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정확한 승강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국과수는 이날 국과수 3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확한 승강기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승강기 중대사고 발생 시 공동 조사, 승강기 사고 원인 분석에 필요한 자료 공유와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 등에 협력키로 했다.이 같이 공단이 과학수사 전문기관이자 국내 유일의 감정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승강기 사고 조사에 대한 신뢰성 강화는 물론 기관 위상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김영기 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과학수사 전문기관인 국과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단 승강기 사고조사의 신뢰성 강화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5월 10일 제8차 위원회의에서 불공정 선거보도를 심의하고 인터넷언론사 ‘경북일일신문’, ‘김천인터넷뉴스’, ‘김천일보’에 대해 ‘경고’하고, '일간 대한뉴스(서울 강서구 소재. 발행인 김남규)'는 ‘주의’ 조치하였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경북일일신문’의 4월 22일자 「◌◌당 공천 첫 단추 잘 못 끼운 거 알지... 그러다 새 된다.」제목의 보도는 과거 도시계획도로 지정과 경주시장선거 예비후보자 ◇◇◇의 당시 공적지위 간 연관성 등에 대해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채, 일부 단정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 예비후보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김천인터넷뉴스’, ‘김천일보’, ‘일간 대한뉴스’의 경우, 경상북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에 대해서만 선거 관련 행보, 정견, 공약을 계속적으로 상세히 보도하는 등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천인터넷뉴스’와 ‘김천일보’는 지난 2월 이와 유사한 사유로 ‘주의’ 조치를 받았고, ‘일간 대한뉴스’도 4월에 ‘공정보도 협조요청’을 받은 바 있다. 「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우리동네 희망공약 제안하기’를 통해 제안된 유권자 희망공약을 분석하여 ‘희망공약 모음집(E-book)’을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희망공약 모음집에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홈페이지에 접수된 유권자 희망공약 811건 중 공약으로서 내용과 형식 요건을 갖춘 150건이 담겨 있다. 선거일을 한 달여 앞둔 5월 10일 현재 선관위에 접수된 희망공약은 총 1,400여 건으로 관심분야는 교육·환경 44.7%, 사회·복지 27.3%, 경제·민생 13.9%순으로 높았고, 관심 키워드는 ‘아이’, ‘미세먼지’, ‘학교’, ‘학생’, ‘아파트’, ‘환경’, ‘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24일부터 선관위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앱을 통해 서비스 중인 ‘우리동네 공약지도’의 주요 이슈와 대체적으로 부합하는 것으로, ‘우리동네 공약지도’가 유권자 공약제안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유권자 희망공약 중 우수 희망공약 5건(대상 1건, 최우수상 4건)을 선정하였다. 대상에는 ▲‘퇴직공무원과 공공기관 퇴직자를 활용한 아이 돌봄 쉼터 운영’ 공약이 선정되었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전 30일인 5월 14일 8시 30분부터 광화문우체국 주차장에서 집배원 이륜차(오토바이)를 활용하여 동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집배원과 함께하는 이번 홍보활동은‘집배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거일인 6월 13일까지 집배원 이륜차 3천 대에 선거일 및 사전투표 등을 안내하는 스티커, 깃발을 부착하여 운행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청소년특별회의’가 5월 11일(금)과 12일(토) 이틀에 걸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시작한다.여성가족부은매년 ‘청소년특별회의’를 구성·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과 활동을 통해 직접 국가의 청소년정책을 점검 및 제안하도록 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청소년 참여규모를 대폭 확대(75%↑)해 전국 총 4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청소년특별회의에서 논의될 정책영역은 ‘참여’로, 위원들의 온라인 사전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청소년 참여’는 시민의식과 공동체에 대한 애착 등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학습할 수 있는 과정으로, 모든 청소년 정책에서의 핵심가치로 평가된다. 올해 수립된 ‘제6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18~2022) 주요방향도 ‘사람 중심’의 국정기조를 반영해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는 것인 만큼, 청소년 스스로 ‘참여’ 부문을 선정한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청소년특별회의는 이날 선정된 정책의제를 두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논의·발굴하며, 오는 11월 본회의에서 최종 정책과제를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지난 2005년 이래 총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 이상 직장인 8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27.6%에 달했다. 이는 입사 ‘5년 이후’라고 답한 14.8%의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는 26.5%, ‘3년 이내’ 퇴사는 19.2%, ‘5년 이내’ 퇴사는 11.9%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응답자의 28%는 퇴사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과 잦은 야근’을 꼽았다. 연봉 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풍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22.2%), ‘회사의 미래가 불확실해서’(18.6%), ‘낮은 연봉’(18.4%), ‘이직 제안을 받아서’(8.2%), ‘내 사업을 하고 싶어서’(4.6%)의 순이었다. 하지만 ‘퇴사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듯 퇴사를 고민하는 동료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44.8%가 ‘이직할 회사가 확실하게 정해지면 그만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당장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퇴준생으로서 제대로 퇴사를 준비해야 함을
샘표의 ‘질러’가 육포 누적 판매량 6천4백만 개를 돌파했다. 질러는 2007년 ‘부드러운 육포’를 내놓으며 육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시장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지난 10여 년간 부드러운 육포를 필두로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치즈 품은 비프, 직화 육포, 한입 육포 등 기존의 육포와 차별화한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또한 직화 육포 등의 제품에 개별 진공 포장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더했다.특히 샘표는 지난 2010년 충북 영동에 육포 전용 공장을 짓고, 매달 3천 가지 이상의 품질 및 위생 검사를 통해 고품질의 육포를 생산하고 있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을 비롯해 국내 업계 최초로 SQF 2000(국제적 식품안전 및 품질경영시스템)을 획득했으며, 2014년에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식품 안전∙품질 관리 기구인 SQFI(Safe Quality Food Institute)가 뽑는 ‘올해의 제조업체’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편 샘표는 질러 육포 6천4백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가 원하는 질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숫자 6(육)과 4(fo
용산구가 지난 2일 왕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서울시에 입안 신청했다. 왕궁아파트는 지난 1974년 준공된 노후 주택이다. 1만 7621㎡ 부지에 지상 5층 규모 건물 5개동이 들어서 있으며 250세대가 거주한다.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다.정비계획 변경안은 ‘2030도시기본계획’과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건물 높이를 최고 35층으로 낮추고 공공기여(기부채납) 15% 원칙을 맞춘 게 특징이다. 토지이용계획은 당초 계획했던 주택용지(1만 6735㎡)와 도로(886㎡)를 획지 2개(1만 6363㎡, 282㎡)와 도로(976㎡)로 고쳤다. 공공기여로 대상지 북동측 ‘공공청사(파출소 등)’ 획지를 신설하고 북측 도로 너비도 6m에서 10m로 넓혔다.이곳에 지상 15~35층 건물 4개동(연면적 7만 543㎡)을 짓는다. 세대수는 250세대로 종전과 동일한 ‘1대1 재건축’이다. 한강변 인접지역은 15층으로 낮췄고 최고 용적률은 기존 200% 이하에서 245% 이하로 높였다. 가구당 면적은 121㎡로 기존보다 19㎡ 늘어난다. 공공청사 획지를 신설한 것은 왕궁아파트가 자리한 ‘서빙고아파트지구’ 내 아파트 수에 비해 공공시설이 현저히 부족하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5월 10일(목)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 제정 기념 행사'에 참석해 깜짝 축사를 한 김정숙 여사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한부모가족 서포터즈 발대식 퍼포먼스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에듀윌이 지난 2월부터 9시 반 출근 체제를 시작하면서 1일 7시간 단축근무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3개월이 경과된 현재, 성공적으로 안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0일부터 이틀간 에듀윌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복지제도 및 조직문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에듀윌 임직원들은 ‘출근 시간 변경’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9.85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아 중인 직원을 비롯한 여성 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2016년 기준 2,052시간에 달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 째로 노동시간이 긴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현 정부는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추진중이다.이와 관련 에듀윌은 노동시간의 선도적 단축 사례로, 지난 5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에듀윌은 근로시간 단축 외에도 기념일에 조기퇴근할 수 있는 ‘축하한 Day’, 적절한 휴식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안마의자 설치,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사내 카페, 매년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120만원, 리프레쉬 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중이다.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여의도 KBS홀에서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중앙선관위는 1948년 5월 10일 제헌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7회를 맞는 유권자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일 중앙선관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선거유공자, ‘선거 참여 체험수기’ 입상자와 장애인, 다문화 가족, 경찰·소방·군인·집배원 등 각계각층의 유권자 총 1,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기념식은 역사어린이합창단원의 식전공연과 권순일 중앙선관위 위원장 기념사, 선거문화발전 유공자 포상, ‘민주선거 70주년’ 기념영상 상영, 유권자 합창단 공연,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 주제의 종이학 퍼포먼스, 가수 알리와 드러머 김미소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권순일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노력하여 자랑스럽고 정의로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하였고, 이제는 국민 모두가 ‘아름다운 선거’라는 축제를 통하여 다 같이 참여하고 논의하여 선거 후에는 화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6월 13일 지방선거는
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위드유(With You)’ 캠페인(운동)의 하나로, 4월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 ‘그건 농담 아닌 성희롱’을 진행하고 5월 10일(목)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는 지난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여성가족부 대표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집계결과 총 2,349명의 국민이 참여했고, 댓글 내용으로는 여성성· 남성성 등 성별고정관념에 근거해 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제약하는 성차별·성희롱 사례에 대한 지적이 총 759건(3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여자는 이래야하고 남자는 이래야한다.’는 편견으로 인해 조직 내에서 개성이 존중받지 못하고, 특히 ‘여성성’을 상대적으로 하찮고 부족한 특성으로 생각해 업무 분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따끔한 지적이 많았다. 이밖에도 성적 대상화와 외모 평가, 결혼·출산 관련한 고정관념 등에 대한 문제의식과 개선바람이 많았다.▴여자만 있는 테이블에 “여기는 꽃밭이네~”, “남자는 능력, 여자는 얼굴이지. 여자가 예쁘면 공부는 못해도 돼.”라는 식으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언행에 대한 문제제기가 447건(19.0%), ▴ “가슴이 아스팔트네!” “여자는 화장을 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승강기 산업인력양성, 청년실업해소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특성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능사 자격취득 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경남 진주에 있는 특성화 고교인 경남자동차고등학교 1, 2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능사 자격취득 과정 2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지난 4월 18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간씩 공단의 강사진이 경남자동차고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승강기 안전관리, 기계기구와 재해방지, 승강기 안전점검, 승강기 검사기준, 승강기 자체점검, 승강기 기능사(필기) 모의고사 등 승강기 기능사 자격취득과정의 필수과목들이다. 공단이 이같이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능사 자격취득 지원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승강기 산업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현장 인력 양성과 우수인력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부터 경남 소재 특성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산업현장 견학, 롯데월드타워 국내 최고층 엘리베이터 탑승, 거창승강기밸리 탐방 등 ‘미래의 승강기
2018년 '굿GOOD보러가자' 보성 공연이 오는 5월 24일 (목) 오후 7시3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2018년 '굿GOOD보러가자'는 전통예술을 마중물로 세대와 지역, 분단 된 남북이 하나로 화합하길 염원하며 5월 ‘녹차 수도’ 전남 보성군을 시작으로 충남 예산군, 전북 익산시, 경남 통영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등 5개 지역을 찾아간다. 2018년 '굿GOOD보러가자'의 첫 무대인 전남 보성 공연에선 국악인 오정해씨의 진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들과 지역 예술인들 그리고 국악 꿈나무들이 「새날일출」,「지역동행」,「새날마중」,「얼쑤한판」의 순서로 흥과 신명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첫막을 열어줄「새날일출」에선 ‘오고무’ 공연이, 「지역동행」에선 대금산조 원장현 명인과 김청만 명고의 산조공연과 정명희 명인의 ‘민살풀이’ 춤이 답무로 이어진다. 「새날마중」에선 명불허전 신영희 명창과 전통예술의 새싹, 2017년 ‘어린이 국악큰잔치’ 금상 수상자 김나현 어린이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국수호 명무가 겹겹의 세월을 섬세하고 깊은 몸짓에 담아 ‘금무’를 선보인다. 「얼쑤한판」에서는 노름마치의 ‘설장고’와 연희단 『샘;도내기』의 익살스
코레일유통이 ‘카페스토리웨이’의 커피 시음회를 소비자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역과 용산역에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 시음회는 시중 커피매장 대비 역구내 커피 매장의 커피 맛과 품질관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기획되었다.영등포역 ‘카페스토리웨이’ 매장과 용산역 ‘더치프레소’ 매장에서 개최된 시음회에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교통문화운동본부 등의 소비자단체 대표 5인이 직접 참여해 커피맛을 보고 평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음회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참석해 역구내 커피와 시중 커피에 대한 비교 시음을 통해 품질 평가와 함께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코레일유통은 이번 시음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카페스토리웨이’ 매장에 대한 메뉴개발 및 커피 품질 관리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의 ‘카페스토리웨이’는 전국 주요 KTX 역구내 커피 전문매장으로 에코 브랜드 컨셉으로 차별화에 성공해 기차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카페스토리웨이’는 당일 승차권 소지 고객 및 열차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10% 할인 등 철도 고객에 맞춤형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sinc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