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녹즙이 클렌즈 음료 ‘클렌즈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3일(목) 밝혔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3종의 음료를 각 2병씩 하루에 총 6병 섭취하도록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한 세트 기준, 사과 7개 분량인 12,000mg의 식이섬유와 코코넛 1개 분량의 코코넛워터가 함유되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뿌리채소 레드비트, 당근 등을 넣은 ‘레드’, 하루 에너지 충전을 위한 셀러리, 케일 등이 함유된 ‘그린’, 건강한 비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테추출분말, 칼라만시, 레몬 등으로 구성된 ‘옐로우’ 등 총 3종으로 체내 순환과 비움, 에너지 충전 등 클렌즈 음료를 통해 하루에 걸쳐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 하루 동안 섭취하면 좋다. 오전 9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한 병씩 총 6병을 천천히 즐기면 된다. 클렌즈랩을 섭취하면서 중간중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주고 프로그램 진행 전과 후 이틀간은 죽이나 샐러드 등의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1세트(190ml x 6병)에 2만
DOLE(돌)이 최고급 ‘스위티오’ 품종 열대과일을 활용한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3종(파인애플, 망고, 바나나)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DOLE(돌)의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스위티오’ 품종을 활용해 달콤하고 진한 과일 본연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과일 원물의 함량을 높이고, 타사 아이스바 제품 대비 두께를 높여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를 한입 가득히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파인애플’,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바나나’,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망고’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DOLE(돌)의 최고급 ‘스위티오’ 품종을 활용한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편의점 기준으로 1개에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5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7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지난해 공기업 중 신입사원 초봉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4,399만원으로 9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4천만원 이상의 초임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10위권에 없었던 울산항만공사(4,091만원)는 올해 초임을 4천만원 이상 지급하면서 2위로 순위가 높게 상승했으며, 3위는 한국마사회(4,064만원)이었다. 다음으로 한국가스공사(4,055만원), 한국감정원(4,051만원), 한국서부발전㈜(3,907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3,893만원), 한국수력원자력㈜(3,889만원), 한국동서발전㈜(3,867만원), 한국남동발전㈜(3,860만원)이 10위 안에 들었다. 2017년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봉 평균은 3,52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2016년 대비 2.9% 상승한 수치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3,400~3,600만원 미만’(22.9%)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3,800~4000만원 미만’(20%), ‘4000만원 이상’(14.3%),
서울 용산구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2일 용산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MOU 목적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종합의료시설 부지 확보와 옛 중앙대 용산병원(한강로3가 65-154 외 23필지, 이하 ‘중대병원’) 부지 합리적 활용계획 수립 두 가지다. 코레일은추후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수립 시 종합의료시설 부지 확보 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구는 코레일이 중대병원 부지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단 종합의료시설 예정부지 위치 및 면적 등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국제업무지구 사업은 철도 부채 해결을 위해 시행된 단군 이래 최대 규모 개발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서울시와 코레일은 용산역 철도정비창과 서부이촌동을 통합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사업이 무산됐고 도시개발구역 지정도 해제됐다.이후 사업무산 책임과 토지 반환을 놓고 최근 코레일이 연달아 승소하면서 사업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코레일은 국제업무지구 사업 재개를 위한 ‘용산역세권 개발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용역’을 이미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 또한 국제업무지구를 포함한 용산 개발
제주도에서는 버스 이용 후 40분 이내에 택시로 환승할 경우 택시 요금의 800원을 할인 해주는 환승 행복택시 사업이 23일부터 본격 운영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한국스마트카드, ㈜이비카드, 제주특별자치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버스→택시 환승할인 행복택시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희룡 도지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이비카드 대표이사, 제주도택시운송사업 이사장,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불형 현금 교통카드 중 T머니카드, 캐시비 카드처럼 충전식 교통카드(선불 교통카드 중 한국스마트, EB카드,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카드)를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은 환승 할인혜택을 받게 되며, 1회 이용시 800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이용횟수 제한은 없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환승 할인 가능한 선불 교통카드를 택시 외부에 표시하고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행복택시 사업 홍보활동을 담당하며, 향후 환승택시 이용실태를 모니터링 해 올 연말까지 후불 카드로도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일반택시운송사업조합은 운수종사자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4월 10일 충북도청에서 제천시에 ANC그룹 연수원 건립 투자를 결정한 ㈜ANC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근규 제천시장, 이호우 ㈜ANC 대표이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ANC는 민간 보세운송 제1호 기업으로서, 2천여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최우수 중소물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관세청으로부터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ANC는 제천시 봉양읍의 14만㎡의 부지에 500억원 투자로 관광숙박형 연수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제천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연수프로그램 등이 편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해 나가기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도내 5개 기업과 4월 12일 충북도청에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기업참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내 기업 참여 홍보협조 등에 대해 협약했다.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경기도는 수원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한 심사를 실시, 해당 요건에 대한 이행작업이 완료돼 16일 최종 승인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좁은 도로와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도시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시군은 도시의 쇠퇴 정도를 진단하고, 도시재생의 시급성․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선정하고 재생전략을 수립한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목적에 따라 경제적 기능 재생을 위해 추진되는 ‘도시경제기반형’과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근린재생형’으로 구분된다. 수원시 진단결과 42개 행정동 중 52%인 22개동이 쇠퇴지역으로 분류됐다. 시는 이 가운데 이번 6개 지역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유형별로는 일반근린형 5개소, 중심시가지형 1개소다. 수원시는 행궁동․연무동에는 역사자산 활용 및 아동․청년 맞춤프로그램 운영, 매산동은 상권활성화 및 생활환경개선, 세류2동은 수원비행장 이전 대응, 매탄4동은 주차장 조성비용을 지원하는 그린파킹과 주민 공동체 회복 등의 재생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잠실한강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사각사각 플레이스’의 개장식을 4월 20일 진행했다. 서울시는 사각사각 플레이스를 조성하여 청년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창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작업공간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상설 공연 및 전시, 오픈스튜디오 등도 함께 운영한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18개 컨테이너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공간 등 예술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이 중 14개의 독립된 공간은 청년예술가들이 입주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 및 예술활동을 펼치며 공동작업을 추진한다. 지난 3월 청년예술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단체는 모두 14개 단체로 모두 38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입주했다. 이외에, 문화상품 기획, 사각사각 미니 콘서트, 사각사각 갤러리 등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성수기 주말에는 살림장, 아트마켓을 추가로 운영한다. 매년 10월에는 ‘사각사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장식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구성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년예술가들
지난 2010년 9월, 시간당 80㎜라는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한강로와 신용산역 일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용산구는 정부와 서울시를 설득해 2013년 말부터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사업을 벌여왔으며, 4년 4개월만에 펌프장 공사가 완료됐다. 이에 용산구가 4월 20일 오후 2시 한강대교 북단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장 일대에서 한강교 빗물펌프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준공식과 식후행사 순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준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 지역주민 등 200명이 자리했다. 한강교 빗물펌프장은 우천시 하천 수위가 높아져 물이 배수로를 타고 역류하지 않도록 수문을 닫고 하천으로 물을 방류하는 시설이다. 연면적 2364㎡ 규모로 분당 1010톤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시간당 95㎜에도 대응할 수 있다. 8500톤 용량 저류조와 수중펌프 5개, 이중수문, 이물질 제거장치인 제진기를 갖췄으며 모든 상황은 펌프장 내 상황실에서 원격 통제된다. 한강교 빗물펌프장은 지하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시설로도 눈길을 끈다. 용산구는 설비 일체를 한강제방 지하에 넣고 지상 돌출 부위는 공원으로 꾸몄다. 펌프장 전체가 지하로 들어간 건
4월 8일 10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 공영주차장 3층 한우리문화센터에서 선거연수원 김임선 초빙교수가 모의 투표체험에 앞서 중국동포 및 다문화가정을 대표로 모인 50명을 대상으로 10분간 사전투표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후 이날 모인 50명은 10시 30분부터 20여분간 모의투표체험을 시행했다.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40분간 선거연수원 김임선 초빙교수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선거정보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모의 투표체험과 선거에 대한 강의는 중국동포 매체와 단체들이 요청해 이뤄진 행사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중국동포, 선거의 중요성 알고 참여 급증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국적 취득 중국동포는 14만명으로, 3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도 9만명에 육박하고 있어 이번 투표에는 23만명의 중국동포가 투표가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중국동포들은 선거에 참여하는 경우가 적어 투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 못했다. 하지만 점차 국내 거주자가 늘면서 최근 인식이 개선되었다고 한마음연합총회 김용선 회장은 밝혔다. 김 회장은 이전 총선에서 구로구 투표참여율이 3%대에 불과했지만, 지난 대
4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우주산업의 생태계 조성현장을 방문하고,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초의 우주부품시험 센터의 착공을 기념하고, 우주 산업체 현장을 방문했고, 경상대학교 교직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먼저, 우주부품시험센터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동 분야의 전문시험기관으로, 과기정통부와 지자체(진주시), 항우(연) 등이 역량을 결집해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올 한해만 해도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10월)와 2기의 위성 발사(8월, 11월)가 예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우주개발프로그램은 항우(연)이 주관하여 대부분 부품 및 시스템 100여개를 개발, 전문기업들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 우주부품시험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진주ㆍ사천을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 구축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우주부품시험센터에는 미 항공 우주국와 유럽우주국의 우주시험규격을 충족할 수 있는 22종 140억원 규모의 시험장비를 구축, 시험전문인력을 통해 우주부품에 대한 원스톱 시험평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
국토교통부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세종시 시범사업에 앞서 시연행사 및 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첫째, 기존의 권역별 환승할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44회의 정기권을 10%의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올해 상반기 중 세종ㆍ울산ㆍ전주시에서 정기권 시범 발행을 거쳐 2019년부터 정기권 발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해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둘째, 정기권 사용자가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지급함으로써, 10%의 정기권 할인과 함께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모바일앱을 별도로 구축하여 마일리지를 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유발부담금 개선, 건강기금 활용, 공공기관 참여 확대 등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셋째, 통합교통시스템을 통해 정기권 구매와 마일리지 적립 및 이용뿐만 아니라, 기존 대중교통 이동 경로ㆍ환승시간, 보행ㆍ자전거까지 연계된 최적 맞춤형 이동계획을 새롭게 제공할 계획이다. 넷째,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개인의 대중교통 및 보행ㆍ자전거 이용에 따른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자발적 승용차 이용 감축을 유도할 계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증평 모녀 죽음 추모 및 빈곤과 복지의 근본적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17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4차 위원회 회의에 앞서 김건우 군 아버지 김광배씨가 황전원 특조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 투쟁에 나서자 황 특조위원이 이를 만류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불출마 및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 20년간 봉직한 의회를 떠나 남편과 아버지로서 가정에 충실할 계획이다. 그러나 그의 말과 달리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사이에 끼어 일하는 게 쉽지 않았고, 공화당의 고전이 예상되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