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서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현지 한인 사회의 권익신장 도모과 한반도통일을 위한 글로벌한인네트워크 역할을 논의하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오늘(21일)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전 세계 한인정치인들과 국회 및 외교부·정부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백진훈 일본 민주당 참의원, 론 킴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 맬리사 리 뉴질랜드 국회의원, 빅토르 박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원 등이 포럼을 위해 모국을 찾았다.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세계한인정치인들의 네트워킹은 물론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 및 글로벌한인네트워크 구축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임용근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700만 재외동포가 한마음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때가 됐다”라며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며 글로벌 위상이 높아진 한인 정치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여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 한인 정치인의 성공은 한민족의 용기 있는 도전과 열정, 끈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인 정치인 분들을 모국에 모시고 진행하는
아스트가 미국 트라이엄프 보트에 벌크헤드와 판넬을 수출한다.항공기 정밀부품 제작 업체 아스트(대표이사 김희원)가 美 트라이엄프 보트와 6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계약은 보잉 B747기 벌크헤드 및 판넬에 대한 단독 공급 계약으로, 계약금액은 약 67억 27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1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까지다. 보잉 B747기는 에어버스 A380기의 경쟁모델로 향후 지속 생산이 예상되며, 아스트는 본 계약을 통해 해당품목의 단독 공급계약자의 지위 확보 및 이에 따른 안정적인 공급계약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트라이엄프 보트는 보잉의 B747, 777 등 초대형 기종 동체를 전문 제작하는 업체로, 아스트는 지난 3월에도 트라이엄프 보트와 판넬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기 조립체 및 동체 제작능력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추가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우호적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한편, 아스트는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약 1조 1,000억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높아진 수주 잔고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정부3.0 공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월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난해 공공기관 정부3.0 평가결과에 대한 우수기관 및 개인 시상으로 실시되었다. 행사 후에는 116개 평가대상 공공기관 정부3.0 담당자들과 함께 서비스·유능한·투명한정부 부문별로 공공기관 정부3.0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학습하는 『정부3.0 집중컨설팅』자리를 가졌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기관장 주도하에 모든 업무를 국민의 눈 높이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업무를 개선하는데 앞장서 온 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주요 우수사례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안전 예보시스템과 운전자 교통안전 참여교육 일원화 등을 손꼽을 수 있으며, 특히 건강검진·징병신체검사 자료를 활용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간소화와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를 통해 국민 부담을 줄이고 불편을 해소했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정부3.0의 가치로 조직의 모든 역량을 모아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공기
▲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지난 10월 18일(일) 대전시 대덕구 대죽체육관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13명은 대전시 대덕구 대죽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11개 클럽, 350여명의 참가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준 높은 시범경기와 前)국가대표 이현일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펜사인회을 가졌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창단이후, 지역 새마을금고에서는 각종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를 개최하여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도 새마을금고의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새마을금고의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은 경찰수사연수원에서 10월 19일(월)부터 약 25명의 경찰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경찰인력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폭력예방인식을 기반으로 한 전문 수사관을 양성해 여성 관련수사에 대한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여성폭력 사건 처리 현장에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성평등 의식을 가진 전문가 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수사 경찰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양평원은 올해 경찰수사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경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경찰 대상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서유)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 전문치료실 설립 지원 및 인증 사업' 평가에서 2018년 10월까지 3년간 ‘뇌졸중 전문치료실(Stroke Unit)'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은 뇌졸중 치료실 내 시설과 장비 운영, 환자와 보호자 교육 활동, 조기재활・혈전용해술 현황 등 전 치료과정에 대한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진행된다. 을지병원 뇌졸중 전문치료실은 2012년 서울 동북부 지역 최초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을지병원 홍서유 원장은 “뇌졸중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항상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 및 예방 그리고 재활치료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로 구성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갖춰 뇌졸중 환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매년 최우수 기관으로 1등급에 선정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뇌졸중 핫라인을 운영하여 24시간 뇌졸중 전문교수
지난 10월 17일 ~ 18일까지 2일간 임진각에서 열린 제11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는 화창한 가을날씨 속에 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축제 기간 내내 아침 일찍부터 가족중심의 나들이객들과 인삼을 구입하려는 매니아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2일간 총 60만명의 방문객들이 몰려와, 인삼 51톤과 기타농산물을 포함하여 총 56억원의 파주농특산물 판매 성과를 거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흥행 대박을 이뤄 파주 개성인삼축제가 지역경제에 큰 효자가 되었다.고품질의 6년근 파주 개성인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한 이번 축제를 통해 6년근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이며, 대한민국 대표인삼이라는 것을 전국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파주 개성인삼축제는 나눔을 위한 파주 개성인삼 캐기, 인삼주 시음회, 인삼우유 마시기 대회, 전통인삼차 시음 등을 통해 파주 개성인삼의 우수성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파주 개성인삼전시관, 파주 개성인삼역사관, 인삼개발요리전시관, 허준전통한약방 등 전시행사를 통해 인삼의 성장과정, 국내외 우수 인삼 비교체험은 물론 다양한 인삼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해 행사장을 찾은 내방객에게 기쁨과 행복을 함께 전했다. 이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그 속에서 행복을 얻는 것이 캠핑이 주는 의미다. 화려한 장비 자랑이 아닌 꼭 필요한 짐만으로 최대의 효율을 누린다면 보다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겠다. 즐거워야 캠핑이고 가벼워야 진짜 고수다. 휴대하기 편하고 가벼워서 더욱 좋은 아이템들로 캠핑의 낭만을 더해줄 캠핑 필수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따뜻한 온기로 가을 밤 낭만은 그대로, 휴대용 히터 신일산업의 휴대용 컴팩트 히터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캠핑장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탄가스를 사용해 간편하게 점화할 수 있고 세라믹 플레이트 방열판 방식으로 고른 화력을 자랑한다.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고 제품 바닥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뎁터를 이용해 이소가스나 부탄가스 여러 개를 장착하면 장시간 사용도 가능하다. 전골에 꼬치요리까지 하나로 다양하게 즐기는 가스 바비큐 최근에는 꼬치요리부터 생선구이, 얼큰한 전골까지 캠핑 요리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 넓어진 요리의 스펙트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을 활용해 짐을 줄여보자. 신일산업의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전문점처럼 구이
▲ 국제의료 현장의견수렴을 위한 교육생 간담회 모습(사진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류호영 원장)은 국제의료 전문인력 양성 지원 강화를 위해 15일(목) 의료통역사 전문과정과 외국인 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의 보건산업인재양성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 윤나비 글로벌헬스케어교육부장을 비롯해 국제의료 현장에서 의료통역사, 외국인 의료코디네이터로 근무를 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생들은 전문 교육과정의 교육생 입학 수준을 높이고, 의료통역사 자격증화를 통해 검증된 전문인력이 양성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 수료생의 사후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보수교육과 더불어 국제의료기관에 전문인력이 적극 활용될 수 있게 해달라면서, 올해 하반기에 구축된 보건산업 인력 통합 플랫폼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내비쳤다.한편 의료통역료 적정관리, 근로여건 개선 등을 통해 검증된 인력이 국제의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전문인력 보호와 시장형성 등 제도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류 원장은 국제의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 교육생들에게 감사
▲ 2011년 UAE에서 개최된 국제방산전시회‘IDEX’에서 왕세제(Sheikh Mohammed bin Zayed Nahyan)와 비즈니스 미팅 중인 구본상 前부회장. LIG넥스원을 중심으로 한 방위산업의 수출 확대는 국가 경제와 청년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40년 전 자주국방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미국산 나이키·호크 미사일 창정비로 시작했던 작은 기업이, 이제 전 세계에 최첨단 미사일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변모했다. 기업공개를 계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주)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평가받아 온 LIG넥스원이 10월 2일 성공적으로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안착했다. 그동안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자주국방 실현에 기여해 온 LIG넥스원이지만, 업종 특성상 일반 국민의 관심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순수 방산업체 최초 기업공개 사례로 큰 관심을 모은 LIG넥스원은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국내투자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에도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 박정희 대통령이 1978년 9월 금성정밀(현 LIG넥스원) 본사를 방문해
조기주 단국대 서양학과 교수와 어머니인 원로 화백 이경순 선생님이 함께 전시회를 연다.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갤러리 자인제노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조기주 교수의 20 여 점의 작품과 애니메이션, 이경순 화백의 신작 장미 그림 7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어머니 이경순 화백은 88세인 고령에도 불구하고 직접 장미밭에 나가서 그림을 그리는 정열과 집념의 화가다. 1953년 제 2회 국전을 시작으로 연 15회 입선과 4번의 특선 등 젊은 시절부터 화단의 인정을 받으며 일평생 꽃과 장미를 그려오고 있다. 이씨는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1950년에 졸업했고 한국전쟁피난 시절에도 작업을 계속 해 오는등 예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성실히 그림을 그려왔다. 여성화가로는 유일하게 국전의 추천작가와 초대작가를 역임한 바 있다. 딸 조기주 교수는 지금까지 지금까지 25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우주, 생명의 순환, 탄생의 신비와 같은 관념적인 이미지를 매개체인 원을 통해 생명성을 표현하는 작업들을 해 왔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엄마와 딸'은 귀가 잘 안 들리는 어머니와 점점 대화를 나누기 힘들어지는 현실 혹은 삶을 보여주며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 부재에 대
세계한상대회 이틀째 14일 오후부터 열린 <비즈니스네트워킹세미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북미·중국·동남아·CIS·유럽·브라질 등 대륙별 맞춤형 비즈니스 분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륙별 유망산업, 산업별 마케팅 특화 전략, 최신 글로벌 트랜드 등 국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전략 및 심층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북미지역 분과에서는 가장 많은 한상이 진출해 있는 지역 특성에 맞게 미국 창업 시 필요한 필수 법률 사례 및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변화에 대한 심층정보를 제공하는 <Global Marketing :다양한 마케팅의 변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가장 Hot하게 뜨고 있는 중국지역 분과에서는 <Inside China: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라!> 주제로 진행됐다. 한·중 FTA에 따른 중국 시장전망은 물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위해시의 한국기업 유치를 위한 한중교역센터세미나에서부터 중국 내수시장을 뒤흔든 K-뷰티 트랜드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절차 등을 소개했다.이미 한상들에게는 숨은 진주 같은 지역으로 알려진 동남아지역 분과에서는 <Asia Market: 지금은 유통망 전성시대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혁신으로 세계를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상 및 국내 경제인 참가자들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세계한상대회 이틀째를 맞아 권선주 IBK기업은행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한상 창조 컨퍼런스>가 개최됐다.14일에는 ‘한상, 한상을 만나다’를 테마로 비즈니스 데이로 구성되어 한상과 국내 대표 기업CEO와의 멘토링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발굴과 성공의 근간이 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두 대표 모두 이구동성으로 IBK기업은행과 삼성전자의 성공비결이 세계시장에 도전해 성공을 이룬 한상의 자기혁신·창의성·의지·열정 등과 동일했음을 강조하며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한상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 혁신으로 세계를 선도한다>를 주제로 중소기업 금융 혁신을 주도한 IBK기업은행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상 및 국내 경제인 참가자들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또한 대한민국이 경제규모 세계 13위, 교역규모 세계 8위라는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경제성장의 구심점이자 한민족의 귀중한
▲ 전경련과 스포츠 교류회 일정으로 쿠보타 마사카즈 경단련 사무총장과 사무국 임직원 30여명이 전경련회관을 방문한 가운데 전경련회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일본 경단련의 쿠보타 마사카즈사무총장과 사무국 임직원30여명이10월10일(토)∼11일(일)한국의전경련을 방문하여 전경련 직원들과 스포츠 교류회를 가졌다.특히 한일국교정상화50주년인 올해,경제계에서 민간교류 차원의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는 점이 이채롭다.일본 경단련 사무국 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1989년 처음 서울에서 행사를 개최한 이후 이번이 여덟번째이고 전경련 직원들은 동경을 일곱 차례 방문했다. 첫날 경단련 일행은 휴전선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본 뒤,여의도FKI타워에 들러 전경련 직원들과 간담회와 만찬을 함께했다.만찬회에서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한일수교50년의 역사는 경제수교를 통한 공동번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이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오늘 경단련과 전경련 간의 스포츠 교류회가 양국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쿠보타 경단련 사무총장도“제1회 행사 당시에는 경단련 직원들이 전경련 직원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청년 취업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페이스북, P&G, 3M, 바스프, 코스트코 등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 103개사가 대거 참가한다. 박람회는 △R&D관 △EU △북미관 △아시아관으로 구성되며, △채용설명회 △취업 노하우 특강 △맞춤형 컨설팅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는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 23개사를 비롯, 일반 구직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히든 챔피언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참가 기업의 55%가 이공계 전공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33%는 지방 인재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사전 조사를 통해 나타났다.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한 페이스북은 아시아 본부의 인사 담당자가 싱가포르에서 직접 방한해 한국 법인과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인력을 구한다. 미국계 산업자동화 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은 그간 경력직원을 위주로 채용해 왔으나, 기업환경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