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보광종합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을 12월 중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동 공동주택 660가구 및 오피스텔 171실 총 8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84㎡A 132가구, 84㎡B 132가구, 84㎡C 132가구, 84㎡D 132가구, 84㎡E 132가구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는 84㎡OA 68실, 84㎡OB 33실. 84㎡OC 35실, 84㎡OD 35실이다. 공동주택은 물론 오피스텔까지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직선거리 1백여 미터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2개 정거장 떨어져 있고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은 3개 정거장 거리에 있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 앞 대명로, 중앙대로를 통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접근성도 우수한데다 단지 남쪽으로 계획 중인 대구 3차 순환도로 추가 개통소식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가 지난 20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해 교육용PC와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21일 대구도시공사에 따르면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물품 전달은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대구시 사회서비서원과 협약을 맺고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는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20곳에 교육용PC 40대와 5천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에는 노숙인요양시설, 종합재가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안면인식 체온 카메라 10대와 비접촉체온계, 마스크 등 3천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롯데건설은 대구 달서구 본동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의 견본주택을 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에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지하 5층~최고 48층, 3개 동 총 52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형 217가구, 84B형 180가구, 84C형 42가구, 84D형 42가구 총 481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4O형 48실 단일형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공개하는 견본주택은 실제 입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을 만한 형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롯데백화점 내 구매 가능한 품목 등을 전시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더욱 현실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 내 가구나 생활용품 등을 미리 살펴보고 향후 적용할 공간배치나 인테리어 등을 구상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물품을 백화점 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를 기획하고 있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굵직한 개발호재를 모두 지니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우수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호반건설은 옛 롯데마트 칠성점 부지에 민간임대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들어서는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견본주택을 17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동, 아파트 446가구 및 오피스텔 46실 등 총 49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타입별로는 민간임대아파트 △84㎡A 84가구 △84㎡B 82가구 △84㎡C 84가구 △84㎡D 69가구 △84㎡E 71가구 △84㎡F 56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4㎡OA 46실 단일 평형이다. 민간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7일 청약 접수에 이어 28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계약은 30일에 이뤄진다. 이 단지는 대구 북구 침산생활권 일대에 들어선다. 그 중에서도 중심 입지인 옛 롯데마트 칠성점 부지에 위치해 우수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이마트 칠성점이 있고 북구청, 삼성창조캠퍼스,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인근에 여러 생활편의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코로나 19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성산업이 올 해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와 상생협력기금 출연, 문화와 예술, 환경, 학술, 장학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유가치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 했다. 15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13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 2억원을 전달하고 14일에는 경북도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했다. 15일에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에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총 5억원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2018년 상생협력기금 20억원 출연을 시작으로 올해 10억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40억원을 출연했다.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으로 어려운 중소협력업체와 지역의 농어업 인들을 지원하고 상생하는 토대를 마련했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특히 화성산업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200여개의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환경개선 등 설비투자지원과 전산시스템 고도화 지원을 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시공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제17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건축물분야 업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화성산업은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은 최근 1년간 준공 완료된 건축물과 최근 3년간 준공 완료된 토목시설물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 토목·건축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 757번지에 위치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7만3723㎡에 연면적 2만32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교육연구시설로 지난 4월 28일 개원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국내 유일 화력발전 전문교육 기관으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 공기업이 발전 전문인재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13일 대구시청별관에서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이 자리에 권영진 대구시장,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사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의 위기와 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며 “대구에 더 많은 기업들의 나눔 실천으로 이 위기들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93년 고 이윤석 창업회장의 사재 50억원으로 화성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 및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화성자원봉사단은 사랑의 집짓기, 연탄배달,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을 실시하고 대구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2018년에는 상생협력기금 30억원을 출연해 지역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를 지원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출연금을 늘려 서로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 등 미래지향적 발전을 꾸준히 추진해가고 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지역 부동산시장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선착순 분양을 통한 내 집 마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2~3년간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은 매년 사상 최대 공급을 기록하면서 공급과잉 시장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그동안의 공급확대로 입주물량도 올해 1만6천여세대, 2022년 2만700여세대, 2023년에는 3만3천여세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다 그동안 이어져 온 집값 상승,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대출규제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전략도 대폭 수정되는 분위기다. 대구지역 부동산 현황은 미분양 가구의 증감 추이로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대구지역 미분양 가구 수는 지난 6월 1천17가구에서 7월 1천148가구, 8월 2천365가구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9월 2천93가구로 감소한 뒤 10월 1천933가구로 집계돼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감소세 역시 선착순 분양을 통한 물량소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공급자 입장인 각 건설사들도 대구지역 분양시장에서 선착순 분양을 통한 분양성 제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 분양에 나선 힐스테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 들어서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1순위 기타지역, 23일 2순위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계약은 2022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 관람은 최근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은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평면구성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대구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 6718㎡ 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 영종 A60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시 중구 영종택지개발지구 내 A60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5층, 9개동 6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911일, 계약금액은 1000억 원이다. 화성산업이 55%의 지분에 대표사로 참여하며 경남기업㈜(20%), 대구경북 업체인 ㈜삼진씨앤씨(12.5%)와 ㈜명덕건설(12.5%) 등이 각각 참여한다. 앞서 화성산업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화성파크드림 2개 단지를 분양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7년 영종국제도시 A43블록에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657가구를, 2020년 영종국제도시 A-58블록에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499가구를 각각 분양해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특화평면설계 아름다운 테마조경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당첨자 분양계약체결 기간 내 완전분양을 달성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영종 A60블록 아파트 공사도 최고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최고 경쟁률 72.64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7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 91가구 모집에 1322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B 타입은 11가구 모집에 799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72.64대 1을 기록해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이 같은 결과는 대구 지역 부동산시장이 최근 공급확대와 입주물량 증가로 미분양 단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결과로 지역 부동산시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도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의 청약열기에 대해 어느 정도 예측은 했지만 최근의 대구지역 부동산시장 분위기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라는 평가를 내고 있다. 수성구 생활권과 동대구 역세권에 속하는 뛰어난 입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실속형 단지, 조합 사업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구 대구 MBC 터에 주상복합 개발소식에 따른 미래가치 등이 실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대구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결과는 과잉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과 8일 성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양성 평등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여성 리더십 교육, 성별 영향평가 등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포용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여성 대표성 강화,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정책 수립 등을 통해 양성 평등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의 정책 사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성 평등 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내 성 평등 의식이 고취되고 양성평등 교육 기회 또한 확대되기를 기원한다”며 “나아가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성 평등도시 대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암동 139-69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95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적용해 오감을 만족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설계했다.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일부)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일부) 수납공간을 넉넉히 배치했다. 또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은 대로변 350m 스트리트형 대형상가를 배치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자연친화적인 단지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아 2021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수상했다.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외관설계와 그린 단지환경 조성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파트대상 수상작에 걸맞게 특화된 자연친화적 조경이 돋보인다. 햇살 좋은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효성중공업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에 이어 14~16일 청약을 진행하며 22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4㎡, 94㎡ 아파트 363가구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총 56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1~3차 단지를 포함한 죽전 역세권 4천여 가구 초고층 주상복합타운 개발의 중심입지에 들어선다. 이곳은 장동초, 본리초를 비롯해 10여 곳의 초·중·고 및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 뛰어난 학군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도보권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예정), 대구학생문화센터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에 들어선다.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있고 성서IC, 남대구IC를 이용하면 주변도시로의 접근도 쉽다. 특히 인근에 대구시청 신청사가 지어진다. 최근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제설계공모,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우건설은 3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 일대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청약 접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추첨제 물량이 배정돼 있어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이하(△전용면적 78㎡ 138가구 △전용면적 84㎡ 517가구)는 가점제 75%, 추첨제 25%가 각각 적용된다. 전용면적 85㎡초과(△전용면적 112㎡ 139가구)는 가점제 30%, 추첨제 70%를 적용 받는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대구·경북 거주자 중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을 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