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행사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련)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춘재)에서는 지난 12월 5일「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추진했다.
김장 나누기는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사랑의 디딤돌 후원회 및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가정 120여 세대와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김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햇다.
이혜련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해도 즐겁게 김장작업에 임했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대신2동 삼익아파트 부녀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삼익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6일 동대신2동 주민센터(동장 김종성)에‘희망2025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삼익아파트 부녀회 일동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서구, 어르신 생활밀착 키오스크 교육 실시“스스로 주문할 수 있어 기뻐요”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5일 ‘2024년 서구 디지털문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맥도날드 매장에서 ‘생활밀착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 키오스크 교육’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된 현장실습 교육으로, 설명서와 온라인 강의만으로 실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어르신들에게 생생한 현장실습 교육을 지원했다.
키오스크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은 “직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주문하고 완료까지 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하고 편리하고 좋았다.”, “디지털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구 평생학습관에서는 매년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한글, 수학 등 기초 문해교육과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2025년 과정은 3월 중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서구 부민동 새마을부녀회, 사랑 듬뿍! 맛도 듬뿍! 상생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부산 서구 부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좌애윤)는 지난 6일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 등의 후원으로 겨울철 관내 취약계층 70여 세대에게 사랑과 맛을 듬뿍 담은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서구 충무동, 훈훈한 겨울나기 치킨 나눔 덕원주택공사 최덕원 대표는 지난 5일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치킨 15박스(33만 원 상당)를 부산 서구 충무동주민센터(동장 허미숙)에 기탁했다.
최덕원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