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병대2사단 정훈공보실) 해병대 제2사단 수색대대, 다양한 침투자산을 활용한 해상침투 종합훈련 실시 해병대 제2사단 수색대대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청룡잠수훈련장과 강화도에 위치한 상륙기습훈련장에서 고강도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하며, 전천후 작전수행능력을 연마했다. 항공기와 고속단정 등 다양한 침투 자산을 활용한 침투능력 구비와 팀 단위 해상 및 수중침투 기술 및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대대장(류정오 중령)을 비롯한 장병 230여 명이 참가했다.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대는 장병 수준별 훈련과제를 선정해 집중 숙달하고, 과제에 대한 측정식 합격제를 적용했다. 또한 주차별 훈련장을 달리하며 훈련의 강도를 점차적으로 높여갔다. 먼저 1주차에는 해상과 수중에서의 기초능력배양을 위해 실내 잠수훈련장에서 맨몸수영과 오리발과 수경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장구수영, 완전무장을 착용하고 수영, 이함훈련, 기초잠수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2주차에는 조류의 영향이 없는 지역 내 저수지에서 장거리 수영침투능력을 배양하는 영법훈련을 비롯해 전투편성에 의한
LG전자가 고효율, 친환경 냉난방기기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공략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공조 전시회인 ‘칠벤타 2014(CHILLVENTA 2014)’에 참가했다. 에너지 규격과 친환경 규제가 엄격한 유럽 공조시장의 특성에 맞춰 고효율, 친환경 상업용 냉난방기기 및 가정용 난방기기 등을 집중 소개했다. LG전자는 10년 이상 축적한 LG인버터 컴프레서 기반 고효율 기술력을 접목한 시스템에어컨 대표 모델 중 하나인 ‘멀티브이 슈퍼 4 히트 리커버리(MULTI V Super 4 Heat Recovery)’를 전면에 내세웠다. ‘멀티브이 슈퍼 4 히트 리커버리’는 호텔, 병원, 사무실 등 대형건물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개별 공간에 따라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가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에너지 절감의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난방가동율 60%, 냉방가동율 40% 기준 업계 최고 수준 에너지 효율인 COP 8.5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기존제품 대비 30%이상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LG전자는 난방시장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승강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마이스터급 전문 엔지니어와 현장 유지보수 담당자간 기술 지원을 가능케 한 '원격 화상점검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엘리베이터 운행상태를 감시하고 원격으로 점검과 고장처리가 가능한 HRTS<'주' 참조>와 연동해, 평균 수리 소요 시간을 8분(24분→16분, 33%) 단축하는 등 승강기 유지o보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원격 화상점검 시스템은 현장 담당자가 엘리베이터 수리 시 전용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전문 엔지니어와 회의실을 개설, 동영상, 사진, 현장도면, 매뉴얼 등을 활용한 기술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장에 출동한 담당자가 오작동 상황과 현장 영상을 촬영해 전송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문제 상황을 분석, 최적의 수리 방법을 알려준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엘리베이터는 약 2만2000여개의 부품이 장착된 기술집약 제품이기 때문에 유지o보수 담당자 개개인 간에 기술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원격 화상점검 시스템은 마이스터
LG하우시스(대표 吳長洙)가 지난 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청소년 보호시설 ‘숲속지역아동센터’에서 ‘2014 행복한 디자인 나눔’ 현판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와 서울디자인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디자인 나눔’ 활동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디자인을 통해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2년 시작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LG하우시스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 ‘숲속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총 7개 사회복지시설에서 LG하우시스의 창호, 바닥재, 벽지 제품을 활용한 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판식이 열린 ‘숲속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 기존의 노후된 바닥재와 벽지 대신 경량충격음 저감 효과가 있는 LG하우시스의 ‘소리잠’ 바닥재와 화재 안전성을 높인 ‘방염벽지’가 시공돼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제20회 가을전어축제 청명한 초가을 북촌한옥마을에 자리한 대한뉴스는 아침부터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했다. 올해로 20회인 전어축제는 특별무대로 언론인 가수 1호 김원모 발행인의 7집, 8집 음반 발매 기념행사도 겸했다. 7집은 옛 추억을 담아낸‘불후의 명곡’이며, 8집은 통일을 염원하는 앨범으로‘칠천만의 아리랑’이 수록되어 있다. 이날 김원모 발행인의 공연에서 청중들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또한 식전 행사에서 보릿고개를 추억하는 콩서리 이벤트를 했다. 초대된 100여 명의 인연들에게 싱싱한 전어의 맛과 함께 추억의 맛, 가을밤 낭만의 맛까지 선사한 가을 향기에 듬뿍 취한 축제의 현장으로 가보자. 글 편집국 지난달 19일 전어축제가 열리는 대한뉴스에서는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해놓고 자식을 기다리는 어머니처럼 김원모 발행인이 귀한 100여 명의 손님을 반갑게 맞이했다.“어서 오이소~”하며 투박하지만 정겨운 사투리가 사무실을 가득 채웠다. 여느 해처럼 손수 전어를 무치며 오는 손님들마다 한입씩 넣어주고 그 맛을 본 손님들은 연발“
굳어가는 간(肝)을 살리자 유명한 희극배우‘챨리 채플린’이 제작하고 주연까지 맡은 영화 중에‘모던 타임즈’라는 작품이 있다. 기계화 문명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는 인간도 그 사회라는 하나의 거대한 기계 속에 함께 기어가 물려 돌아가는 부속품 같은 존재일지 모른다는 의미가 담긴 흑백영화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신체의 장기 중 가장 큰 장기가 바로 간(肝)이며, 흔히 인체 내의 거대한 화학공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기능을 한다. 각종음식물에서 받아들인 영양을 분해 또는 합성하여 다시 인체의 각 부분에 필요한 만큼 배급하는 일은 물론, 각종 필요효소, 담즙산, 알부민, 콜레스테롤, 지방 등을 합성 저장하기도 하고 분배하는 기능과 외부로부터 들어온 각종 독성물질(알콜, 약물등)의 해독 및 분해는 물론, 체내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 등 해로운 대사산물들을 해독 배설하기도 한다. 또 면역세포가 있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소를 처리하기도 한다. 이처럼 간에서 하는 일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간 질환은 여러 형태로 발생되는데, 그 중 대표적이고도 심
충남도가 도입·운영 중인‘재정정보 공개 시스템’이 국회의 주목을 받으며, 전국적인 확산 방안까지 모색되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정부 지출 실시간 공개-효과 및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김민기·박수현·오영식·홍종학 의원 주최로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안희정 지사와 4명의 의원, 정창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등 관련 전문가, 기획재정부와 안전행정부, 국회 예산정책처 등 중앙부처 및 국회 관계자, 전국 지자체 회계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안 지사의 재정정보 공개시스템 사례발표와 전문가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도의 재정정보 공개시스템 운영현황을 살피고, 전국적인 확대 도입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개최를 주도한 홍종학 의원실은 홈페이지를 통해“충남도의 세출예산 지출내역 실시간 공개시스템은 세금을 낸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동시에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이 시스템을 다른
오늘날 우리나라의 지도층은 그야말로 심각한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이제 폭발 직전에 와있다.‘정치는 4류다.’,‘국회를 해산해야 한다.’는 등의 비난이 연일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5개월 동안 국회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이전투구만 계속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다. 5적(敵: 국회의원, 재벌 등) 시로 유명한 김지하 시인은“우리 정치는 한 마디로 철딱서니가 없다.”고 비판하면서,“너희들 정치는 정치(政治)가 아니라 치정 (癡情)이다.”고 일침을 가하고 있다.‘치정’이란 향락에 빠져 난잡해진 상태를 말한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다. 무슨 특단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 해답이 지난 8월에 두 개의 열풍으로 우리에게 주어졌다. 하나는‘이순신 신드롬’이고, 다른 하나는‘프란치스코 신드롬’이다. 두 열풍이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다.‘이순신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명량’은 국내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사업장 폐업 등으로 잘못 낸 연금보험료를 사용자에게 직접 돌려주기 어려운 경우, 근로자 기여부분에 해당하는 금액은 근로자에게 직접 반환토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10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회사가 문 닫더라도 잘못 낸 연금보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결된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회사 문 닫은 경우, 잘못 낸 연금보험료 중 근로자가 낸 금액은 근로자에게 직접 반환 (공포 6개월 후 시행) 사업장에 소속된 근로자의 연금보험료는 사용자가 납부하고 있으며 잘못 낸 금액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자에게 반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장이 문 닫은 경우나 사용자가 행방불명된 경우에는 잘못 낸 보험료가 있더라도 돌려주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회사가 문을 닫는 등으로 사용자에게 잘못 낸 보험료를 돌려주기 어려운 경우, 근로자가 낸 금액 부분에 대해서는 근로자에게 직접 돌려줄 수 있게 된다. ② 반환일시금 산정 시 적용하는 이자율 단일화 (공포 6개월 후 시행) 반환일시금은 납부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7일, 김락환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는 23개 전 종목에 486명(선수 335명, 임원 119명, 본부임원 3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지난 2월부터 이천훈련원과 촌외 훈련장에서 수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왔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종합 2위, 2006년 쿠알라룸푸르 대회에서 종합 3위,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자신의 명예를 높임은 물론, 이번 대회를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과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본지에서는 8월 14일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의 취재요청으로 고흥에서 열린 통일기금모금 범국민확산대회를 다녀왔다. 광복 69주년을 맞아 고흥을 시발점으로 통일기금모금을 전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한 다짐대회였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홈페이지(www.daehannews.kr) 와 본지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그로부터 10여 일 후 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서 모임이 있었다. 백 원장과 고흥의 통일기금모금운동 김갑수 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10인이 모여 통일기금모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회의였다. 백 원장은 통일기금모으기운동은 흩어진 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으니 우리 모두 합심하여 리더십을 키워 뒤에서 조용히 조국을 위해 할 일을 하자고 했다. 이 자리에서 본지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냈다. 첫째, 대한뉴스선진포럼을 통해 DMZ 내 최소한의 자연개발과 최첨단 기술 집약으로 남과 북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할 것이다. 둘째, 통일기금모금은 많은 단체에서 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다. 통일부에서는 각 단체명으로 통장을 만들어 주어 기금은 자유롭게 들어오게 하되, 그
강원도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가을 시즌 수도권 관광객의 강원도 유치를 위하여, 10.7(화) 13시부터 서울 명동거리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참여하는 ‘가을 단풍철 맞이 서울 명동거리 관광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서울 명동거리 관광캠페인에는 강원도 관광홍보대사인 아이돌 그룹가수 에이프린스가 동참하며,시군 부단체장,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지사, 도 관광협회, 웰컴투강원추진위원회, 공무원 등 150여명과 함께, 명동거리 시민들에게 관광홍보물을 나눠주며 “오색단풍으로 물든 강원도를 즐겨요~!”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중에는 단풍을 소재로 한 “매직 퍼포먼스”, “강원도 가을 절경 사진 명소 알아맞히기” 이벤트에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등 서울 시민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강원도 관광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연기자들이 하나된 아시아를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45개국 스포츠 선수들이 인천으로 모였다. 아시안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선수들은 사격, 수영, 승마, 유도, 축구, 펜싱 등 36개 종목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북한 선수단도 참가해 역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 동안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은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겼다. 서울, 부산, 그리고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이번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 및 9개 협력도시(서울, 고양, 안산, 화성, 부천, 수원, 안양, 하남, 충주)에서 열렸다. 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참가했는데, 제1회 인도아시안게임에 참가국이 11개였고, 단 8일 동안만 진행되었던 것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커졌다. 제1회 아시안게임의 경우, 우리나라는 전쟁직후였기 때문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전쟁 이후 빠른 성장을 이뤄, 지금까지 총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대구 무역회관 내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미래부·산업부장관, 중기청장, 대구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 교육감, 대구시의회 의장, 삼성전자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가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우리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고,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도 각 지역에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제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서둘러야 하는데, 대구의 창조경제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며, 섬유,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 등 전통산업도 창조경제의 훌륭한 기반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촉매제로 활용해서 지역 내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그 중에서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의성과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지역의 창조경제는 삼성이 든든한 멘토와 등대와 같은 역할을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 국빈 방문 및 미국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6박 7일의 일정으로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은 이틀간의 캐나다 국빈 방문과 미국 뉴욕에서의 유엔 기후정상회의, 제69차 유엔총회, 글로벌 교육우선구상 고위급회의 및 안보리 정상급 회의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져 이번 북미 순방을 통해 외교·경제·사회·환경 등 다양한 범위에서의 국제적 협력이 진행됐다. 한·캐나다 FTA 서명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지난 20일 박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15년 만에 국빈 자격방문이자, 스티븐 하퍼 총리의 방한 뒤 6개월 만에 이뤄지는 답방이다. 먼저, 첫 번째 비공식 일정으로 캐나다 동포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개최했는데, 캐나다 한인사회의 높아지는 위상을 평가하고 동포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의 의미와 한·캐나다 양국관계를 평가하고, 재외동포를 위한 정책과 각종 서비스 개선, 차세대 육성과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설명했다. 공식환영식에서 데이비드 존스톤 총독은 환영사에서 양국이 함께 한 오랜 역사가 향후 양국간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