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4급 전보(4명)▲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장 송기선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 황진서 ▲공원관리사업소장 노희동 ▲시립도서관장 이은수 4급 전출(1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대종 4급 인사교류(3명) ▲행정안전부 정제문 ▲국토교통부 김태훈 ▲법제처 최근용 4급 승진(4명)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장 이재강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이은일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 임숙종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장 방세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7일 관내 11개소 약국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새로 교체 설치했다. 이번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은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로 한강,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 태백지사(지사장 김철한)의 지원으로 교체 설치하게 되었다. 설치된 폐의약품 전용수거함은 붉은색의 알약모양으로 디자인되어 기존에 설치된 전용수거함보다 눈에 잘 띄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설치에 참여한 약국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폐의약품을 종량제봉투, 하수 등을 통해 배출하는 경우 항생물질 등 약 성분이 토양이나 하천에 유입돼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교란시켜 인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을 위하여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편의를 위하여 전용수거함 설치를 차츰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룡시청 청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올 상반기 인구상승률 2.64%를 기록하며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인구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계룡시 인구는 4만 5600명으로 올해 1월 말 기준 4만 4425명보다 1125명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단순 인구 증가 외에도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인구 역시 같은 기간 2.75% 상승하며,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계룡시의 이같은 인구 증가는 대실지구에 분양한 공동주택 입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8월에는 600세대, 내년에는 823세대의 공동주택 입주가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인구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주택 외에도 충청권 광역철도와 계룡역 환승센터, 서대전IC∼두계삼거리 국도 4호선 확장 등이 마무리 되면 인구 5만 돌파도 가시권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와 같은 인구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사회기반시설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등 보다 나은 정주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젊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김홍규 강릉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더 큰 강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주문진읍, 연곡면, 사천면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365, (무한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대표뿐만 아니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들으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민선 8기 강릉발전계획을 공유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의 뜻이 정확하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적극 소통하고 살피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밀하게 살펴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강원관광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10주간 지역사회간호학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강원관광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93명이 조별로 나눠져 2주간 철암보건지소와 태백시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 방문건강관리실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보건소의 역할과 관련 법규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실습을 통해 예비 간호사들이 가져야 할 덕목과 열정적인 자세를 강조하며, 보건정책의 이해와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강원관광대학교 간호학생들이 이번 실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여 소중한 꿈을 이루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소방, 태평시장 화재 조기 진압 최은성 상인 표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13일 태평시장 내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를 최초 발견해 신고하고, 적절한 초기 진압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태평시장 최은성 상인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은성 상인은 지난 8일 오전 1시 23분경 점포를 정리하던 주변 점포 복도에 있던 냉장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뒤 발화지점 인근‘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 유동인구가 없는 취약시간에 발생한 이번 화재는 최은성 상인의 침착한 대응이 없었다면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초기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공단 임직원 대상 인권의식을 제고하고 노사 합동으로 갑질근절을 실현하고자 2023.07.14.(금) 『임직원 갑질 근절 선언식』을 진행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갑질 근절 선언식은 직원 간 상호존중 및 배려를 통한 갑질근절 문화조성 선도, 불공정 갑질행위 예방 및 신고자‧피해자 보호, 부당업무 및 사적지시 금지,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공단은 각 사업장 및 홈페이지에 신고센터와 구제절차에 대한 안내를 지속 실시하여 갑질 사건 발생시 피해자 구제 및 보호, 2차가해 예방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태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갑질 근절선언을 통해 갑질 근절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여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의 인권경영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산학리 정자 무더위쉼터 위치정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최근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록한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허술한 무더위쉼터 운영으로 도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여름철 폭염 기간 중 더위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운영되고 있는 시설로, 강원자치도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려는 경우 재난안전정보포털앱 안전디딤돌을 통해 위치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무더위쉼터는 타 지역의 위치로 확인되고, 심지어 한 곳은 북한으로 확인되는 등 안전디딤돌 앱 내의 무더위쉼터 위치정보가 일부 엉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정된 야외 무더위쉼터 중 일부는 고온에 그대로 노출되어 폭염 대피 시설으로 적합하지 못한 곳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지영 의원(비례)은 “도내 고령인구 등 폭염취약계층이 다수 분포된 상황에서 무더위쉼터 안내 정보를 전수조사 및 재정비하여 무더위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제고해야 한다”며, “향후 폭염 피해 예방 조례를 통해 체계적인 폭염 피해 예방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국비 없이 전액 시비로 추진하는 문화·체육시설 신축이나 행사·공연까지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현재 청사·문화·체육 시설 신축의 경우 40억 원 이상, 행사·공연은 30억 원 이상이 중앙투자심사의 대상이 된다. 지방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 및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국비 투입 없이 전액 시비로 집행되는 30~40억 원의 예산까지 중앙정부의 심사를 받는 것은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언급한 것이다. 자치분권이 현 정부의 주요 정책이란 점과도 배치될 요인이 있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 “시도지사협의회의 개선 안건으로 상정하라”고 지시했다. 다음달 11일부터 시작되는 0시 축제와 관련해선‘바가지 요금’근절을 위한 자정캠페인과 단속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잠시 좋자고 바가지 씌우면 지역 축제 존속에 위협이 될 수 있어 결국 상인들 피해로 돌아갈 것”이라며 “상인협의회에 바가지 요금이 없도록 요청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0시 축제’관련 시내버스 노선 우회의 특별대책 및 전방위 홍보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오는 8일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원주 공연을 앞두고 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연 당일 2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지난 5일 관계기관과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7일) 오전에는 안전점검 자문단과 무대 공연장 및 주변 전기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공연장 내·외부 안전요원 배치, ▲공연 종료 후 관람객 퇴장 시 질서 유지, ▲충분한 이동통로 확보, ▲구급차 배치, ▲구급차 이동통로 확보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 밖에도 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여중, 교동초, 평원중 등 임시주차장 4곳을 마련해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대비 태세를 확립하겠다.”라며, “관람객들께서도 공연 질서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 오후와 내일 오전 사전 리허설로 소음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행사 당일 종합운동장 일대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7월 7일 속초해변 개장을 맞아 다(多)가치 보육 협력 어린이집 5개소(장사·미소지움·소담서머힐·까꿍·해맑은어린이집)의 보육교사, 원아, 학부모 등 100여 명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했다. 다(多)가치 보육사업은 4개~5개의 소규모 어린이집이 공동으로 원아모집과 물품구매,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에 지난 6월 속초시 어린이집 협력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속초시 다(多)가치 보육사업 협력체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폐건전지, 페트병, 우유팩 모으기와 매월 1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하여 탄소중립도시 조성사업과 보육 협력사업을 연계하여 더욱 활발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교육가족지원과 정재룡과장은 “다(多)가치 보육사업 협력체가 속초해변 개장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함에 감사드린다”며, “ 다(多)가치 보육사업을 통해 소규모어린이집 간 상생·공유·협력 문화를 조성하여 앞으로 안정적인 보육 기반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오는 14일까지 일자리 박람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26일 오후 1시 춘천시청 대회의실 및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행사는 구인 및 구직간 일대일 현장 채용 면접과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과 기업은 팩스(250-4327) 또는 전자우편(rim0811@korea.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춘천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기업지원과 일자리창출팀(250-378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2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레고랜드 코리아 등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채용인원은 173명이었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리조트(주)와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업무협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생활형 숙박시설인 ‘체스터톤스 속초’(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주) 대표 신유섭)는 7월 6일(목)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김종범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기관 간 홍보 등 협력․지원 분야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협약체결로 산림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하고 ‘체스터톤스 속초’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숙박 및 시설에 대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외국인 학생들이 ‘대전 0시 축제’등 홍보와 관광을 위해 6일 대전을 찾았다. 이날 대전을 찾은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탄자니아 산업통상자원부, 인도네시아 기획재정부 등 고위 국가공무원 출신들이 대다수다. 특허변호사 등 법률가부터 교수, 컨설턴트, 기업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포함돼 있다. 대전시는 KDI 대학원 외국인 학생 포함 20여 명의 학생들에게 ‘대전 0시 축제’, ‘와인 엑스포’등 지역 축제와 행사를 알리고 함께 지역 명소를 탐방했다. 이들은 대전역에 집결해 대전트래블라운지로 이동하여 시 관광 홍보 영상을 관람했으며, 이후 대전시티투어를 타고 대청호 오백리길과 명상정원을 둘러봤다. KDI 대학원 출신 대전시 공직자들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과 대전시 매력 등을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전달하며 대전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을 즐기고, 관광한다면 대전시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꿀잼도시’ 대전을 찾아 대전 알림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임시신생아번호만 남아있고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관내 아동 16명 중 의심사례로 파악된 5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된 아동 중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임시신생아번호로만 남아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출생신고 여부와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전수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전국 2,123명 중 세종시 아동은 1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시신생아번호는 출생 후 12시간 내 접종하는 비(B)형 간염 접종 기록관리와 비용상환에 활용하는 7자리 임시번호(생년월일+성별)를 의미한다. 시는 아동 16명 중 정상양육 5명, 입양 2명, 출생신고 전 사망 4명으로 확인된 11명을 제외하고 베이비박스 3명, 출산 부인 2명 등 정확한 조사가 어려운 5명을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오정섭 아동청소년 과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아동 중 필요한 경우 지역자원과 연계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 촘촘한 조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