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2022년 9월 16일(금) 한품축산기업(대표 김은성)으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1,400만원 상당의 한우 곰탕 및 육류 부식을 지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품축산기업 김동건 이사 및 경남지부협의회 이현녕 회장, 고규봉 경남지부장 등 직원 4명이 참석하였으며, 한품축산기업은 2020년 6월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건 이사는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따뜻한 곰탕 한 그릇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고규봉 경남지부장은 “업무협약에 이어 후원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