는 “바로 옆 건들바위의 쾌적한 생활과 3호선 건들바위역 및 1·3호선 환승명덕역, 반월당 생활권까지 두루 누리는 중구 대봉동의 핵심입지”라며 “검증된 자리이니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