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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울산박물관, ‘제8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뱀의 해가 밝아와요’마련해!

12월 14일(토) 운영 … 12월 5일부터 선착순 접수

▲울산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박물관은 12월 14일과 2025년 1월 11일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뱀의 해가 밝아와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며,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차례 총 4회에 걸쳐 2024년 용띠 해를 정리하고, 2025년 뱀띠 해를 맞이하며 열두 띠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십이간지를 통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보고 2025년 새해의 목표와 소원도 정해본다.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사진.

 

교육 신청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2024년을 되돌아보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혜와 불사의 상징인 뱀의 해에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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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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