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3일 열린 제261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조팔도, 송재석, 이철훈, 김유상, 주정영, 정희열, 김진규, 허윤옥, 허수정, 안선환, 김주섭, 송유인, 김진일, 이미애 위원 등 총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 김진규 의원
이어 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회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진규 의원, 부위원장에 이미애 의원이 선임됐다.
김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례회 기간 중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2023년도 결산안에 대해 종합심사를 하게 된다.
▲부위원장 이미애 의원
김진규 위원장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사업 목적과 법규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불필요한 지출은 없었는지 동료위원들과 철저하게 심사하여 향후 더욱 건전한 재정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