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9일 제43대 5포병여단장 취임식이 5군단장 주관하에 개최되었다. 신임 여단장으로는 김남훈 준장(진) (육사 48기)이 부대 통솔을 맡게 되었다.
2018년 1월 9일 제 29대1기갑여단장 취임식이 5군단장 주관하에 개최되었다. 신임 여단장으로는 김창수 준장( 3사 23기)이 부대의 통솔을 맏게 되었다. 이날 김창수 신임 여단장은 취임사에서 "전투에서 승리는 '오직 인화단결에서만 온다'고 했듯이 여단장인 제가 갑질하지 않고 여단장의 역할을 제대로 할 터이니 여단 전 지휘관은 오로지 적과 부하만 바라보고 지휘관 여러분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적에게는 공포와 전율의 대상이 되며 국민들에게는 믿음과 사랑을 드리는 최상의 전투력을 창출해 주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7포병여단은 이정기 제 7군단장 주관으로 제 16대 7포병여단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신임 제 16대 7포병여단장으로 이귀우 준장(육사 41기)이 부대기를 인수하였다.
-산자부 장관,국토부차관,광주광역시장,주한 미국대사 등 국내외 주요인사400여명 개막식 참석 -올해로11회째,내달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미래를 그리다,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 날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윤장현 광주광역시장,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내·외국인사400여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에서 금번 서울모터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가 소프트웨어와 디자인,서비스 플랫폼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며,이러한 변화에 대응한 정부의4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주장관은❶세계최고 수준의 인센티브와 충전인프라 확충 등으로 올해 신차 시장의1%수준을 달성하여 전기차 시장의 확실한 기반 마련❷자율 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규제의 스마트한 운용,자율차 센서 등 핵심 부품에 대한R&D집중 지원,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융합 얼라이언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안전법이 1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안전법은 지난해 1월 17일 공포돼 1년의 준비·유예기간을 가졌다. 개정안은 인터넷 판매제품은 인증정보를 게시하도록 했다. 생활용품 제조·수입업자는 공급자적합성확인 서류(KC 인증서)를 보관해야 한다. 정기검사 주기는 2년 1회로 통일했다. 또 전기용품에 대한 인증기관 지정요건을 완화해 3분의 1 이상만 갖춰도 지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전 확인 전기용품에 중대한 결함이 있으면 확인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 법은 전기용품과 생활용품의 안전 규정을 일원화해 혼란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데 있다. 그러나 생활용품에 전기용품과 같은 안전 규정을 적용하는 것을 과도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KC 인증을 받으려면 건당 20만∼30만원이 드는 등 재정적 부담이 가중된다. 논란이 커지자 정부는 KC 인증서 보관·게시조항은 추가로 1년간 다시 유예기간을 두도록 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일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전기안전법을 둘러싼 논란이 헌법소원 등 법정 다툼으로 번질 조짐이다. 전기안전법은 옥시 가습기 사태 등을 거치며 커진 안전관리 강화 요구를 반영했다. 문제는
터키군과 친터키 성향의 시리아 반군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시리아 북부 거점인 알바브를 곧 함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브는 IS가 2014년부터 지배해 온 지역이다. 터키군과 시리아 반군이 수니파 무장세력 IS의 시리아 북부 거점인 알바브의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터키군과 시리아 반군이 알바브 중심부까지 진입했다며, IS가 달아나기 시작해 함락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알바브는 IS의 수도 격인 락까로 통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함락되면 IS에 중대한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터키군은 성명을 내고 알바브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하루 동안 IS대원 43명을 사살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또 전투기를 동원해 IS의 본부와 은신처, 무기 저장고 등을 집중적으로 파괴했다고 전했다. 터키가 알바브를 장악하면 완충지대인 시리아 북부에서 더 큰 영향력을 확보하게 된다. 터키군과 별도로 시리아 정부군도 현재 알바브 남쪽으로 진격하고 있다. 인도가 대기권 밖에서 탄도미사일을 격추하는 시험에 성공하는 등 자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2월 11일 인도 IANS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 2월 13일 약사들의 약사법 개정 반대시위가 열리던 중 자폭테러가 벌어져 최소한 16명이 사망했다. 이날 라호르 시내 주의회 건물 앞에서 400여명이 모여 주 정부의 약사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진행되던 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달려와 자폭했다. 당국은 시위 참가자뿐 아니라 경찰 간부 등 최소한 16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탈레반의 강경 분파인 자마툴 아흐랄은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자마툴 아흐랄은 지난해 3월에도 라호르에서 공원에서 행사하던 기독교도를 겨냥한 자폭테러를 벌여 70여명의 사망자와 300여명의 부상자를 낸 바 있다.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목숨을 잃은 이들에게 복수하고 테러로부터 국민을 해방시킬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키스탄 법원이 “밸런타인데이는 이슬람 가르침에 어긋나기에 관련 행사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공공장소에서 밸런타인데이 관련 행사나 판촉활동을 일체 하지 말라고 결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로빌 댐의 범람 위험에 2월 12일(현지시각) 인근 주민 최소 18만 8천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오로빌 댐은 높
브라질 뇌물 스캔들이 지난해 파나마 페이퍼스 파문의 진원지인 로펌으로까지 확대됐다. 2월 10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나마검찰은 전날 현지 최대 로펌 모색 폰세카의 공동 창업자를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 모색 폰세카 로펌은 돈세탁과 함께 범죄 단체를 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폰세카는 전날 “파나마 대통령이 오데브레시가 준 기부금을 받은 사실을 자신에게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발레라 대통령은 부인했다. 브라질 사법당국은 대대적인 부패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수사를 통해 페트로브라스와 오데브레시와 관련된 각종 비리를 밝혀냈다. 중남미 각국 정관계 인사들에게 막대한 뇌물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고, 뇌물의 일부는 주요 정당에 흘러든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미국 언론은 오데브레시와 브라스켐이 부정부패 조장 혐의로 35억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검찰은 두 회사가 세계 10여개국에서 총 7억 8800만 달러의 뇌물을 공무원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 법원이 국왕의 온라인 기사를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한 혐의로 학생운동가를 정식 재판에 넘기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다, 문제의 기사를 공유한 2천여명 중 군부정권을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은 물론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배출가스·소음 인증을 받지 않은 차량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 등으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사장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트레버 힐 전 AVK 총괄사장과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도 같은 혐의로 각각 약식·불구속기소됐다. AVK 법인도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시험성적서 조작에 관여한 임직원 5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기소 하고, 관련 수사를 종결했다. 작년 1월 환경부가 고발한 지 1년만이다. 검찰은 유로5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의 실체를 확인했다. AVK는 폴크스바겐·아우디 경유차량 15종 약 12만대를 독일에서 들여와 판매했다. 해당 차량은 엔진제어장치에 이중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조작하도록 설계됐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조작 단서를 포착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AVK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 이 문제는 2015년 9월 미국 환경보호청의 공식 발표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유로6 적용 차량에서도 배출가스 문제가 확인됐다. 다행히 시중 판매 전 문제점이 발견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AVK는 또 149건의 배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탄생시킨 핵심요인 중 하나인 가짜 뉴스가 한국 대선에도 벌써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월 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인격살해와 가짜뉴스로 정치교체 명분이 실종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선관위는 차기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가짜 합성 사진 등을 보도한 인터넷언론사에 경고문 게재와 경고 등의 조치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선관위 산하 심의위는 이날 “제19대 대선과 관련해 불공정 선거보도기사를 게재한 인터넷언론사 진주인터넷뉴스와 뉴스타운에 일주일간의 경고문 게재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경고문 게재는 정정보도문 게재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에 해당한다. 진주인터넷뉴스는 더민주 표창원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에게 입당원서를 건네는 기념사진에서 가짜합성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 내용을 게재한 경남우리신문과 시사우리신문에는 경고 조치를 했다. 아울러, 뉴스타운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과장·왜곡 보도해 경고문 게재를 조치했다고 심의위는 밝혔다. 이처럼 가짜뉴스 범람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를 완벽히 제재할 수단이 없어 소셜미디어, 포털 사이트업체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가짜뉴스를 실시간으로 걸러내기 어렵고, 가짜뉴스 확산의 책임을
지난 1월 2일 국내 2위 서적 도매상인 송인서적이 1차 부도가 났다. 1차 부도는 이날 50여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서적이 발행한 전체 어음 규모가 2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서적이 최종 부도 처리되면 중소형 출판사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한국출판인회의는 9일 긴급회의를 열고 정부에 공적자금 투입을 촉구했다. 또 보편적인 독서 인프라 확대와 출판생태계의 상생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도서관의 서적구매 예산 가운데 13억원을 재고 도서 구입에 사용한다. 500여 출판업체의 도서를 구입해 경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치구와 협조해 도서구입이 가능한 예산 5억원을 투입하고, 디자인 출판 분야 예산 1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과 구립 공공도서관 도서구입 예산의 10% 범위에서 피해업체 재고서적을 우선 구매하는 데 7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업체당 연 2%의 금리로 5천만원까지 총 600억원을 긴급경영자금으로 지원한다. 『영원한 제국』의 저자 이인화로 잘 알려진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는 정유라씨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1월 3일 구속됐다. 1992년에는 소설 『내가 누구
인류가 생겨난 이후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가 아마도 술일 것이다. 그리고 그 역사만큼이나 인간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모든 일에 술이 빠져서는 안 될 정도로 인간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술 한 잔으로 근심과 슬픔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서로 반목하고 소원했던 관계를 부드러운 친구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또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에 분위기를 띄워 상대방이 더 아름답고 더 사랑스러워 보이게도 한다. 이처럼 인간 만사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제 역할을 할 때가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을 난폭하게도 하고 이성을 잃고 행동하여 남의 손가락질을 받게도 한다. 또 술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는 등 파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악마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요, 폭음하게 되면 독’이 되는 것이다. 옛 선인들도 술을 ‘백약의 우두머리’라 하여 그야말로 약으로써 술의 역할을 높이 평가해 왔다. 인체 내로 알코올이 흡수되면 80% 정도는 소장에서, 그리고 나머지는 위에서 흡수되어 즉각 혈중으로 운반되어 농도가 나타나게 되고, 90% 이상이 간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 이때의 알코올 분
▲ 작년에 국회를 통과한 올해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고지원액이 2천여억원 깎이면서 국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액이 작년보다 2천여억원 줄어들어 국민들의 건보료 부담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보건복지부 예산안에서 삭감됐다가 반발여론으로 한때 복원되는 듯했지만, 막판에 반대에 가로막혔다. 올해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이 줄면서 국민부담은 더 늘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달 14일 국회를 통과한 2017년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고지원액은 6조 8763억 7700만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국고지원액보다 2210억 6900만원 깎인 금액이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국고지원액을 올해보다 약 1천억원 증액 편성했지만, 오히려 2천여억원이 깎여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건강보험 국고지원액을 증액하며 맞섰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지난 11월 1일 복지부 내년 예산을 심의하면서 건강보험 국고지원총액을 2016년과 비슷한 수준이 되도록 애초 정부 안보다 2211억원 증액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그렇지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깎이면서 무산됐다. 정부는 2007년부터 해당 연도 건강보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지난달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시민사회·역사학계·야 3당·교육감 국정교과서 폐지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과 시민단체, 진보성향 교육감이 있는 전국 13개 교육청은 지난달 16일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정교과서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국정교과서 폐기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발족했다. 이들은 이날 “박근혜표 역사교과서를 탄핵해야 한다.”며,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위해 뜻을 함께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재벌을 미화하고 민주화운동을 축소 기술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실오류, 편향서술, 왜곡서술, 부정확한 서술, 중복서술, 용어혼란, 부적절한 용어 사용, 자료변조, 편향된 자료 등이 대단히 심각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려야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국정교과서 폐기 대국민서명운동 및 시민발언대’를 열고, 정당 대표단과의 면담도 진행했다. 비상대책회의에는 야 3당 의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소속 485개 시민사회단체, 13개 교육청이 참여한다. 이에
▲ 연예인 파월장병 위문공연(6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