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대한파크골프협회(협회장 이금용)는 파크골프를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교육 사업인 「2024 대한체육회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함께하는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은 어르신들에게 생활체육 파크골프교실 운영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여건 마련을 위해 열리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 3일에 예정된 강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파크골프장, 총 41개소에서 60세 이상 노인 12,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4 대한체육회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함께하는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 운영은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25일(금)부터 10월 26일(토)까지 2024 전국 어르신 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파크골프가 가족 구성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장려하는 가족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2024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연등문화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보림사 주지 도오스님)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고 온 누리에 불을 밝혀 무명에서 벗어나 지혜를 밝히고자 오는 4월 30일 오후 6시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등문화축제는 함양군과 함양군의회, 그리고 해인사와 조계종 함양포교사회, 함양군청공무원불자회, 함양불교봉사회, 해인사함양불교대학동문회가 후원하고 함양불교연합신도회(회장 강성갑)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꾸미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연등문화축제제전위원장 도오스님의 봉행사와 기관장의 봉축사, 해인사 주지 혜일 큰스님 법문이 이어지는 점등법회가 진행된다. 특히 국민가수 장사익씨가 우정출연하여 봉축 축가를 하므로서 연등문화축제를 한층 향기롭고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점등법회를 마친 후 시가지 전역에 연등을 밝히는 제등행렬 진행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상생발전 및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등문화축제로서 많은 군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해해경청에서 23일 완도해경서 신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오는 5월 2주까지 신임 공무원 대상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순회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23일 완도해경서를 시작으로 군산서, 부안서, 목포서, 여수서 등 관내 5개 소속서의 신임 공무원 총 590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비위발생이 잦은 입직 3년 미만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내용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 ▲공직기강 확립의 필요성 ▲신임 공무원 주요 비위사례 공유 ▲고비난성 주요 비위 근절 등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임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윤리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4월 23일 영주경찰서를 찾아 영주시 영주동 영광여중고 등하굣길에 조성된 여성·아동 안심 귀갓길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도 개최했다. 영광여중고 여성·아동 안심귀갓길은 범죄 취약지 통계분석을 통해 장소를 선정하여 2017년 조성되었으며, 방범용 CCTV‧참수리 보안등‧안심반사경‧로고젝터 등을 설치하여 여성·아동의 안전을 지켜가고 있다. 현재 영주시 일대에는 여중, 여고, 여성 밀집 원룸촌 등 9개소에 여성·아동 안심귀갓길이 조성되어 있다. 김 청장은 시설물 등을 점검한 후 “도내에 156개소의 여성 안심귀갓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단과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해 평온한 일상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서를 방문해서는 유공직원을 표창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주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고 주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북 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 첫 번째)은 24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께 함평 고산봉 붉은박쥐서식지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하여 시설물 정비현장을 확인하고, “탐방객들이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자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보전 노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23일 제천역전시장에서 신광수 충북경찰청 교통과장, 김유찬 제천경찰서 교통과장, 최지원 모범운전자 제천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날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망사고 3대 요인 중 하나인 고령자 무단횡단사고를 비롯한 어르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을 방문하신 어르신 대상으로 ▲무단횡단 및 차도 보행 금지 ▲음주운전 근절 ▲야간 경운기 사용 자제 ▲이륜차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는 내용을 전했다. 김유찬 교통과장은“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어르신들이 밀집해있는 장소를 주기적으로 찾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영주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전략적 협력방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신영주·영주여성 자율방범대와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영주경찰서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범죄 위험도 예측 시스템 등 빅데이터 기반의 범죄 취약지 및 위험 시간대 위주의 순찰 장소를 지정 각 자율방범대에 노선도를 전파 범죄 취약지 중심의 요점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주시 CCTV관제센터와도 순찰 노선도를 공유하여 스마트 관제·모니터링 요원들이 범죄 취약지 대상 화상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센터 요원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피의자를 발견·신고하여 출동 경찰관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거하는 데 기여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영주경찰서장은“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협력치안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주민이 불안감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024년 4월 23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를 계기로 범죄예방대응과와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가 신설되는 등 경찰의 역할이 범죄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범죄예방·대응과 관련된 기능 및 全 경찰서 간 범죄예방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오늘 회의에서는 부산 시내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증감 분석을 바탕으로 범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기능·경찰서별 범죄예방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가정의 달인 5월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112신고·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기동순찰대 전략적 배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경찰이 사후 검거 관행에서 탈피하여 범죄 예방을 중심으로 치안활동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부산경찰청 및 각 경찰서에서도 매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송준형 학생 표창 수여식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심정지로 쓰러진 80대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고등학생들의 의로운 행동이 화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2일 오후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시민을 살린 부흥고등학교 2학년 심현준·송준형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4시 40분경 200번 버스에서 심정지로 80대 어르신이 쓰러졌다. 버스 기사는 승객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약 8분간 지속된 심폐소생술로 버스 기사가 지치기 시작하자, 심현준·송준형 학생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들의 심폐소생술 후 어르신은 간신히 숨을 내뱉었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심현준 학생 표창 수여식 모습 두 학생의 의로운 행동은 ‘교육감에게 바란다’ 홈페이지에 승객을 살린 고등학생을 칭찬해 달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하윤수 교육감은 두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의로운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부산교육청은 하 교육감 취임 후 학교별 1개 학년 대상으로 시행하던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을 초등학교 5학년 이상 모든 학생으로 확대했다. 또, 수능 이후
▲도담도담 맘편한도서관 임신축하꾸러미 배부 안내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진해도서관과(과장 박경란)에서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4월 23일(화)부터 소진시까지 임신축하꾸러미를 배부한다. 임신기간 동안 임신부의 건강한 정서함양을 돕고 유아기부터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축하꾸러미는 책육아에 도움이 되는 육아서 1권과 오가닉 손싸개 만들기 키트가 들어간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해(동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도서관 회원증과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임신축하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무료 도서택배서비스, 도서 두배 대출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임신부와 초보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진해도서관과 박경란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부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독서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후 진행 예정인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진해·동부도서관 누리집(https://lib.changwon.go.kr/jh)을 확인하거나 진해도서관(☎225-7528), 동부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9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창원시 안전도시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안전도시 TF는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별 주요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작년에 구성됐다. 여성가족과를 중심으로 안전 관련 부서, 관내 경찰서 등과 함께 여성의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기타 여성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원시에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안심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대상지를 선정하고 추가 사업 대상지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마산합포구 진북면, 마산회원구 합성동, 진해구 풍호동, 의창구 의창동, 성산구 용지동 5곳이다. 올해 시행할 사업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구축을 위한 안전인프라(표지병, 로고젝터, LED벽화, 안심벨 등)시설물을 설치하여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것이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가 대상지를 발굴하는 등의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여성 안심거리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관련부서 및 협
▲(사)대한노인회포항시지회는 지난 20일 포항체육관에서 ‘제8·9대 포항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가 지난 20일 포항체육관에서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내 어르신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조육래 노인회 수석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장학금 및 감사패 전달, 신임 지회장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수복 신임 지회장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9대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의 직책을 맡았다”며 “세대 간 통합 및 상호교류에 힘쓰고 노인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임하시는 황보기 지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취임하시는 박수복 지회장님께서 노인지도자로서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대한노인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는 축사를 전했다. 한편, 신임 박수복 지회장은 1957년
▲일본 사가에시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안동시 방문-23년 4월 사가에시 방문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의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시 대표단과 관계자 44명이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안동시를 방문한다.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1974년 2월 4일에 자매의 연을 맺어 올해 50주년을 맞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토 히로키 사가에시 시장을 단장으로 아베 키요시 사가에시 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사가에시 의회 의원 등 대표단 31명과 야마가타 민단본부 및 한·일친선협회 관계자 13명, 총 44명이 안동시를 방문한다.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로 행정 교류를 비롯해 문화·예술행사 상호 참가, 농협·로터리클럽·방송국·온천 등 민간기관 간 자매결연 체결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방문단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안동시를 방문하며, 24일 오전에는 안동시청에서 환영회, 『50주년 기념 동판 제막식』,『한·일 자매도시 친선교류 사진 전시회』 개막식 및 간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24일 저녁에는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을 개최, 『교류발전 공동선언문』 채택
▲김해시 동아시아문화도시간 첫 해외 교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가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첫 해외 교류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중국 웨이팡시에서 열린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웨이팡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연의 수도’로 불리는 웨이팡시는 중국 산둥성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고대 유적과 건축, 석각, 동상 등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무형문화재로 유명한 인구 900만 명의 유서 깊은 도시다. 홍태용 시장을 단장으로 한 김해시 대표단은 먼저 개막식 전날인 19일 웨이팡 시장(리우지엔지)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며 활발한 문화교류를 약속했다. 20일 오전에는 제41회 세계연날리기 대회에 참석해 각 국의 연으로 길게 이어진 ‘용두지네용’ 날리기 체험을 하며 별도 제작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연에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의 염원을 적어 하늘에 띄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후에는 웨이팡 세계연박물관과 농수산물박람회를 방문했고 저녁에는 양가부민간예술대관원에서 개최된 동아시아문화도시 웨이팡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홍 시장을 비롯해 리우지엔지 웨이팡시장, 쑨레이 산둥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유창수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와 30주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전국 시도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 부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이 44주년을 맞았다”며 “5·18민주화운동이 특정 지역, 특정 세대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역사와 가치로 기억되고 추모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5·18정신은 민주주의 가치와 직접 맞닿아 있다”며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 6·10항쟁의 민주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는 일에도 16개 시·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고 부시장은 “1995년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30돌을 맞게 됐다”며 9월 예정된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관심도 촉구했다. 이날 회의는 제58차 임시총회 및 중앙지방협력회의 관리안건에 대한 후속조치 보고,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및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안건 논의, 시도별 홍보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44주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