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어르신 부양가족의 부담경감 및 지역돌봄 강화를 위해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원동행서비스는 혼자 병원을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을 동행하며 이동지원, 접수·수납, 약품 수령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시는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으로, U-care센터를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지정 하여 종사자 채용 및 교육, 시스템 구축 등 완벽한 준비단계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대상은 만 65세 이상 병원진료가 필요한 재가노인으로 이용료는 기본 1시간 5,000원, 이후 추가 30분당 1,5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기본 1시간 1,000원, 추가 30분당 500원에이용할 수 있다. 단, 병원 이용에 소요되는 교통비는 모두 자부담이며, 서비스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U-care센터(☏ 533-115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어르신 지역 돌봄을 통한 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치매전문 요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추가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으로,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2억7천5백만원 가량의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2,700여가구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긴급 난방비는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대상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해당 가구의 지정계좌로 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 주거, 교육)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이 포함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경기침체와 한파,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시민들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정을 세세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전천을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부권역의 사계절 테마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 전천 자전거도로 조성을 시작으로 잔디광장 정비, 둔치 산책로 확충, 폐철교 활용사업 등 전천 시민 여가 힐링 공간 조성사업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운데,지난 6일 심규언 시장은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한 해당부서장과 함께 전천 일대 주요 사업 현장에서 업무방향 협의,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며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먼저, 전천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12억원이 투입되는 전천 폐철교 사업은 북평동 281번지 일원에 길이 265m, 폭 5m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 교량 보수·보강과 함께 산책로 쉼터, 장미터널, 전망대, 경관조명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오는 12월말부터 테마공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심규언 시장은 현장에서 폐철도 진입로 장애인 진출입 가능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베리어프리(무장애)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 주문했다. 이와함께, 오는 2026년까지 연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6일 제1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등핸드볼대회, 27일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3년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우선 2월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총 6일간 열리는 제1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등 핸드볼대회는 총 18개팀,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세연중학교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2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는 2023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 128명의 출전자들이 참가해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경합에 들어간다. 또한, 오는 2월 11일 오투리조트에서 유소년 스키어들을 위한 제1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스키대회도 개최된다. 시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실시한 결과, 2021년에는 전국 및 도 단위 33개 대회를 개최했지만, 2022년에는 2021년 대비 179% 증가한 59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에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계획이며, 올 상반기에만 총 25개의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작년 코로나19 방역 제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368여억 원이 투입되는 혁신도시 복합체육센터(동부),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서부), 남권역 복합체육센터 등 수영장을 포함한 권역별 체육센터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혁신도시와 남권역 복합체육센터는 상반기에 준공하고 7월 중에는 개관할 예정이다. 또, 1만 2천 제곱미터 규모에 관객 4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태장체육단지 제4야구장도 상반기 중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5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생활체육시설도 개·보수한다. 환경체육단지 및 혁신체육공원 외 30여 개 시설에 인조 잔디를 교체하는 것은 물론 전천후 시설보강 등 대대적인 개량 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이 건강한 체육 도시 조성을 위해 소외되는 지역 없이 종목별 체육시설을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임한석)가 세종시새마을회 제4대 신임회장으로 김영제 엔케이(NK)세종병원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시새마을회는 지난 3일 세종시새마을회 지부 정기총회를 열고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김영제 이사장을 새마을회 회장에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신임안과 더불어 2022년 사업 추진실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캄보디아 저수지 정비 등의 국제협력 사업을 보고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다. 김영제 세종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 각급 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연대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요, 강강술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4일 오후 금강보행교 광장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연날리기 지신밟기로 문을 연 공연은 흥겨운 풍물악기 소리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흥을 돋우었다. 이어지는 전통놀이 체험행사로 윷놀이 대회, 연날리기 시연과 체험, 제기차기, 투호놀이, 전통차(수정과) 및 부럼 맛보기 체험,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인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윷놀이 ▲지신밟기 세종문화원 임창철 원장은 “전통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체험활동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문화활동의 장이 될 수 있는 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통문화학교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마감하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일본 삿포로시를 방문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일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개막행사후 이 시장은 삿포로의 도심을 동서로 횡단하는 오도리공원의 서쪽 1~12가 (약1.5km구간)에 조성된 눈축제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새하얀 눈과 투명한 얼음으로 만든 250개에 이르는 눈 조각상, 스키 점프대, 스노보드 체험장, 눈 조각상에 구현되는 야간 경관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이 시장은 “삿포로 눈축제는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눈 조각상을 전시한 축제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공공기관과 군부대까지 합심해 눈 조각상 규모를 키워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면서,“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축제 운영, 주민·기업의 참여, 관광 기념품 등 축제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해,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인이 여름휴가를 대전으로 올 수 있는 여름축제,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하나되어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눈축제장 이외에도 보문산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삿포로 TV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의당면(면장 김영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의당면주민자치회와 의당면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운영한 의당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돼 이목을 끌었다. 행사는 지난 5일 오전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옆 공터에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해 윷놀이 대회를 열고 떡국 등 먹거리를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의당면 유계리의 마을안녕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등 총 10개 마을에서 마을제, 거리제 등 마을별 향토행사가 열렸다. 주민들은 달집을 태우며 한해 액운을 날려보내고 마을의 풍요를 기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탄소저감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4만 5천여 명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자전거 인프라 확충 및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생활 동참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자전거 탑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건강 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금년 1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적용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 등이 해당되며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자전거 사망(만15세 미만 제외)과 후유장애 시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되며, 자전거 상해 입원비용 20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이인면(면장 안명)은 3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도풍물단(단장 주병호)에서 지역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축원 및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년 동안 이어져 오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다 3년 만에 재개됐다. 이인면 주요 단체장과 지역민 등은 이도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에 함께하며 올 한해 액운을 몰아내고 가족의 건강과 번창을 기원했다. 주병호 단장은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주민이 안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고 계획한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익명의 기부천사’가 또다시 논산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일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가 1억 4,950만 원을 시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2021년에는 5억 4,595만원, 2022년에는 1억 2,800만원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기부자는 쌘뽈여고를 졸업한 아내의 고향인 논산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꼐 전했다. 또한 매년 고액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더욱 많은 이웃을 돕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치솟는 난방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기부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논산의 겨울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기부의 취지와 온기를 널리 나누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해 받은 기부금을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97가구의 관내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에게 5개월간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119종합상황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은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 구축하여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 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하였으며, 2021년 36만 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 4,270건으로 2021년 14만 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 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2021년 3만 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대전소방은 시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비긴급(장난, 허위, 단순문의)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소방본부 유수열 119종합상황실장은“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을 개시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 시스템은 발음 이상 등으로 인해 신고자와 소통이 어려운 경우 인공지능이 신고접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우)과 삼성물산 김명석 부사장(좌)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지난 1일 삼성물산과 자생 정원식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권 녹지의 생태적 건강성 증진 ▲자생 정원식물 생산 농가 활성화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식물 신품종 개발을 활성화해 판로를 확대하고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래미안 원베일리 적용 예정인 올해의 정원식물 부채붓꽃 ‘스노우 윈드’ 아울러 품질이 검증된 자생 정원식물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래미안 단지에 활용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를 통해 시장성과 우수성이 검증된 자생 정원식물인 ‘올해의 정원식물’을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 적용하고, 앞으로 매년 선정되는 ‘올해의 정원식물’을 신규 래미안 단지에 식재할 예정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ESG 경영실천과 탄소중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생식물, 국산 품종의 확산을 위한 민·공 협력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정원식물’을 신규 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소통·화합·성장’과 전통문화 보존·전승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2023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행사를 2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청호동 실향민공원 및 해변(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개최한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복을 불러들이고 액을 막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지며, 이번 행사에서는 동별 민속경연 대회와 전통문화 체험, 소원성취 달집 태우기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망을 기원하고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8개 동이 참여하는 민속경연 놀이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윷놀이, 투호,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경연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와 더불어 연 만들기, 제기 만들기, 떡메치기, 부럼 깨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속초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기원제를 시작으로 속초사자놀이보존회의 지신밟기와 속초사자놀이, 달집 태우기 등 전통민속재현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속초시의 대표 무형문화재인「속초사자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22. 12월)를 기념해 오는 2월 5일, 6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