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현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ESG콘텐츠 크리에이터 국민영상기자단’을 운영하는 등 국민 소통에 적극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국민 눈높이에서 적극 소통하고자 26일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에서 ‘ESG콘텐츠 크리에이터 국민영상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ESG콘텐츠 크리에이터 국민영상기자단’은 한수정 소속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을 취재하며 현장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영상기자단은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 시민생활과 밀접한 수목원 ESG 사업 현장을 취재해 산림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린다. ‘ESG콘텐츠 크리에이터 국민영상기자단’은 오는 9월 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국민영상기자단이 제작한 온라인 영상콘텐츠는 한수정과 세종시청자미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영상기자단의 영상촬영, 편집기술, 제작 장비지원 등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맡게 된다. 앞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는 한수정 국민영상기자단으로 활동할 시민 크리에이터 10명을 선발하기도 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배병일 이사장(왼쪽)과 바르미호텔인터불고대구 김성곤 대표이사(오른쪽)가 인터불고 대구 호텔에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교육부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바르미 호텔 인터불고 대구(대표이사 김성곤)와 4월 25일(목) 인터불고 대구 호텔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23년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직업계고 학생의 적성과 역량을 반영한 신규 일자리 발굴을 통해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체결되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취업하며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는 시·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18개소)·직업계고·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고졸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한 중앙차원의 컨트롤 타워로서, 전국단위 괜찮은 일
▲연수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학년도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연수’에서 감사패 전달 후 특강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부산형 늘봄학교’, ‘교육발전특구’ 등 부산교육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26일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개량사업 진행 시 발생할 원주시 관내 도로 지․정체 상황에 대하여 양 기관은 안전대책 수립,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홍보·안내 등 교통 불편 및 사고위험 최소화를 위해 적극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관통노선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링 사업 완료 시 고속도로 질적 향상으로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실현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2026년까지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 30% 감축을 목표로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개선 방안으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전문가 TF를 구성하여 통행방식 개선, 기존 시설 개량, 고속도로 수요 및 정체 관리 체계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금) 강릉아산병원 본관에서 강릉아산병원(이하 ‘병원’),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고주애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강릉아산병원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정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새싹지킴이병원 홍보를 위한 현판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대발생 정보 공유, ▲24시간 긴급대응 체계 구축과 고난도 학대사례 판단·자문·치료를 진행,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 및 예방·상담·치료이다. 새싹지킴이병원이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명칭한다. 새싹지킴이병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신속한 검진, 치료,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곳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지자체, 경찰에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나 강릉아산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전국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인 솔솔놀이터에 대한 인증 현판식이 27일 오후 1시 30분 지석공원에서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봄내림놀이터 2호인 솔솔놀이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어린이 시설로 지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8만 1,000여 개의 어린이놀이시설 가운데 시·도에서 추천받은 49개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단의 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시설에는 지정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하고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된다. 이날 우수 놀이시설 선정을 기념해 인증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하 분위기 고조를 위해 어린이 난타 공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과 자유 놀이는 현판식보다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솔솔놀이터’ 역시 기획과 디자인, 성과공유, 시공 및 점검 등 전 과정을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했다. 디자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주민 간담회와 디자인 공유회를 거쳤고, 어린이 감리단을 운영했다. 놀이터의 이름(별명)인 ‘솔솔’은 유다현 어린이(춘천교대부설초 6학년)가 ‘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4월 26일(금)부터 5월 10일(금)까지 2주간 의과대학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행동 등으로 수업 중단과 개강 연기를 지속해오던 대다수의 의과대학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재개함에 따라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참여 강요 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과 학생들에게 앞으로 2주간 진행될 집중 신고기간을 안내하여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 보호 요청 등에 대해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에 대한 강요·협박 사례 등 위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학생 보호를 위해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대학에서도 학생 상담 등을 통해 대학 내 집단행동 참여 강요행위에 대하여 자체 상황점검을 진행하고, 피해 사례를 파악하여 수업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원활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 수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6일(금)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이 참석하여 ‘디지털교육 환경 개선 및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디지털교육 환경 조성’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부서장,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경기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미래교육담당관으로부터 금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학내전산망 개선 사업’, ‘학교 인터넷 증속’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황진희 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디지털교육에 대한 적응과 활용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대처는 다소 늦은 감이 있다.”라고 말하며 “금년 상반기 모든 학교에 1인 1 태블릿 PC 보급이 완료되지만, 학교 무선 인터넷 환경이 노후되어 무엇보다 학생과 선생님의 원만한 수업 진행이 우려된다.”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2024년 상반기 내에 현재 1Gbps의 학교 무선인터넷 속도를 2Gbps로 상향을 완료하여 원활한 디지털교육 환경 조성을 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는 해양오염을 발견하고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신속한 사고대응을 통한 오염피해 최소화와 함께 해양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5년간 총 7,695건의 해양오염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263건에 대해서는 총 3,364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최근 주요 포상금 지급 사례로는 ▲ 무안군 준설선 침수사고(300만원) ▲ 울산시 송유관 파손사고(300만원) ▲ 홍성군 예인선 좌주사고(50만원)로 인한 기름 유출사고가 있다.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해양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바다에 오염물질을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전화신고 119로 하거나 인근 해양경찰서 방문 또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해양경찰 공무원이 현장조사 및 사실관계를 확인 후 포상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 신청 방법, 절차 등에 대해서 안내된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도 홍천 대한불교조계종 수타사와 수타사신도회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북방면 2가구, 화촌면 1가구, 홍천읍 2가구 주거환경 취약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타사신도회(오승훈)는 홍천군노인복지관(현윤재)을 통해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중 주거취약계층 5가구를 추천받았으며, 어르신가정 사전답사 및 충분한 논의를 통해 도배 및 장판교체, LED전등 교체, 단열재 시공작업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여름철에는 찌는 듯한 무더위, 겨울철에는 매서운 추위로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깨끗하고 따뜻한 내 집에서 내 남은 삶을 보낼 수 있어서 이제는 여한이 없다” 고 감사의 표현을 전하셨다. 수타사신도회장(오승훈)은 “어르신께서는 올해 93세이신데, 앞으로의 남은 일생에 만수무강(萬壽無疆)을 기원한다. 또한,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어르신 부부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시면서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일상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천군노인복지관장(현윤재)는 ”지역의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