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시대, 반려동물과의 이별 이후 겪는 심리적 충격, 이른바 ‘펫로스(Pet Loss)’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 상담센터는 반려동물 상실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을 위한 전용 전화상담을 오는 5월 개설한다고 밝혔다. 재단 상담센터는 상담 개설에 앞서 전화상담원을 대상으로 펫로스 상담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인식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과의 이별 이후 겪는 슬픔과 상실감, 죄책감, 우울감 등 복합적인 정서 문제에 대한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상담센터는 1981년 설립 이후 전화상담을 통해 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상담과 지지를 제공해왔다. 특히 1982년부터 국제 자살예방 전화상담 네트워크 ‘Befrienders Worldwide’의 한국지부 회원기관으로 활동하며 전화상담 경험과 상담원 교육 체계를 축적해왔다. 펫로스 상담은 애도 상담의 한 영역이지만, 상실 대상이 반려동물이라는 특성상 보호자가 경험하는 돌봄 관계의 단절, 죄책감, 사회적 공감 부족 등 특유의 정서를
2026-03-24 09:0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3월 24일부터 ‘2026년 생물다양성 정책지원 현장실무 인력양성’ 교육 참가자 1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물다양성 위기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곤충 대발생 등 환경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야생생물의 생태적 기초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는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과정은 ‘생물다양성 위기 및 환경현안 대응 현장 실무능력 강화 과정(50명)’, ‘환경영향평가업무(자연·생태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60명)’으로 운영된다. ‘생물다양성 위기 및 환경현안 대응 현장 실무능력 강화 과정’은 생물학 관련 전공 대학·대학원생과 야생생물 조사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AI), 무인기, 열화상카메라, 무인센서카메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최신 생물조사 기법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전국 주요 생물 서식지에서의 현장 실습도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개설된 ‘환경영향평가업무(자연·생태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은 환경영향평가업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야생생물 현장조사(모니터링) 기법, 종 동정, 생태 이론
2026-03-24 09:05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소아암 분야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패션 브랜드 PVCS(대표 백종민, 인플루언서 춈미)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4,4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5년 연말 진행된 커뮤니티 행사 ‘Mingle with Chommy’(종친회) 관련 굿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해당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Mingle with Chommy’(종친회)는 2025년 12월 19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커뮤니티 오프라인 행사로, PVCS 백종민 대표(춈미)와 팔로워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슬로건을 담은 모자, 양말, 인형 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온라인으로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 패션 브랜드 PVCS는 2019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첫 인연 맺은 이후 지금까지 405,654,092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과 오랜기간 함께하고 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0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클럽 ‘KCLF
2026-03-24 09:03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신(新)기술평가시스템’구축을 완료하고 기술기업 지원에 앞장선다고 23일 밝혔다. ‘신(新)기술평가시스템’은 재무제표 중심의 평가를 넘어 기술력·고용·R&D 투자 등 빅데이터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계량화하는 미래성장모형을 핵심 동력으로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은 재무 실적이 미흡하지만 성장 가능성은 높은 혁신 기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부정보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기업의 기술경영 성과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특허· R&D성과 등 기업성장 DB를 구축해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컨설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을 기술금융 심사뿐만 아니라 IBK벤처대출, IBK창공 기업 선발 등 혁신금융 분야에 활용해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이번 시스템을 통해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우수 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기술기업 지원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3-24 09:0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23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로 이번 재개를 통해 지원대상과 사용처를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은 신용점수 요건을 기존 NCB 595점~879점에서 595점~964점으로 확대하고 업력 기준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의류, 잡화 등 도·소매 업종을 포함한 약 190개 사용처를 추가해 활용 범위를 넓혔다. 카드 이용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회비 면제 혜택을 유지하며 이용 1년차에는 3% 캐시백(연 최대 10만원)에 더해 2~5년차에는 1% 캐시백(연 최대 6만원)을 제공한다. 다만 올해 신규 신청 고객은 보증서 발급에 따른 보증료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발급 대상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 이용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이용기간은 1년 단위 연장으로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보증 신청은 오늘(23일)부터 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며 카드 발급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기업은행 영업점에
2026-03-24 09:00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지난 20일 열린 제6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서 국립공원 보전과 소외계층의 생태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이 2012년부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추진해 온 ‘자연나누리’ 사업의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자연나누리’ 사업은 장애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연보전의 가치를 전파하고 무상 생태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9만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약 300만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왔으며 2006년부터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장학금 268억 원, 치료비 19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포용적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08:59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발명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참가 접수를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지식재산처, 경찰청, 소방청, 관세청 및 산림청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산림청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공모 범위를 산림 재난안전 분야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발명 제안 발굴이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제안 발굴을 위해 상금을 약 3천만원 규모로 확대하였다. 공모는 국민안전 분야에서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발명 제안을 대상으로 한다. 해양경찰청, 경찰청, 소방청, 관세청 및 산림청 5개 기관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은 누구나 ‘아이디어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해경청 등 4개 기관에서 국민안전 분야 발명 제안 총 779건이 접수됐으며, 단계별 심사를 거쳐 24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국제치안산업대전과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 전시돼 국민에게 소개됐다. 올해는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 30건 선정해 시상할
2026-03-24 08:57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은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조업 사업장 대상 「‘26.4월 위험 요인 현장 집중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끼임사고 예방 등 핵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하여 점검한다고 밝혔다. 봄철에는 생산설비 가동을 늘리는 사업장이 많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작업자의 집중력이 저하됨에 따라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소홀히 할 경우 중대재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며, 최근 발생한 골재 제조업체 끼임 사망사고를 포함하여 올해도 여러 제조업 사업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한 점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이번 집중점검 기간 동안 사고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취약시간대인 오전 9시~11시와 오후 1~3시 사이에 점검 역량을 총동원하여 현장을 예고 없이 방문할 예정이다. 우선 점검에 앞서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안전한 일터 핵심 확인사항」을 활용하여 사업장 스스로 끼임사고 예방 위험 요인을 파악·개선할 수 있는 자율 개선 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점검을 통해 확인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과태료 부과 및 시정지시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심 지청장은 “끼임 사고는 덮개 등 방호장치 설치,
2026-03-24 08:55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인지학습치료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운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느린학습 아동의 기초학습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인지학습치료 프로그램 ‘생각 씨앗 키우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원교육복지재단 ‘경계선지능인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내 느린학습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 사업은 2024년부터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입을 통해 아동의 변화와 성장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습 속도가 또래보다 느리거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아동의 학습 수준에 맞춘 읽기·쓰기·이해 중심의 기초학습 활동과 또래와 함께하는 집단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 목표 설정과 반복 학습을 통해 아동의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느린
2026-03-24 08:54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대강 재자연화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근 환경단체와 두 차례의 연속 회의를 갖고 물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녹조 문제 등 4대강 자연성 회복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논의에서 주요 협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후부는 극한가뭄 대응과 녹조 현안 해결을 위한 취·양수장 개선 사업을 농식품부와 협력하여 2028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며, 특히 녹조 우심 지역인 낙동강 하류 4개 보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이 더욱 신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둘째, 16개 보 처리방안과 관련하여 사회·경제적 분석 용역을 진행하되, 금년 9월경 중간점검을 통해 빠른 시일내 결론 도출이 가능한 보는 처리방안을 발표하고, 그 외의 보에 대해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의사결정 절차와 방법 등을 연말까지 제시하고 그에 따른 처리방안을 마련하여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 반영한다. 아울러, 처리방안이 마련된 보를 대상으로 금강과 영산강 수계 중에서 물이용 여건이 양호한 곳은
2026-03-24 08:52
정부는 제12차 원자력진흥위원회(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를 서면 개최하고(3.9~3.12), 「제3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심의 안건 주요 내용 제3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이하 제3차 기본계획)은 3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방사성폐기물관리법 제6조)으로서, 향후 수립될 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제3차 기본계획은 제2차 계획(2020년) 이후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원전건설·운영 전망에 따른 총 방폐물 발생량 변동, 고리 1호기 해체승인 등에 따른 다종·다량의 해체폐기물 발생 등 에너지정책 변화와 기술발전 등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하였으며, 계획기간인 2054년까지 방사성폐기물 누적 발생량은 약 42만 드럼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번 계획에서 ①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고도화, ② 미래 대비 방폐물 관리기반 구축, ③ 국민 신뢰에 기반한 방폐물 관리를 중점 추진과제로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 첫째,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방폐물 발생량 증가에 대비
2026-03-24 08:50
기후와 에너지,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환경관리 체계의 완성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장의 에너지 최적가용기법 적용 전략을 모색하는 제4기 기술작업반이 공식 출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3월 24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서울 중구 소재)에서 업종별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발간에 참여하는 제4기 기술작업반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기술작업반 선임위원 등 관련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4기 기술작업반은 기존 업종별 기술작업반 중 시멘트 제조업 등 임기가 만료된 20개 업종을 재구성하고, 에너지관리 분야 기술작업반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21개 업종에서 349명을 위촉한다. 위촉된 제4기 기술작업반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9년 3월 16일까지 3년의 임기 동안 향후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작성 과정에서 공정 및 운영 관련 정보 제공, 기술 검토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18명의 에너지관리 분야 기술작업반은 2027년 에너지관리 기법 공통기준서 마련을 목표로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와 효율 개선 분야까지 기술 검토의 범위를 늘릴
2026-03-2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