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은 11월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총 3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대구의 중심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는 곳이다. 우선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인접한 공평로,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대구역(경부선), 동대구역(KTX, SRT) 접근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대구초교, 대구제일중교, 경북사대부중·고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시립중앙도서관과 동성로 내 다수의 학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편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소비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상품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것이 전 타입 방 4개(가족실 포함)의 평면설계 적용이다. 특히 소형면적에서는 드물게 59㎡ 타입에서 4베이 4룸(가족실 포함) 평면설계를 뽑아냈다. 채광, 일조, 조망, 환기의 장점을 가진 59㎡ 타입의 4베이 설계는 그동안 청약경쟁률에서도 3베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9㎡ 타입 3베이 판상형을 적용한 각 단지별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수성구 A단지는 평균 1.26대 1, 수성구 B단지는 0.36대 1, 동구 C단지는 평균 0.9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59㎡ 4베이로 공급한 달서구 D단지는 3.66대 1, 남구 E단지는 4.86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청약경쟁률의 차이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유상옵션으로 현관클린존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관 청정시스템과 에어샤워건을 통해 미세먼지, 오염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입지에 걸맞게 실내 청정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은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공급하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15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물견본주택과 더불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3월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394가구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구성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앞산, 동쪽에는 법이산이 있고 대구 신천이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까워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신천대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대구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일 ‘2021년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16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6443㎡, 지하2층~지상37층 1개동 1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청수로를 통해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신천대로와 연결돼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수성IC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경신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과학고, 오성고, 대구여고 등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가 밀집된 범어네거리와 인접해 더욱 편리하다. 또 범어공원과 박물관 유적공원의 더블 숲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못, 수성유원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아트피아,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어 자연과 문화,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조합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이주 및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분양은 오는 2023년 분양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세계적인 친환경차 보급 확대로 전기차 핵심부품인 모터 시장이 급속히 성장 중인 상황에서 지역의 전기차 모터 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전기차 모터 밸리’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역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사업비 3000억 원을 들여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일원에 ‘전기차 모터 밸리’를 조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가칭 ‘전기차 모터 혁신센터’를 구축하고 지원 역량을 일원화해 모터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모터 혁신센터는 생태계 전환·고도화 지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운영, 핵심인재 양성과 기업 밸류체인 완성 등을 실현하는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전기차 모터의 고성능화를 위한 소재 및 단위부품에 대한 선도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신뢰성 검증기술 개발 및 인증지원체계 마련 등을 통해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를 돕는다. 또 모터 제조 및 양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생산기술거점 확보, 자원순환 기술지원 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시장 수요 창출 등으로 역내 모터 기업들의 신시장 선점에 기여한다. 대구시는 현재 15만대 생산 규모인 전기차 모터를 2025년 4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금융인증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STB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ESG금융인증은 ESG발행채권 대상사업에 대한 ESG 적합성을 판단하는 객관적 평가이다. 대상사업의 ESG 적격성과 발행기관의 ESG 체계성에 대해 평가해 최종등급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ESG채권을 발행한다. 대구도시공사가 이번 ESG금융인증 평가에 내세운 프로젝트는 공원 일몰제로 인한 도심 내 녹지 훼손방지,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공공주택 공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해당 사업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GBP)과 사회적채권원칙(SBP) 기준 모두에 부합하며 친환경과 사회공헌 측면을 모두 충족시키는 ESG 우수 사업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는 프로젝트 적격성을 검토하는 1단계 평가에서 E1등급을 부여받았으며 ESG채권조달자금 관리체계 및 투명성을 분석하는 2단계에서는 E2등급을 부여받았다. 각각 평가에서 최고등급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앞으로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발행채권에 대한 지속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내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 국비 464억원 등 총 사업비 956억원, 청년 4450명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는 국비 464억원, 시비 등 지방비 349억원, 기업부담 143억원, 총 사업비 956억원을 투자해 청년 4109명의 취업 지원 인건비 810억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에 새로운 지역혁신, 창업청년일자리플러스지원, 지역포용형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지역정착지원, 지역포스트코로나형을 더해 올해 56개보다 30개나 대폭 늘어난 86개 사업을 발굴했다. 사업비는 65%를(376억원) 확대한 956억원을 계획, 공모에 신청했다.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원을 새롭게 투자해 대구시-마이크로소프트 AI 스쿨 인재,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경북 신공항이 중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명실상부한 권역 내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신공항이 24일 고시되는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가덕신공항과 동등한 거점공항으로 반영됐다고 23일 밝혔다. 또 기존에 있었던 국내 및 단거리 국제선 운항이라는 단서조항도 삭제됐다. 국토부의 세부 내용에는 사전타당성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의 조화로운 운영, 민·군 공항 이전과정에서 의견 조율을 위한 협의체 운영,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교통망 반영 추진, 신공항 건설 시까지 항공수요를 감안해 기존 대구공항의 국제선 혼잡 완화를 위한 터미널 증축 등이 포함돼 있다. 공항별 항공수요에서 제외된 신공항 항공수요는 사전타당성조사 등이 진행 중인 상태로 향후 개별 검토결과를 검증 후 보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후속조치로 국토부의 대구공항 민항이전 사전타당성검토에 대구시의 민항계획(안)인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200m 이상의 활주로, 1000만 명 이상 여객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민항터미널, 항공화물 터미널, 부대시설 등이 반영되도록 추진한다. 또 대구시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통합신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9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4곳(지산, 범물, 상인, 남산)에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각 100만 원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기부금을 후원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날까지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헌혈봉사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 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이 지난 7일~8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만 598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691.1대 1이라는 폭발적인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보면 84㎡A타입 80실 모집에 3만 6697건 청약으로 458.7대 1, 84㎡B타입 1실 모집에 무려 1만 9285건이 몰렸다. 이 같은 청약률은 최근 분양한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오피스텔 경쟁률 38대 1과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오피스텔 경쟁률 112대 1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업계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 오피스텔은 청약자격과 전매에 제한이 없어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며 높은 청약률이 예견됐다. 전국에서 5만 6000건 가까운 폭발적 청약이 몰린 데는 대구역 초역세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에 풀옵션 무상제공과 평면 등 상품성, 그리고 자이 브랜드파워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정당계약일은 오는 10일이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7일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광역개발공사 평가군 가운데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성과를 측정해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체계’와 ‘코로나19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이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요인으로 꼽았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해 영구임대 ‘IoT가전 실증형 기술개발사업’과 ‘공공임대 범죄예방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청아람 꾸러미 나눔사업’ 등 선제적으로 지역 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과 지역 소비·투자 확대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대구대공원 개발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은 총 505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중 주거용 오피스텔 81실을 오는 3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1호실이 들어선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필요 없이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하면 구미까지 30분 광역 통근망 형성 등 교통여건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게 된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도보권의 동성로 상권, 대형마트, 칠성시장 등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홍중)은 1일 창업 63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도 최소화하고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들을 위해 유튜브(화성파크드림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장한건설㈜(대표 김요한), ㈜약동산업(대표 권흥석), 수성건설㈜(대표 여윤구), 우일기업㈜(대표 김종성), 중원전력㈜(대표 박순석) 등 10개 업체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통한 우수협력업체 인센티브도 지원했다. 또 회사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30년 장기근속 9명을 포함한 임직원14명과 모범사원 12명에 대해서도 표창과 부상을 함께 수여했다. 기념사에서 이 회장은 “이제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시장환경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순 입찰중심의 전통수주부문을 넘어야 한다”며 “사업발굴과 기획, 지분투자, 금융, 운용 등 사업 전 과정에서 시장을 창출하는 종합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아가 스마트 건설, 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은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 68-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을 9월 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체 394가구 중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다. 이 단지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를 68% 정도 공급하는 등 전체가구수를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구성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특히 파동 일대의 개발사업 완료 시 7000가구 가까운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은 물론 단지 위치가 복잡한 도로를 살짝 비껴나 있어 파동 안에서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단지 서쪽에 자리 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까워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K에코플랜트㈜가 지난 27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4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SK VIEW’(이하 달서 SK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달서 SK뷰’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현대백조타운을 재건축하는 ‘달서 SK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59~102㎡ 총 119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74㎡ 5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9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실시할 계획이다. ‘달서 SK뷰’는 도보권 학군을 기반으로 안전한 자녀 교육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대구덕인초등학교가 단지 직선 100m 거리로 가깝다. 또 장동초·장기초·새본리중·효성중·효성여고·대건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인근에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대구 내 핵심도로인 달구벌대로와 와룡로와 가까워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