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전략이 지난달 그린데이터센터 기업, DN솔루션 투자 유치에 연이어 연초부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오늘(4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차전지* 강소기업인 신성에스티㈜와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안병두 신성에스티(주) 대표이사, 구자천 신성델타테크(주)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충전을 통해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전기차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스마트폰, 드론 등 수많은 전자기기가 이차전지를 통해 구동되고 있다. 신성에스티(주)는 신성델타테크(주)의 계열사로 2004년 창업해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등 이차전지 부품 관련 전문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2016년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상 수상 등 기술력과 혁신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증거금 '10조 클럽'(12조 3천억 원)에 입성하며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 이번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신성에스
▲개회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전 11시 강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 등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는 그동안 개최되어 온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가 ‘대통령기 대회’로 승격된 것으로, 첫 출발을 우리 부산에서 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아무쪼록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 동호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저변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 29일, 부산 남구 용호동, 해성아트베이 해성미술관 3층 (해성어부촌)에서 작은나눔 봉사회가 신년회겸 월례회를 가졌다 회원 60명과 김영철 총재, 남택동 명예회장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에서 작은나눔 봉사회 진승백 회장은 회원들에게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항상 봉사에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또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작은나눔 16구.군 봉사회 회원들의 가슴에도 따뜻한 마음과 봉사와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회원들이 먼저라고 말했다 집행부는 봉사를 하는데 항상 어려움이 많지만 회원들이 잘 협조 해줘서 홀로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께 가끔 찿아가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할 때 마음이 참 뿌듯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마치고 식사 후 회원들은 2층 해성미술관을 관람하고 마무리 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후 4시 7층 의전실에서 광복회 부산지부를 비롯한 12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권병관 광복회 부산지부장 ▲김선일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장 ▲최두길 전몰군경유족회 부산지부장 ▲ 박은주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장 ▲곽근수 4·19민주혁명회 부산지부장 ▲ 이재동 4·19혁명희생자 유족회 부산지부장 ▲김태수 무공수훈자회 부산지부장 ▲강성의 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장 ▲김석종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장 ▲허경 6·25참전유공자회 부산지부장 ▲박성운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장 ▲박동길 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 회장이 참석한다. < 부산보훈단체장 소통간담회 개요 > ㅇ 일 시 : ’24. 2. 16.(금) 16:00 ㅇ 장 소 : 부산시청 7층 의전실 ㅇ 참석대상 : 13명 ▷시장, 부산 보훈단체장 12 ㅇ 주요내용 : 2024년 보훈 정책 발전 방안 공유 및 단체 건의 사항 논의 이번 간담회는 보훈단체장들과 소통을 통하여 보훈 정책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올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5만 9천여 명 보훈 가족들의
▲수여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초등·중학 문해 교육 이수자 대표 30명을 대상으로 ‘제10회 문해 교육 프로그램 학력 인정서 및 우수상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기관별 대표 이수자 15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학업성적 우수자 15명에게 우수상을 각각 수여했다. 학력 인정 문해 교육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읽고 쓰기가 힘든 만 18세 이상 성인인 비문해 학습자와 저학력 성인의 문자 해득 능력을 키워줘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14학년도부터 2022학년도까지 총 1,499명의 초등·중학 학력 인정자를 배출했다. 2023학년도에는 10개 기관에서 초등 113명, 중학 53명 등 166명이 학력을 취득했다. 이번 학년도 학력 취득자 중 최연소자는 초등과정을 이수한 51세 이ㅇㅇ 씨며, 최고령자는 초등과정을 이수한 88세 김ㅇㅇ 씨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으로 전해진다”며 “우리 교육청은 만학의 어르신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교사와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학부모 방문 상담 사전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교사에게 학부모와 상담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사전 신청하지 않은 학부모의 방문을 최소화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조치다. 신학기부터 방문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2일 전부터 자녀 학교 홈페이지 또는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교사가 내용을 확인하면 학부모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학부모는 학교 내 정해진 장소에서 교사와 상담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근무 시간 내 교원 안심 전화번호 또는 학교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은 학부모와 교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한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사의 상호 존중·신뢰 구축에 힘써 새로운 상담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탁구 종목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1926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열린 뒤 지금까지 총 65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고 (재)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총 47개국에서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탁구 강국인 우리나라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국내에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2020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 개최가 취소된 바 있다. 이에 2024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재유치에 도전했고 유치에 성공했다. 2021년 11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정기총회에서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원 테이블 원 월드(ONE TABLE ON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입상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16장(남·여 각 8장) 주어져 올림픽 전초 대회로도 불린다. 남녀 각 40개국이
▲간담회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7일과 8일 이틀간 관내 2월 말 퇴직 초·중학교 교장 20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평생을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교장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이들에게 해운대 교육 전반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얻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서 원미경 교육장은 해운대 교육 가족을 대표해 석별의 정을 가득 담아 퇴직 교장들에게 그동안 공로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몸은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나 해운대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퇴직 교장들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해결 방안, 해운대 교육 주요 정책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해운대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교육 원로들에게 들어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퇴직 교원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해, 해운대 교육의 당면한 과제에 대해 조언을 구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유기농 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면, 최대 48만 원까지 구매금액의 80퍼센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미래세대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저 구매금액은 5만 원으로,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으로 올해 상향됐다. 부산지역 임산부 총 7천12명을 지원하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구·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첫 공급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구매 물품을 취합한 후 택배 등을 통해 임산부의 거소지로 배송할 예정이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산부에게 안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448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2월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187명, 중등 142명의 학교관리자가 배치되었으며,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65명과 전보 37명 등 102명이, 교(원)감은 승진 및 전직 47명과 전보하는 38명 등 85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55명과 전보 11명 등 66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61명과 전보하는 15명 등 76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이와 더불어, 2024 부산교육 역점과제와 교육발전특구, 늘봄정책 등의 추진을 통해 부산교육의 변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56명, 중등 교육전문직원 63명도 승진·전직·전보 임명 배치했다. 교육연구정보원장에는 이성환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 유아교육진흥원장에는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 운영부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부산의 미래교육을 견인할 수 있는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세피해임차인을 위한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서비스 지원」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30일 부산지방법무사회와 체결한 ‘전세사기 피해예방 및 법률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한다.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서비스 지원」 사업은 특별법상의 전세사기피해자가 경·공매를 통해 피해주택을 낙찰받았을 경우,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법무사를 매칭하고 대행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상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을 받은 임차인이며, 낙찰받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부산시 내 소재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에 한해 건당 최대 20만 원의 수수료를 지원하며, 인지대 및 송달료 등 법무사 보수외 비용은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전세사기피해자'는 오늘(5일)부터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문, 개인정보수집·이용등 동의서, 신분증, 매각허가결정정본(사본), 매각대금완납증명원(사본)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주택정책과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장애로 인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의 정상적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청각 장애인 교원들은 회의, 연수 등 각종 교육활동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실시간 문자 번역 서비스, 수화 등을 활용한 의사소통 비용을 오는 3월부터 처음 지원한다. 청각 장애를 겪고 있는 공립학교 정규 교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해 원활한 직무수행과 정상적 교육활동 참여를 돕는다. 또한, 근로 지원인을 사용 중인 중증 장애인 교원에게 본인부담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1인당 최대 57만 6천 원을 지원해 능률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위 사업의 지원을 희망하는 교원은 오는 16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장애를 겪고 있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교육청의 의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사업지원 기간 연장대상자를 확대하고자 관련 조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출금리 연 2.0%, 1년에 최대 400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이 사업의 현 조례상 연장대상자는 ▲출산한 자 또는 ▲1년 이상 난임 치료 및 시술을 받은 자다. 연장대상자는 최초 2년의 사업지원 기간을 2년씩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임신한 자도 연장대상자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오는 2월 중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그간 사업참여자들의 개선요청 목소리를 반영해 작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진행하며 연장대상자 확대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시 관계자는 임신은 출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므로 대출 기간과 상관없이 모든 출산
▲지난 30일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교육감이 지난해 부산시민과 쉼 없이 소통·공감하며 성실하게 공약을 이행한 결과, 공약사업 목표 이행률을 35% 초과 달성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 30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평가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점검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의 공약 이행 상황을 자체 평가한 결과 당초 공약사업 목표 이행률 100%를 훨씬 웃도는 135.6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실 있고 성실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6대 분야 75개의 공약사업 중 ‘부산학력개발원 설립’은 완료했다. 또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열린 교육감실 운영 ▲학교·지역 연계 돌봄 네트워크 구축 및 맞춤형 돌봄 운영 지원 ▲돌봄교실·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등 사업은 당초 목표 대비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이 밖의 나머지 공약 대부분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거나,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자체평가·점검 결과를 회의 종료 2주 이내 시교육청 공약&매니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로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부산시(시장 박형준)의 모든 기관이 하나 돼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늘(29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의 주재로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시의 모든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과 '부산다움 가득한 공간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 설 명절 민생안정 등 주요 현안에 기관별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의 제도적 기반인 특별법 제정 방안과 물류·금융·교육 등 기관·실국별 주요 전략 분야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방안을 듣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향후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 지난 25일 부산을 사람·자본·비즈니스 ‘허브’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담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조속한 특별법 제정과 글로벌 물류·금융·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선제적 준비가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