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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견본주택 14일 공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영대병원 네거리 인근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는 지하 4, 지상 최고 48, 9개동 124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7개동 97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2개동 26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180가구 84B 180가구 84C 133가구 84D 116가구 119A 142가구 119B 138가구 119C 71가구 17417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17884OB 4484OC 44실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1순위, 20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5일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 세제 부문에서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청약자격은 대구 시민의 경우, 타입별 예치금액만 충족하고 통장가입 6개월이면 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다주택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대출금액도 주택수와 무관하며 분양금액의 60%까지는 가능하다. 아울러 2주택까지는 취득세 중과 없이 기본세율을 적용받아 갈아타기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는 전 가구를 전용면적 84이상으로 한 중대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상품 구성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에다 그동안 공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대형면적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다 중소형 타입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을 위해서는 전용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으로 고객 수요에 대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의 최대 장점은 입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직선거리 100여 미터의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2개 정거장 거리에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위치하고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는 불과 3개 정거장으로 가깝다.

 

단지 바로 앞 대명로를 통해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단지 남쪽으로 계획 중인 대구 3차 순환도로 추가 개통소식은 호재로 작용한다.

 

단지 주변 개발계획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영대병원 네거리 일대 이미 분양을 했거나 앞으로 분야예정인 단지를 포함하면 87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 조성으로 향후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 기존 캠프워커 동편 활주로와 함께 반환된 헬기장 부지에는 58050면적에 달하는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대구 최대 규모인 연면적 14957에 지하 1, 지상 4층의 대구대표 도서관도 건립중이다.

 

삶의 질을 보장하는 자연환경도 앞산의 숲세권과 더불어 신천변 수세권 입지다. 단지 남쪽에 위치한 앞산과 동쪽에 위치한 신천을 따라 잘 정비된 신천 둔치의 산책로와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고객들의 안전과 관람 편의성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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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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