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에서는 미래항공연구개발센터를 유치하자는 군민들의 서명 운동이 일고 있다 2024년 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 토론에서 태안군에 추진 중인 무인기연구개발 활주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 약속을 한 바 있다 코로나와 경제불황에 힘들었던 태안군민들은 미래항공연구개발센터를 태안에 유치하고자 하는 열망에 가칭 태안군 유치추진위원회를 (진태구.전군수)를 발족하였다 추진위원회는 미래항공연구센터 태안유치서명운동에 태안군 6만여 명 인구전체의 34%에 달하는 2만 5백여명 군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온라인으로받은 5000여명은 제외). 태안군개발위원회. 소상공연합회, 새마을지회등. 30여 개의각 사회여성봉사단체와 종교단체등이 태안군에 유치하고자 염원을 담아 스스로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기획재정부는 태안군기업도시주변을 최우선 지역으로 두고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하였다. 태안군유치추진위원회 진태구위원장은 소멸위기의 태안군을 살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서 미래항공연구개발쎈터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태안군민들은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들고 인구감소로 인하여 군민들의 경제활동과 서민의 생활에 블편함과 어려움
충남 ‘해뜨는 서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지향하고 있는 서산시(이완섭 시장)에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초호화 크루즈 여행길이 열렸다. 2024년 5월 8일 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꿈의 여행’이라 불리는 크루즈 초호화여객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을 한다. 이탈리아 선적인 코스타세레나 크루즈의 선박은 한눈에 보아도 웅장하였다. 코스타세레나호는 11만4500톤급이며 14층 높이로 63빌딩보다 크다. 길이가 290m 너비가 36m이다. 코스타세레나호의 승무원은 1,100명이며 최대승객 3,7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매머드급 선박이다. 서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대산항을 서해 중심의 거점항만으로 지원 육성하고 크루즈 여행을 통하여 서산시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음을 할 수 있는 면모를 갖추었다는 것을 이번 코스타세레나호 크루즈여행이 실현됨으로써 도약하는 서산으로 진가를 발휘하게 되었다. 코스타세레나호 크루즈는 2,6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대산항을 출발하여 일본과 대만을 거쳐 부산항에 입항을 하게 된다. 6박 7일 동안 망망대해를 누비는 호화유람선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승객들은 일상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119시민체험센터 청사에서 가족 안전 체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 체험과 추억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생활 속 안전의 중요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노래방 화재 시 비상 대피 및 지진 대피 체험 ▲완강기 탈출 체험 ▲토너먼트식 게임 ▲소방 상식 OX 퀴즈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체험객 김모 씨는“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재난 시 대피 요령 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 119시민체험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5일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인‘다함께 즐기GO~! 체험하GO~!’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국민체육센터, 시민가족공원,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하였으며, 논산파랑새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2부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각종 체험행사와 놀이기구 체험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논산시 강별, 성태민 아동의 어린이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기념행사에서는 40명의 어린이들이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이서 매년 어린이날에 교통통제 및 안전을 책임져 준 모범운전자회와 시민경찰 등 6명의 유공자가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2부 공연 시간에는 △매직버블벌룬쇼 △논산시 아동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특히, 어린이집 아동 및 초·중·고학생으로 이루어진 댄스, 에어로빅, 태권도, 악기연주,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범퍼카, 배틀킹 등 다양한 탈 거리를 마련하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헌무, 이하 세종시 꿈드림)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7일, 4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체험은 청소년 욕구조사에서 가장 많은 의견이 나왔던 도예체험과 영화관람으로 운영됐다. 세종시 꿈드림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적 견문을 넓히고, 또래 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A 청소년은 “평소에 도예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꿈드림에서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문화체험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시 꿈드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참여활동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지원 ▲자립지원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급식지원 ▲교통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꿈드림(044-868-131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 이사회(의장 류기철)가 지난 23일 공단 본부 조치원청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의결안건과 함께 각 부서의 현안과제에 대한 보고안건 심의를 통하여 이사회의 의견을 충실하게 수렴했다. 이번 이사회는 ▲시민 편의서비스 증진과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사항』▲공동구 스마트 관리시스템 현안과제 ▲신규사업(연서공공하수처리시설)에 따른 정원 확보 ▲임기만료에 따른 『이사회 차기 의장 선임』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세종시민 편의 및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제원 62억원을 확보하고 공동구 스마트 관리시스템 현안과제에 대하여 이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보안책을 마련하였다. 또한, 앞으로 공단에서 운영하게 될 연서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운영인력을 확보하였으며, 류기철 의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차기 의장으로 이기순 이사를 선임했다. ’23년 4월 의장으로 선임된 류기철 의장은 ▲세종시설공단의 조직개편 및 ▲세종호수‧중앙공원 신규사업 수탁 등 총 39건 안건을 심의‧의결 하였으며, 17건 안건을 보고 받고 의견을 개진하여 세종시설공단의 발전에 많은 기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오는 5월 중순까지 관내 40개 경로당 순회방문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경로당 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노인의 사회참여활동 확대와 노인복지증진 정책에 대한 어르신들의 혜안과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 현장소통 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한다는 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의견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노인정책을 어르신들께 직접 설명하고 생활민원, 경로당 시설 노후화를 비롯한 노인복지 전반에 관한 현안 논의 및 해결책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시장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 제안된 건의사항이 신속히 조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관내 40개소 경로당의 현안사항 해결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 발생 억제를 위하여 지난 29일 논산육군훈련소를 시작으로 대학생 및 젊은 층 대상 찾아가는 예방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기회감염이 나타나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감염 후 기회감염이 발생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HIV 감염에 진단되면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함으로써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진행을 예방할 수 있고,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콘돔 사용 고정적인 파트너와 안전한 성관계 빠른 치료 위한 조기 검사이다. 국내 HIV 신규 발생은 지난 5년 동안 매년 1천 명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20-30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보건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지난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논산육군훈련소 중대 강의장을 직접 찾아 HIV․성매개감염병의 올바른 예방법 및 증상, 치료법, 조기검사에 대한 집합
▲홍보 이미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5월 한 달을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정하고 5월 31일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국세) 신고 후,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대상자는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에 따라 ARS 전화(☎1544-9944)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국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원스톱 신고를 위해 각 구청과 세무서에서는‘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지방세 동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는「모두채움안내문」(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지원하는 도움창구 및 ARS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그 외 납세자의 경우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창구(컴퓨터 지원)도 지원한다. 한
충남 서산시 (이완섭시장) 의 인지면 마을에 섬김봉사단이 찾아왔다, 다가오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4월 26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안산동산교회(조창훈목사) 1교구 봉사단 선발대가 서산시 인지면 화수2리의 마을회관에 찾아와 봉사를 위해 이장님 면담을 요청했다. 인지면 화수2리 김이수 이장님의 허락과 안내를 받은 봉사단은 마을에 위치한 수정성결교회(최규성목사)와 협동으로 사랑의 마을 성김봉사를 하기로 했다. 130명의 봉사단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고장난 변기 교체와 여러 가지 고장. 수리등을 했으며 마을 어르신 집을 돌면서 빛바랜 전구 등을 밝은 LED 등으로 전면교체 해주었다. 색이 바랜 작은 예배당인 수정성결교회의 벽면에 페인트칠과 보수공사 및 청소등을 병행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등을 마련하고 2박3일 동안 숙식하면서 한마음으로 함께 합동예배도 보았다. 어르신들과 봉사단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친교의 시간도 나누었다. 안산동산교회 1교구 봉사대원들의 노력과 흘린 땀으로 한순간 벌어진 선행이었지만 마을 주민들에겐 더없이 좋은 기억과 잔잔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남을 배려하고 돕는 것은 말로는 쉽지만 참으로 힘든 일이다. 또 요즘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