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6월 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현지확인의 대상지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바우처 배부 업체인 ▲㈜마노, ▲향로시장, ▲㈜영풍 석포제련소 동해사무소, ▲u-Care 동해 지역센터 등 총 4개소이다.
정동수 위원장은 “금번 현지 확인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심층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었으며, 주요 사항들은 감사 보고서에 반영하여 행정 사무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11일, 감사 실시 선포 및 증인 선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9일간 본격적인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