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김학실)는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개관 을앞둔 ‘전일빌딩245’와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 홈구장으로 조성하고 있는 ‘축구전용구장’을 방문 해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 준비상황과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교육문화위원회는 전일빌딩245 리모델링사업의 추진과정과 개관 준비사항 등을 점검 하고, 시민문화공간, 문화콘텐츠 창작공간, 5·18기념공간 등 층별 시설물 현황도 둘러보았다. 이후 방문한 축구전용구장에서는 광주FC의 1부리그 승격에 따른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한 최소 기준 인관람석 1만석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설치중인 3천석의 가변형 관람석 등에 대한 안전성 검증에 대한 현황을 듣고 관련시설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김학실 위원장과 위원들은 “개관을 앞둔 시설물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코로나19 감염 증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깃들 어있는 전일빌딩245가 시민역사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도 철저히 해줄 것” 과축구전용구장 공사와 관련해서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9일코로나19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대국민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의료진의 아낌없는 헌신과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서해해경 소속 대형함, 항공대, 관제센터 직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로 평범한 일상을 포기한 채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께도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해해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화훼농가 돕기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9일 ‘코로나19’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하여 코로나 방역에 헌신한 모든 이들을 응원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전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29일 ‘전남 나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도정 최대 현안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중심으로 전 실국이 참여한 원팀을 구성해 최적의 유치계획서를 마련하고 이에 따른 각종 증빙자료도 함께 제출했다. 전라남도는 노벨상을 안겨줄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를 반드시 유치, 전북을 시작으로 광주, 전남, 경남까지 아우른 L자형 첨단과학비지니스벨트 구축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남 나주는 방사광가속기 설치에 가장 적합한 안전하고 단단한 화강암의 기반암이며, 특히 미래 확장성과 발전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최적지로 꼽힌다. 평가는 ▲제공부지, 진입로 등 ‘기본 요건’ ▲지질·지반 안전성, 배후 부지 정주여건, 확장가능성 등 ‘입지 조건’ ▲행정․법적, 재정지원 방안 등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에 대해 발표평가와 현장확인 절차로 진행된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부지 안전성과 이용․활용 편의성, 미래 확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작성했다”며 “전남 나주가 타 시도에 비해 경쟁력에서 앞서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사광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재난안전 통계자료를 종합 수록한 ‘2019광주재난안전통계연보(2018년 12월31일 기준)’를 발간했다. 올해로 3년째 발행한 통계연보는 광주시 재난안전에 대한 종합 통계자료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 전관리 등 3개 분야 총 3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유형별 발생 원인과 피해 상황, 재난 예방·대응·복구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분석할 수 있도 록 최근 5년간 통계자료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5년간 자연재난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광주지역에는 호우, 대설, 폭염 등으로 재산피해 9700만원과 4명 의 인명피해(폭염)가 발생해 33억1300만원의 복구비가 지원됐다. 유형별 재산피해는 호우(3100만원), 대 설(6600만원) 순이며, 복구비는 태풍(500만원), 호우(30억2700만원)이다. 사회재난은 교통사고, 화재, 산불 등으로 재산피해 210억원, 96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교통 사고(475명), 감염병(282명), 산업재해(98명), 수난(익수) (35명), 화재(31명) 등 순이다. 안전관리분야는 자살, 범죄, 구조·구급 등 발생건수와 대상별·월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28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한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마스크 1천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마스크는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이 4월 한달간 골프장을 찾은 소비자가 마스크(KF80/KF94)를 기부하면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행복이 올라가는 마스크 기부 UP!’ 프로모션을 진행해 마련됐다. 기부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중인 아동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꿈사다리 공부방’ 청년 학습선생님 150명에게 지급된다. 이를 통해 청년 사기 진작 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나눔 현장에 함께 한 신은철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장은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들의 학습을 지도하는 청년 학습선생님에게 전달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은철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지사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목표인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스크 기부를 기획․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조기종식에 도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특수시책 일환으로 LED메시지 선풍기를 활용해 `불나면 대피먼저` 등 소방 홍보 문구를 띄워 화재예방 이색 홍보를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관공서 민원실 등에 선풍기를 배치하여 대기시간에 소방홍보 메시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봄철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불나면 대피먼저 ▲주택용 소방시설은 의무설치! ▲논·밭두렁 소각 금지▲소화전 앞 주·정차 금지 ▲비상구 장애물적치금지 ▲비상구는 생명의 문 등이다. 장경숙 서장은 “생활에 밀접한 이색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5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금의 코로나19 안정화 추세는 앞서 시행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인 만큼, 자칫 방심할 경우 그간의 모든 성과가 물거품이 되고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시는 4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 날이 이어지면서 여행이나 행사, 모임이 대폭 늘어나면 코로나19 감염 전파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주춤하지만, 언제든 재 확산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고, 개인이나 시설의 위생수칙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고강도에서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 등 집단 감염시설에 대한 운영 자제 권고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이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당분간은 여행, 모임, 행사 등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을 하더라도 사람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에서는 연휴 기간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이후 100일을 맞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재유행에 대비해 핵심 5대 수칙을 중심으로 도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핵심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팔간격 건강거리두기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5일 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을 위해 개인․집단의 핵심수칙과 유형별 세부지침을 마련 중이다. 특히 생활방역 TF팀을 구성·운영해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라남도는 지난 2월 6일 도내 첫 번째 확진자는 발생 이후 지금까지 총 1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0.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그동안 고강도 방역대책으로 ▲질병관리본부 지침보다 강화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한 고위험군 관리 및 1:1 전담제 ▲감염병지원단 등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철저한 역학조사, 접촉자 추적·관리 등을 꼽을 수 있다.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5월 연휴를 맞이해 자율적 참여 분위기 속에 생활속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부처님 오신날 화재예방 및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금일 오후 18시부터 5월 1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부처님 오신날’ 행사가 내달 30일로 연기되었으나 일부 사찰에서 법회가 있을 수 있어 사찰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은 ▲주요사찰 15개소 1일 3회 화재예방 기동순찰 ▲원갑사 소방력 전진배치 ▲사찰 관계자 안전교육 ▲당직과 상향조정 및 현장 지휘체계 확립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이다. 박원국 서장은 “사찰은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로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한 주의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전남도교육청과 전국 최초로 추진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배송사업이 ‘코로나19’ 극복 시범 모델이 돼 전북, 경남에 이어 서울․경기 등 광역시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 서울, 경기 등 8개 시도 초·중·고를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 지급 협의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도 전남도의 사례가 시범 모델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남도 ‘코로나19’ 극복 상생프로젝트인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배송지원 사업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도 시범사례로 2차례 거론됐으며, 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도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확산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전라남도는 초·중·고교의 4차례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 등 학교급식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판로가 막힌 농가에게 소비촉진을 통한 소득보전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배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전남도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특수)교 학생 23만 5천명이며, 곡․채소․과일류 등 친환경 식재료로 구성된 1인당 4만 원(어린이집․유치원 2만 4천 원)상당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28일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코로나19 이후 사회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대응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신민호 의원은 “정부의 투명 행정과 위대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가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농민들이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서 애써 가꾼 농산물을 갈아엎는 참담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소비가 큰 폭으로 감소하여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가정이나 일터, 사회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체험하고 있고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코로나19 위기를 전라남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로 삼자”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청이 함께 추진 한 ‘친환경농산물 가족 꾸러미’ 지원 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상생정책이었다”고 극찬하며, 온라인 개학이 지속될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생활쓰레기(종량제, 재활용품, 대형폐기물)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 근로자의 휴무를 의무적으로 보장하게 돼 있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환경미화원과 처리시설 근로자에 대한 휴무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물류폐기물은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생활쓰레기 미수거로 발생되는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간선도로변 쓰레기 수거팀과 기동 수거반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께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4월 30일은 생활쓰레기를 내놓지 말고 5월 1일 일몰시간(저녁시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남부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재난 현장 도착시간 단축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으로 ▲소방용수시설 주변 및 소방 통로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량 통행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방송 등으로 진행됐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우리 사회 안전의 첫걸음이다”며 “양보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23일 산불경보발령 ‘경계’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연일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기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6일 무안군 일로읍 한 주택에서 외부에 있는 화덕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인근 대나무밭으로 확대되어 주택 벽면 및 전봇대 가로등 설비 등 피해를 입은 화재가 발생했다.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력에 의해 10여분 이내에 화재는 진화됐으나 자칫 인접 주택으로 확대되어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무안소방서는 생활쓰레기나 농부산물 소각시 ▲바람 부는 날에는 절대 소각 금지▲소각 시 불씨가 완전히 꺼질 때까지 자리 비우지 않기 ▲소화기 비치할 것을 강조했다. 박원국 서장은 “건조한 봄철 작은 불씨로 인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농부산물 소각이나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은 삼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