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트픽처스 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신와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각복/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 ‘LA WEBFEST’에서 ‘신의선택’ 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2022년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베스트 숏츠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어 2023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거머쥐었다. 신성훈 감독은 ‘LA WEBFEST’ 시상식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사랑하는 우리 배우들과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들에게 기쁨을 나누고 싶다.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도록 힘써주신 송영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선정해주신 ‘LA WEBFEST’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LA WEBFEST’ 조직위원회 측은 ‘꿈과 현실이 오가며 이름답고 감동스러운 영화를 보고 독특하게 창의적인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저예산으로 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82만 원을 달성한 가수 박지현은 TV조선 '트랄랄라브라더스'와 '미스터 로또'에 출연해 다양한 끼와 가창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지원하는 외래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치솟는 물가로 쌀쌀해지고 있는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있는 가수 박지현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이 2023년 새해 첫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며 팬덤기부 1호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전달식장는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심현주 방장과 팬클럽 회원 및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이 진행됐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강서, 관악, 구로, 금천, 영등포, 양천)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으로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을 통해 2023년 서울 사랑의열매 팬덤기부 1호와 나눔리더스클럽 32호가 되었다. 또한 성금 6,570,000원은 추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분야의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심현주 방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2023년 새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팬덤기부 1호와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한 만큼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님의 선한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중 영웅시대, 영웅시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스톱하지마 내 사랑’, ‘연가’, ‘가지 마요’ 등 세미트로트 및 은혜 찬송의 복음 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이소위. “중위 아니고 소위입니다”라며 유머 섞인 대답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가수의 꿈을 꾸고 인생 중심에는 한 그루 느티나무처럼 늘 음악이 함께 했다. 하지만 일상은 음악과 가까이하기가 힘든 시기도 있었다. 다시 그 꿈을 이뤄가는 지금 세월만큼 깊어진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소위 가수를 만났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최근 근황과 앨범 소개 2014년 ‘스톱하지마 내 사랑’이 발표됐다. 박자가 약간 빠르면서 가사는 조금 구슬프다. 노랫말 “스톱하지마 스톱하지마, 끝내면 안 돼 우리의 사랑, 이대로 영원해야지, 사랑이 멈추면 이별밖에 더 있나…” 들어보면 누구에게나 있을 만한 사연이 연상된다. 무엇보다 한국 대중 가요사에 한 획을 긋는 조동산 작사·신대성 작곡의 작품이라니 대작이 아니겠는가. 조동산 작사가는 나훈아, 남진, 송대관, 이태호, 문희옥, 한혜진 등 수 많은 가수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창작의 대가다. 신대성 작곡가는 1960년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전향했으며 송대관의 히트곡 ‘해뜰날’,
▲송지은.(제공 : GGA) 송지은이 GGA(이하 가우글로벌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 아나테이너로 활약을 예고했다. 2016년 방송에 입문한 송지은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행사 MC, 광고 모델,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싱그러운 미소와 수려한 언변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최근 송지은은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의 모기업인 부동산전문개발회사 가우그룹의 전속 프레젠테이너로 발탁되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능력을 인정받아 GGA에 합류하게 됐다. GGA 관계자는 “송지은 아나운서의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지은도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이 모인 GGA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이 크다.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싶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는 보이그룹 TRCNG의 리더 태선, 여성4인조 걸그룹 루나솔라의 '이서, 유우리'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 아나운서 송지은까지 영입하며 가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태선이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와 계약 후 첫 공식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선은 지난 23일 오후 6시 진행한 라이브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태선은 “팬분의 격려와 관심속에서 저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줄 GGA 라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 소속사와 다시 함께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태선은 이번 인스타 라이브에서 팬클럽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참여방법은 태선의 공식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에 있는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태선의 팬클럽명 공모전은 오는 28일 오후 1시에 종료되며, 기념 라이브 방송은 30일 오후 6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성 소수자(LGBTQIA+) 디지털 캠페인 ‘Five Films For Freedom’ 온라인 단편 영화제가 영국 시각으로 3월 16일(한국 시각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27일까지 중국, 크로아티아, 인도, 파나마 및 영국의 성 소수자 영화 5편을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인다. BFI 플레어: 런던 LGBTQIA+ 영화제, 영국문화원은 올해 8년째를 맞는 이 영화제를 통해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제가 열리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영국문화원의 아트 유튜브 채널에서 5편의 단편 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이민, 친밀감 및 고립을 포함한 주제를 탐구하며 BFI Flare가 선택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화 제작자의 작품을 특징으로 한다. 영국계 나이지리아인 감독 조이 가로로-악포조토(Joy Gharoro-Akpojotor)의 단편 영화 ‘사랑을 위해(For Love)’는 불법 이민자 니케치와 그녀의 성적 정체성으로 직면하는 독특한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크로아티아의 만화가 겸 애니메이션 감독 마르코 제스카(Marko Dješka)의 애니메이션 ‘내 배 안의 모든 감각(All That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안동대학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함께 2021년 5월부터 추진한 독립운동 콘텐츠 제작사업을 완료하였다. 세 기관은 미래세대 중심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5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동協東 21’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협동학교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를 담은 이 프로그램은 지역 기념관과 연계한 실무형 학습을 추진하고, 그 결과물로 독립운동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과목인 ‘현장과 역사’를 수강하는 학생들이다. 참여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홍보영상, 경북 영양군의 독립운동가 김도현․남자현․이현규의 생가․순국지․기념비 등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용 영상콘텐츠, 경북 여성 독립운동가 김우락(안동)․남자현(영양)․이중숙(안동)․허은(안동)의 삶과 독립운동을 알리는 교육용 책자, 1910년 나라를 빼앗기자 가족을 이끌고 만주로 망명하여 항일투쟁을 펼친 김대락(안동)의 독립운동 E러닝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위해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안동대학교 학생들은 지도교수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밴드 '블랙홀 원정대'의 온/오프라인 합작 공연이 충남의 '예산군청 추사 홀'에서 10월 17일 열린다. '주상균, 이원재, 김세호, 이관욱'으로 구성된 4인조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은 1989년 첫 앨범 'Miracle'을 시작으로 'Evolution (2019년)'까지 총 14개의 음반을 발매한 중견 그룹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를 동시에 구성하여 진행 중인 '블랙홀 원정대' 전국 투어는 2020년 5월 20일을 첫 공연으로 윤봉길의사와 추사 김정희의 고향 예산에서 열리는 이번 '추사 홀' 무대가 통산 15번째 공연이라 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이원재는 "초기 팬더믹 상황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스튜디오 공연을 출발하였지만, 팬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블랙홀 원정대' 공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전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공연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투어 중 특이할만한 사항의 질문에 대한 리더 주상균의 답변은 "지난 경북 예천 문화회관 공연에서 팬들 중에 음향회사, 영상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참여로 온라인 방송이 공중파 방송급의 퀄리티를 갖춘 무대가 이루어졌다."며, "우리 팬들 중에 참 능력자들이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문화의 향연이 열린다. 이윤 추구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일반 상업 영화와는 달리 창작자의 의도가 중시되는 독립영화 한 편을 소개한다. 김민근 감독이 2021년 제작한 ‘영화의 거리’다. 내용은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일`로 다시 만나며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를 다뤘다. 이 영화는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 롯데컬처웍스 등이 손잡고 진행한 부산영화 배급지원 프로그램의 첫 선정 작품이다. 부산의 명소 금련산 천문대, 송도 해수욕장, 민락 등대, 회동수원지 산책로, 송도 해상케이블카 등자연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번 영화가 갖는 의미는 독립영화를 이끄는 중요한 존재인 감독과 배우에 대해 다르게 보고 다르게 조명하는 데 있다. 영화는 서울에서만 만들지 않는다. 영화에 인생을 건 감독의 열정을 엿보다. 돈이 부족해도 영화를 만들고 싶은 열정 넘치는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어서다. 무엇보다 김민근 감독 부모가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서다. 그의 어머니는 MBC라디오 ‘여성시대’에 목소리 출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