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경화 기자)= 4월 5일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이다. ‘부활절’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색색으로 꾸민 달걀이다. 실제로 달결은 ‘새 생명’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부활절을 앞두고 초콜릿 도둑이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렇다면 초콜릿은 어디서 등장한 걸까? 궁금하다. 달걀에서 초콜릿으로 바뀐 이유는 이렇다.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부활절에 실제 달걀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달걀이 쉽게 상하고, 장식에 한계가 있고, 선물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초콜릿으로 만든 ‘달걀’이 등장했다. 특히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초콜릿 생산 기술이 발전하면서 화려한 ‘초콜릿 에그’가 대중화됐다. 초콜릿은 ‘사순절 이후의 보상’이다. 부활절 전 40일은 금욕과 절제를 의미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을 사순절이라고 하는데, 전통적으로는 고기, 달걀, 유제품, 달콤한 음식을 자제했다. 그러니 부활절이 되면 참았던 단 음식을 마음껏 먹자는 욕구가 생겼을 것이다. 이때 자연스럽게 초콜릿이 ‘축제 음식’이 된 것이다. 독일에서는 토끼 + 초콜릿이 결합하여 ‘부활절 토끼’ 문화가 생겼다. 토끼는 다산의 상징이라 생명과 풍요를 뜻하
2026-03-31 17:3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과 3월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오존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최근 수도권지역의 오존 연평균 농도와 주의보 발령 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지자체 연구기관과 협업하여 환경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를 통해 수도권지역의 고농도 오존 세부 원인을 분석하고 영향을 진단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오존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연구 방향을 설정·조정하고,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각 기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총괄 역할을 맡는다. 서울·인천·경기연구원은 오존 관측농도, 지역·권역간 영향, 전구물질 배출 특성, 모델링 기반 오존 농도 등을 분석하는 등 전문 연구를 수행한다. 그리고 연구 진행 과정 중에 전문가 자문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수도권 맞춤형 정책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은 수도권 고농도 오존 문제에 대해 수도권 지자체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협력체계 구축
2026-03-31 17:04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불법 및 처방 약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오는 4월 2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할 경우, 기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며, 측정 불응할 때도 약물 운전과 동일하게 처벌된다. 이에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봄 행락철 음주단속과 병행하여 약물 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클럽·유흥가 및 대형병원 인근에서도 단속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은 알코올이라는 단일 성분의 양을 측정하고 측정치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지만, 약물 운전은 490종의 약물 종류를 확인해야 하고 측정치가 없어 따로 운전 능력을 확인해야 하므로 음주운전보다 세분화된 절차에 따라 단속한다. 경찰관이 지그재그 운전 등 약물 운전 혐의가 있는 차를 발견하면 정지시켜 우선 운전자의 운전 행태 및 외관, 언행 태도 등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경찰관이 약물 운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운전자를 하차시켜 1
2026-03-31 17:02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4월 꽃게 성어기 시작과 우리수역 내 타망 조업 종료 전(~ 4.15.) 불법조업 외국어선 강력 대응을 위해 ’26. 3. 31. ~ 4. 11.까지 서해·제주 해역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외국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현재 서해 및 잠정조치수역 일대에는 최대 400여 척에 달하는 중국어선이, 허가수역에는 300여척이 분포하고 있어, 기상 악화와 야간 시간대를 노린 무허가 범장망·타망 조업, 비밀어창 운영 등 허가어선을 위장한 불법조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중동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변동성 확대로 “함정유류 절감” 과 “해양주권 수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조업선 밀집 해역과 불법조업 다발 해역을 중심으로 대형 함정, 항공기를 집중 투입하여 전략적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비밀어창을 활용한 지능화된 조직적 불법조업, 불법부설 어구를 설치한 범장망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불법조업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 어선에 대해서는 최근 담보금 상향 조치에 맞추어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속 과정에서 단속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폭력 저
2026-03-31 17:00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김기덕),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윤영민)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프로젝트 169’를 수원특례시로 확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젝트 169’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16.9번째 목표인 “2030년까지 출생 등록을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한다”는 내용을 상징해 명명한 프로젝트로 기업, 지자체, 민간 기관이 협력해 교육·복지·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미등록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025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JB우리캐피탈, 시흥·화성시가 시작한 이후 확대 추진돼 올해부터 수원특례시, 광주 광산구, 전북 김제·남원시, 전남 영암군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특례시는 관계 기관 협력 체계 지원 및 홍보를, JB우리캐피탈은 전체적인 사업 기획 및 사업비 지원,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미등록 이주아동 발굴 및 사례 관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세부 사업 기획 및 운영을 맡게
2026-03-31 16:59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비공동주택(오피스텔,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법적관리 대상은 아니나 층간소음 갈등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지역 비공동주택에 대해 이웃사이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해 왔다. 2023년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2024년 서울 중구, 2025년 수도권(서울·인천·경기)으로 범위를 넓혔으며, 올해 4월 1일부터 이를 전국으로 전면 확대한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는 층간소음 갈등 발생 시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비롯해 소음측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층간소음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세대에는 전문 상담사를 통한 심리상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대상 확대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오피스텔,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국민들도 층간소음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갈등 초기단계부터 적극적인 개입으로 이웃 간 분쟁 심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공동주택 대상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서비스 신청은 기존 공동주택과 동일하게 층간소음
2026-03-31 16:56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은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와 수질오염·악취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가축분뇨 관련 시설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지도·점검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 재활용업, 수집·운반업, 처리업, 시설관리업 등 관련 영업장과 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수질오염·악취 민원 다발 지역, 공공수역 인접 시설, 지방정부 간 경계지역 시설, 최근 2년 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시설 등 환경오염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 법령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기준, 정화시설 방류수수질기준, 액비 살포기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가축분뇨 적정 관리 및 퇴비액비화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의 하천 주변 또는 농경지 등에 야적 방치하거나 공공수역 유입, 무허가·미신고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운영, 관리일지·대장의 미작성 또는 미보관, 가축분뇨 재활용 미신고 또는 관련 무허가 영업, 액비 살포기준 미준수 등을 현장에서
2026-03-31 16:55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유망 창업기업을 찾아내 키우기 위해 ‘2026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참가팀 모집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환경창업대전’은 녹색산업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국내 대표 환경창업경진대회로, 환경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2026년)부터는 탈탄소(청정에너지, 탄소저장장치 등) 분야의 혁신 창업 아이디어까지 발굴 범위를 확대하고, 대회 명칭을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으로 새롭게 변경했다. 모집 분야는 아이디어 부문과 스타기업 부문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타기업 부문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25개 수상팀(아이디어 부문 12개 팀, 스타기업 부문 13개 팀)을 선발해 총 1억 8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평가 절차 간소화다. 기존에는 서류 평가(5배수)→비대면 발표평가(3배수)→대면
2026-03-31 16:52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1일 써밋원(서울 중구 소재)에서 ‘생활화학제품 및 어린이용품 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시장감시원(34명)이 위촉되며, 이들을 대상으로 생활화학제품 및 어린이용품 안전관리제도를 비롯해 불법 유통을 감시(모니터링)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시장감시단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본격적인 시장 감시활동에 돌입한다. 시장감시단은 생활화학제품과 어린이용품의 안전관리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대학생, 소비자단체 회원 등 이날 신규 인원을 포함해 총 110명의 국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환경보건법’에 따라 신고‧승인을 받지 않거나 유통이 금지된 제품의 유통 여부를 감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통시장 및 개인공방 등의 관리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감시의 범위를 넓힌다. 아울러, 이들 사업자들에게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제도 설명 자료를 배포하여 제도 정착을 위한 활동도 펼친다. 시장감시단을 통해 적발된 불법‧위해제품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보고되며,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불법제품의 시장 유통을
2026-03-31 16:5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온라인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캠페인 참여와 더불어 불법도박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해 불법도박 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불법금융·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통해 실효성 있는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금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금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금융범죄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민영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에 앞서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의 추천을 받았다. 캠페인 확산을 위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산업은행 박상진 은행장을 추천하며 동참을 요청했다.
2026-03-31 16:49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3월 20일 개정·공포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9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확대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상향돼 향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급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아동 1명당 월 10만 원이며, 매월 25일 아동 또는 보호자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화성특례시는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8세 도달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7년 1월 1일~2018년 3월 31일 출생)에 대해 별도 신청 없이 지자체 직권신청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보호자나 계좌번호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에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신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는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아동과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6-03-31 16:48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은 3월 29일(일) 오후 12시 38분경 포항시 포스코 방파제 외측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A호(1톤급, 승선원 5명)가 추진기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해로드’ 앱 SOS 통해 접수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포항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긴급 출동시켰고 현장 도착한 포항파출소 해상팀이 A호에 등선하여 선박 및 승선원 5명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승선원 전원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해경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승선원 4명을 연안구조정으로 탑승 시킨 뒤 사고 모터보트를 예인하던 중 선박이 저속 자력 항해가 가능한 상태임을 확인하고 입항지를 형산강 인근으로 변경하여 안전하게 계류 조치했다. 또한 입항 후 운항자 B씨(남성, 40대, 신고자)의 음주여부 확인 결과 이상없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의 갑작스러운 기관 고장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해로드 앱 등 구조요청 수단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으로 해양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