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와 알바몬이 함께 올 2월 대졸예정자 1,391명을 대상으로 ‘졸업 현황 및 휴학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올 2월 대졸예정자 10명 중 8명은 정규직 취업이 안 된 채 졸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9%는 졸업식에 아예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 중 16.9% 만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2.2%는 비정규직으로 취업이 됐거나, 인턴 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 10명 중 6명인 60.6%는 취업에 성공하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나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년도 졸업식은 ‘2월 3주(2/15~19) (39.8%)’에 가장 많이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9.1%가 ‘참석 한다’고 답했다. 반면 ‘참석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0.9%로 집계됐다.전공계열별로는 사범계열(84.2%)이 가장 높은 졸업식 참석 예정비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예체능계열(75.1%), 사회과학계열(70.8%), 인문계열(70.1%) 순으로 참석 비율이 높았다.졸업식에 참석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49.0%)’는 답변이 가
▲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중앙 좌측)와 (사)한국당뇨협회 회장이자 강북삼성병원 당뇨병센터장 박성우 교수(중앙 우측) 등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1월 27일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후원사(Official Nutrition Sponsor)’ 협약을 맺었다.한국허벌라이프는 2010년 217만 명이었던 당뇨병 환자가 2014년 258만 명으로 급증하는 등 당뇨병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한국당뇨협회와 협약을 맺었다.(사)한국당뇨협회는관련 질환을 앓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당뇨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당뇨병의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약 35,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당뇨협회가 운영하는 대국민 당뇨 관련 교육사업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계획이다. 한 예로, ‘Formula 1 Healthy Meal 건강한식사’에 포함된 콩 단백질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사조대림은 떡갈비, 해물완자 신제품을 선보인다.명절이면 집안 일로 바쁜 주부들을 위해 이번 제품들은 대림선 ‘마늘숙성 떡갈비’ 2종과 ‘프리미엄삼선해물완자’이다.대림선 ‘마늘숙성 떡갈비’는‘스테이크형’과 ‘미니형’ 2종으로 구성됐다. ‘스테이크형’은전통 떡갈비와 같은 전 형태의 모양으로 차례상에 올리기 좋고 ‘미니형’은동그랑땡처럼 한입 크기로 되어있어밥 반찬이나 어린이 간식으로 먹기 좋다. 특히, 3無(무) 첨가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마늘 특제양념으로 마늘과 고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를8mm 크기로 굵게 갈아 넣어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풍부하고담백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방법 또한 간단하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약 5~7분만 구워주면 되는 간편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떡갈비를 즐길 수 있다. 대림선 ‘삼선해물완자’는 고급연육과 함께 신선한 오징어와 담백한 새우, 쫄깃한 소라가 들어가 해물의 신선하고 담백한 풍미를 느낄수 있으며,야채와 해물, 제품 1개 당 크기를 키워 더욱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3無첨가 제품으로 안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동원 한입떡갈비’를 출시했다.‘동원 한입떡갈비’는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돼지고기를 넣은 완자를 12시간 숙성시켜 잡내를 제거했으며, 두툼하게 빚어내어 식감이 좋다. 또한 마늘, 대파, 양파 등 신선한 국내산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떡갈비의 풍미와 영양을 살렸다.떡갈비는 갈비살을 곱게 다진 뒤 양념하여 치댄 후, 불에 여러 번 구워내야 하는 등 조리 과정에 손이 많이 간다. 하지만‘동원 한입떡갈비’는 프라이팬에 올리고 약한 불에서 5분 가량만 구워내면 반찬, 안주, 간식 등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동원F&B 관계자는 “‘동원 한입떡갈비’는 명절 성수기에 맞춰 시식행사와 할인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원 한입떡갈비’의 가격은 285g 2개 묶음에 7,980원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국내외 기업 인사담당자 791명에게 <2015년 평균 직원이직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업의 직원이직률이 평균 10.2%로 집계됐다.중소기업(평균 10.8%)과 대기업(평균 10.3%)의 직원이직률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평균 9.7%) 외국계 기업(평균 8.3%)이 뒤이어 높았다. 공기업은 직원이직률이 가장 낮은 평균 6.6%로 조사됐다.직무별로는 ‘영업직’으로 응답률 26.3%로 가장 많았고,△생산/현장직(23.3%) △고객상담/TM(15.4%) △영업관리(12.6%) △판매서비스(12.1%) 순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이 많았다. 직원들이 퇴사하는 이유 중에는 ‘업무에 대한 불만’(44.8%)으로 퇴사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그 외에는 △연봉에 대한 불만(37.9%) △높은 업무 스트레스(28.6%) △동료 및 상사와의 불화(17.6%) △경력관리를 위해(개인의 발전_16.7%) 퇴사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직이늘면서 기업에서 핵심인재의 이탈 방지에 기업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기업인사담당자 10명중 7명(73.5%)은 ‘보내고 싶지 않은 직원이 퇴사한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대기업
대상(주) 청정원이 쉐프의 육수비법 ‘치킨스톡’과 ‘비프스톡’ 2종을 출시했다. 전문 쉐프의 정통 요리의 깊은 풍미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낼 수 있는 제품이다.스톡은 수프요리, 소스요리, 볶음요리, 탕면요리의 베이스로 널리 이용된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치킨스톡을 활용한 유명 쉐프의 비법 레시피가 공개되면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고자 스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청정원 ‘쉐프의 치킨스톡’은 국내산 닭고기와 닭 뼈를 푹 우려낸 깊고 풍부한 감칠맛으로 요리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또한, 야채육수로 깔끔한 감칠맛을 더해 양식과 중식, 면요리 등에 두루 잘 어울린다.‘쉐프의 비프스톡’은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사골을 푹 우려낸 쇠고기 육수와 양파, 마늘, 무 등을 깊게 우린 야채육수로 요리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줘 볶음요리나 국물요리에 제격이다.대상(주) 마케팅실 정혁상 대리는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은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유명 쉐프들이 사용하던 스톡을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재료를 우려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톡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성인남녀 2,402명을 대상으로 ‘설날 계획 및 예상경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설날 예상하는 경비는 평균 27만원으로 집계됐다. 기혼자는 평균 34만원을, 미혼자는 평균 21만원을 예상했다.그러나 이는 작년(평균 29만원) 대비 평균 -7%, 4년 전인 2012년(평균 46만원)에 비해서는 평균 41.3%가 낮은 수준이다. 설날 경비의 주요 사용처는 조사결과 세뱃돈(40.6%)이 식비(23.3%)나 설날선물(17.8%), 교통비(10.7%)보다 높았다. 기혼자 중에는 주요 사용처로 ‘세뱃돈’을 꼽은 응답자가 56.8%로 절반 이상에 달했고, 이어 설날선물(17.8%), 식비(16.8%) 순으로 조사됐다. 미혼자 중에는 세뱃돈(29.7%)과 식비(27.6%)를 꼽은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또 10명 중 1명은(13.0%) 오는 설날 부모님댁에 방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복수응답), 경제적 여유가 없다(22.7%)거나 취업/이직 준비를 위해(22.4%) 부모님을 찾아뵙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있었다.올해 설날 연휴는 총 5일의 장기연휴를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직장인 약 4명 중 1명에 달하는 23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과 배우 윤박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에 일일 ’행복멘토’로 참여한다. 행복멘토 유빈과 윤박은 청소년들이 사진을 통해 설원위에서의 짜릿한 ‘이 맛, 이 느낌’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영감을 제공하고, 눈밭을 무대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유빈은 2016년 첫 여행을 청소년들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며 이른바 ‘쎈 캐릭터’에 감춰져 있던 훈훈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소년들이 촬영하는 화보모델로 나섰을 때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포토그래퍼가 되어 청소년들의 활약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에는 유빈만의 미적 감각과 감성을 표출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은다.배우 윤박 역시 일일 멘토로 참여해 유빈과 환상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에서는 진중한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밥선생”과 “능력자들”에서는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윤박이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서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여행은 코카-콜라가 2016년 코카-콜라 탄생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의 나눔활동이 연초부터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1월 들어 사회복지기관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그리고 국제NGO인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에 마가렛트, 칸쵸, 레이즈 등 제품 5천여 박스(약 2억원 상당)를 전달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기증한 제품은 전국 산하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되어 다문화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된 제품은 희귀 소아 난치병 환아를 위해 쓰이게 된다. 또 국제청소년연합에 제공되는 제품은 해외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귀국설명회인 ‘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 행사에 사용된다. 롯데제과가 새해부터 제품 지원에 나선 것은 설을 앞두고 특히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한 해 동안200억원 상당의 제품을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가게 등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YBM 한국TOEIC위원회와 함께 2015년 하반기 ‘취업’을 위해 토익과 토익스피킹에 응시한 취업준비생들의 취득 점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취업준비생 4명 중 1명의 토익점수가 평균 705~800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전공별로는 ‘교육학’ 학생들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의약학’이나 ‘예체능’, ‘공학’ 전공 학생들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2015년 하반기 토익에 응시한 취업준비생들의 평균 점수는 682점으로 집계됐다. 듣기(LC)평균은 372점, 읽기(RC) 평균은 310점으로 듣기 영역에 강세를 보였다.점수대별로는 ‘705~800점’이 23.3%로4명 중 1명 정도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605점~700점’(20.0%), ‘805~900점’(19.8%), ‘505~600점’(14.3%) 순으로 점수 취득자가 많았다. ‘905점 이상’의 고득점자는 7.1%로 나타났다. 특히 705점이상 취득자는 50.2%로, 응시한 취업준비생 2명중 1명에 달했다.전공별로는 ‘교육학’ 전공자의 평균점수가 75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제학·경영학(725점)', '사회과학·법학(723점)', '인문학(710점)', '자연과학(67
‘전성기’ 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장년층은 은퇴 후 재취업이나 지출 규모 축소를 감수하고서라도 부동산 보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세 이상 중∙장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이들이 은퇴 후 부족한 생활비 충당 방법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은퇴 후 근로활동’이 56%, ‘지출 줄이기’가 27% 인데 반해, ‘부동산 줄이기’는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처분보다는 ‘자녀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다’는 응답도 2%로 나타나 중∙장년층의 부동산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응답자 중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80%가 넘는다는 응답이 18%, 자산의 70~80%를 차지한다는 16%, 자산의 50~70%는 20%였다.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50% 미만이라는 응답자는 절반 이하인 46%에 불과했는데, 부동산의 비중이 과도하게 큰 경우, 현금성 자산 부족으로 은퇴 후 노후 생활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퇴연구소 우재룡 소장은 “지금의 중∙장년층이 부동산 가격의 고속 상승을 경험한 세대이기에 부동산 선호 현상이 높지만 고령화가 심화되면 부동산의 자산 가치를 보존하기 어렵다”고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가장 선호하는 회식 유형은 ‘짧고 알차게 즐기는, 점심 회식’이 47%를 차지했다.반면, 전통적인 ‘음주 회식’은 3%에 그쳤다. 이처럼최근 들어 점심 회식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점심시간을이용한 회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뷔페를 점심 회식 장소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음식을 알차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직원들이 좋아하는 뷔페 종류는 다를 수 있다. 직장인들에게 각각 추천할만한 ‘점심 회식 뷔페’를소개한다. 고기를사랑하는 남성 직장인이라면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Brazil)’이 점심 회식장소로 제 격이다. 지난해 9월강남 센트럴시티에 문을 연 텍사스 데 브라질은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점으로, 15종의 프리미엄스테이크와 50여 가지의 신선한 샐러드를 무한 제공하는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 레스토랑이다. 슈하스코란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Hard Charcoal)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설맞이 김치만두 빚기 이벤트를 연다. 사진은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배깍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 뮤지엄김치간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배추김치 만들기, 백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6층 김장마루에서 ‘복 많이 받기, 김치만두 빚기’ 이벤트를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복 많이 받기, 김치만두 빚기’ 이벤트는 어린이들이 직접 김치만두를 빚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체험 이벤트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김치만두 6개를 만든다. 만두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풀무원이 공급하는 신선한 식자재로, 특히 김치는 시중 제품보다 나트륨 함량이 30% 낮은 저염식 배추김치다.만두를 모두 빚은 어린이는 뮤지엄김치간에서 미리 준비해 놓은 김치만두를 시식하고, 새해 소망카드를 작성한다. 또한 김치 재료를 형상화한 스탬프로 새해 소망카드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든 체험을 마친 어린이는 자신이 만든 김치만두를 포장해 집으로 가져갈 수 있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지난 21일 오후 본사에서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주요 임직원과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는 식품, 유통 분야의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생생한 기업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12명(4인 1조)의 학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세 달간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이라는 주제에 맞춰 미에로화이바를 알릴 다양한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실제 미에로화이바 마케팅 담당자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를 중심으로 미션을 구성하여 보다 생생하게 기업 마케팅 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학생들이 효율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에로화이바 담당 PM이 진행하는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종일 PM은 “이번 미에로화이바 서포터즈 활동이 미래의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방학 중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을 위해 식품과 유통분야의 마케팅을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1일, 코이카와 1사 1촌 결연 마을인 영월군 도천 1리 지역주민 40여명을 코이카 본부(경기도 성남 소재)에 초청하여 견학을 실시했다.도천 1리 주민들은 코이카 본부에 도착, 정우용 월드프렌즈본부장의 환영인사로 견학을 시작해 우리나라 개발협력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개발협력 역사관’ 방문과 코이카의 협력국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지구촌체험관’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 견학에 참석한 이금동(72세) 도천리 노인회장은 “어려웠던 시절 우리나라가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이렇게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젊은 세대도 우리나라가 원조 받던 시절의 역사를 잘 인지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석분 도천 1리 이장은 “우리나라가 과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그 역할을 수행하는 월드프렌즈 영월교육원을 우리 마을에 유치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초청 견학에는 도천리 최고령인 김정주(88세) 할머님도 함께해 더욱 의미가 컸다. 코이카 월드프렌즈 영월교육원은 정부부처 해외파견 봉사단 통합브랜드인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