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의 청렴감찰팀 하석훈팀장이 우체국금융개발원 제52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협력우수 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우체국금융개발원은 4년 이상 청렴·반부패 업무의 협업활동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 유지하는데 협력해 왔다. 공단은 이사장과 상임감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및 솔선수범으로 윤리경영 확산 및 지역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경남 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12개 공공기관의 정례적 청렴협의체인 ‘청렴한세상실천협의회’ 등을 구성하여 반부패 시책개발 및 청렴정책 수행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며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국정철학 공유 및 정부 청렴정책에 적극적 참여를 위하여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3달간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과 관련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 홈페이지, 각종 교육교재 등에 집중신고기간 운영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공단 전병주 상임감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우체국금융개발원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상호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청렴선도기관으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A씨에게 2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A씨는 지난 3. 21.(수) 특정 지역의 국회출입 기자만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연구소에서 조사한 ○○시장 여론조사를 보면 ○○시장이 상대편 유력 후보자보다 10% 이상 압도적인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으로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였다. 또한, A씨는 4. 4.(수) 동일한 방법으로 ‘어제 (B지사에 대한)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후보가 △△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는 내용도 추가 공표하였다. 중앙여심위는 A씨가 지난해와 올해 초 미등록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로 3차례에 걸쳐 경고 등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위법행위를 한 점을 고려하여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 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공표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여심위는 이번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고발 13건, 수사의뢰 2건, 경고 36건, 준수촉구 1
사회보장정보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지능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MOU)을 오늘(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능정보기술 활용 지원체계 마련 및 차세대 사회보장 분야 응용서비스 발굴 등 인공지능 기술적용을 통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양 기관 간 데이터를 제공하고, 결과를 공동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채용 정보원 직무대행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갖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및 노하우와 함께 우리 원의 사회보장 정보화 역량이 더해진다면, 보건복지 서비스 정보화 개선을 위한 성과창출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48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 증가한 것이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4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지능형위협 대응제품 안랩 MDS와 특수목적 시스템전용 보안제품 안랩 EPS, 트러스가드 제품군, 관제 및 컨설팅 등 각 사업부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자기가 5월에 직원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기업, 단체의 개성이 담긴 아이템을 추천한다. 한국도자기 특별주문제작상품은 전체 문구와 디자인을 주문하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맞춤제작 할 수 있다. 게다가 선물용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훈이나 창업주의 메시지를 도자기에 담아서 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시킬 수 있고 사내 교육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기념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선물과 답례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등의 팬들에게도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이 사랑하는 스타의 명대사나, 유행어 등을 차용해 연예인 포토머그컵을 제작하는 것이 인기다. 스타와 팬들이 함께 나눠 가지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는 모습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한국도자기 특별주문제작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2-2250-3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4월 26일 2018년 제7차 위원회의에서 불공정 선거보도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의하고 인터넷언론사 ‘경주타임즈’와 '베타뉴스'에 대해 ‘경고’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경주타임즈’의 4월 13일자 「◌◌◌ 경주시장 예비후보 “자녀부동산 보유” 자금 과정 “뒷말 무성”」제목의 기사는 예비후보자의 재산 형성 의혹과 관련된 보도를 하면서 보유 부동산의 용도변경 시점이나 중복 소유 등의 내용에 대해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하여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 예비후보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베타뉴스’는 4월 8일자 「◇◇◇ 용산구청장, 4선 도전 선언보다 비리의혹 ‘해명이 먼저다’」외 1건의 기사에서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단정적이고, 객관성이 결여된 표현을 사용하여 입후보예정자 ◇◇◇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도를 제공해 조치를 받게 되었다. 「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에서는 인터넷언론사의 공정보도의무를 부여하고 있으며,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제2조의2(인터넷언론사의 공정한 선거보도)에서는 인터넷언론사는 선거와 관련된 사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오는 4월 30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일자리 대책’과 ‘부동산 대책’을 주제로 경제분야에 관하여 토론하며, 사회자 공통질문 후 주제별 시간총량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각 정당의 경제전문가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자유한국당 김종석 정책위 부의장, 바른미래당 이혜훈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유성엽 국회 교문위 위원장,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KBS 김원장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KBS, MBC, 국회방송, KTV를 통하여 생중계되며, 한국선거방송(KT올레TV 273번‧티브로드 205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정치분야를 주제로 5월 17일(목)에 개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덕수궁 정관헌과 즉조당 앞마당에서 제4회 궁중문화축전기간 내에 진행된다.‘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는 1900년 대한제국 시기 외교 상황을 연극으로 재구성하여 생동감 있는 역사의 한 장면을 볼 수 있는 재현행사이다. 외국공사들이 고종을 알현하는 의례와 연회를 생동감있게 풀어냈으며, 외국공사와의 접견을 통해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외교를 하고자 하였던 고종황제의 의지를 담고 있다.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당시 고종황제가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세웠던 ‘한성외국어학교’ 학생이 되어 외국공사와 고종황제의 접견의례를 관람하여 직접 행사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설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역사 전문가가 한성외국어학교 선생님으로 등장하여,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극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EBS 한국사 강사, TV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패널 등으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과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의 공동 저자 박광일 (주)여행이야기의 대표가 특별히 한성외국어학교 선생
시원스쿨이 ‘시원스쿨 패밀리탭 프리미엄’ 출시를 기념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시 돌아온 보상판매’ 이벤트가 그것. 기존에 시원스쿨 탭(강의 내장형 상품) 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30%, 기존 시원스쿨 1년 이상 수강권 구매 고객에게는 25%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시원스쿨 패밀리탭 프리미엄은 140만 회원에게 인정받은 시원스쿨의 대표 강의가 수록된 학습기기다. 어려운 문법과 상관없이 2주면 영어 왕초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원스쿨 클래식(348강), 현재 본인의 수준을 정확히 진단받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부해야 할 학습 컨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는 시원스쿨 스마트(100강), 감성을 자극하는 260권의 영어 스토리북과 이시원 강사의 눈높이 맞춤형 강의로 영어학습과 EQ까지 높일 수 있는 시원스쿨 스토리북(70강), 40대~50대 중년을 위한 쉽고 친절한 강의가 특징인 시원스쿨 for 중년(64강), 듣고만 있어도 단어를 저절로 익힐 수 있는 단어암기 어플, 암기고래(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지원) 등이 수록돼 있다. 이번 ‘다시 돌아온 보상판매’ 이벤트를 이용해 시원스쿨 패밀리탭 프리미엄 제품 구매를 원
풀무원건강생활이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세트, 발효숙성 건강즙 등 가족 맞춤형으로 구성된 선물전을 진행한다고 27일(금) 밝혔다. 아버지와 남편을 위한 선물로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홍삼 진효원 골드’는 농축 홍삼성분과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 1병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금사환’은 1회분씩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고품격 선물로 적합하다. 탄력 있는 피부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도 마련돼 있다. ‘옴므 스페셜 세트’는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남성 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어머니와 아내를 위한 선물이라면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로젠빈’은 여성 건강에 특화된 원료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 최초로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유사한 검정콩 추출 비배당체 이소플라본을 함유했다.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물한다면 소이 이소플라본 스킨케어 세트 ‘타임리턴 기초 3종 세트’를 제안한다. 자녀를 위한 어린이 전용 제품들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건강식품 ‘아이보감키’, 젤리 형태의 멀티 비타민 ‘요거젤’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알바천국이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22일까지 전체 회원 2,807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 알바 하시나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응답자의58.6%가 “올해 근로자의 날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말해, 상당수의 아르바이트생이 근로자의 날 근무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 근무 시 아르바이트생도 휴일근로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모르고 있었다. 근로자의 날 근무 시 아르바이트생도 휴일근로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은 전체의 24%에 불과했으며, “전혀 몰랐다”,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잘 모른다”는 답변이 각각 45.9%, 30.1%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아르바이트생 2명 중 1명 꼴인 53%는 “대한민국은 아르바이트 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다”라고 생각했으며(모르겠다 33.1%, 그렇다 13.9%) 점수로는 10점 만점에 평균 4점으로 평가했다.이어 아르바이트 하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주휴수당 등 알바생 권리 홍보 강화(31.1%)”와 “임금체불 사업주 처벌 강화(16.8%)”를 꼽았다. 기타 정책으로는 “근로계약 조건 법적 의무 강화(16.5%)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가 빈부격차는 있어도 사각지대는 없도록 ‘어르신 복지’ 향상에추진한다.사랑은 도시락을 타고, 건강 100세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등 어르신 복지 사업을 순차적으로 개발·시행한 것. 이들 사업은 모두 한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랑은 도시락을 타고’는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월 1회씩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외 청소년과 학부모, 공무원 등이 함께한다.동주민센터는 어르신 생신에 맞춰 과일바구니를 전달하는 ‘장수과일’ 지원사업도 벌였다. 지난해 과일바구니를 받은 어르신 126명 중 몇 몇은 뜻밖의 선물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건강 100세 프로그램’은 2018년 신규 사업으로, 전문 강사 재능기부로 지역 어르신에게 분기 1회씩 무료 강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 장소는 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이며 지난달 첫 번째 행사에 어르신 23명이 참여했다.‘행복한 동행’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홀몸 어르신을 1대 1로 묶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올해 용산 복지재단 ‘행복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예산 100만원으로 어르신에게 전달할 식음료와 생신선물을
교육부는 4월 26일 12시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대학원생들과 제3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제3차 간담회는 박춘란 교육부차관과 대학원생 10명이 참석하여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및 대학원생의 인권 문제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대학원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춘란 교육부차관은대학원생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대책을 마련하고,대학 내 성폭력 사안 발생 시 사건 담당기관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며,성범죄 교원을 강도 높게 징계·처벌할 수 있도록 외부위원과 여성위원의 확대, 학생의 참여 등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앞으로 교육부는 4월 27일(금)에 양성평등 및 인권교육 분야의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교육 전반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교육부는 검‧인정 교과서를 발행하는 모든 출판사와 협력을 맺고23일 고교 1학년 주요교과에 대하여 교과서 강의 서비스를 처음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부는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EBS고교강의 사업」을 통하여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이번에 신규 제공되는 서비스는 EBS 교재가 아닌 교과서 강의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이를 위하여 교육부는 ‘18년 4월, 한국교육방송공사, 검·인정교과서 출판사 등과 공동 협력을 맺고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교 1학년 주요교과(국어·영어·통합사회·통합과학) 검‧인정 교과서 전체를 강의로 개발한다.이번에 개발한 교과서 강의는 기본개념 학습 강의형, 시험 대비 특강, 학습동기유발 클립동영상 등으로 제작된다. 교과서 강의가 개발·제공되면, 교과서 종류에 상관없이 강의를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산‧어촌 및 중소도시에서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수업 결손이 있거나 예습·복습 등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할 때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 강의는 EBS고교강의 사이트 및 EBS고교강의 애플리케이션을 통
교육부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은 10년 전 학생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축소하고, 성추행 피해 학생에 대한 회유 및 협박, 성비위자를 성폭력 전담기구 책임자로 임용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경북대학교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조사는 지난 3월, 교수-학생 간 발생한 권력형 성폭력 사안에 대하여 실시하였던 전문대학(명지전문대(3.5.~3.7.), 서울예대(3.27.~3.29.)) 대상 실태조사에 이어 추진하기로 하였다. 기간은 4월 23일(월)부터 4월 25일(수)까지 3일 간(조사 진행에 따라 연장 가능)이며, 조사대상은 성비위 교원 및 해당 대학 관련자 등이다. 점검단은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고등교육정책실, 감사관실,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지원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직원 등 5명 내외로 구성하고, 성비위 사실 여부 확인, 신고 사건의 조사 및 처리절차의 적정성, 피해자 보호 조치 및 성비위 전력교수의 성평등센터장 임용 적정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