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은 (재)정동극장에서 전통예술의 가치 확산과 청년국악인 발굴‧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청춘만발‘ 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한컴그룹은 16일, 정동마루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노진호 한글과컴퓨터 대표와 손상원 정동극장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그룹과 우리문화지킴이에서 창작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청춘만발‘사업은 정동극장에서 재능과 실력을 가진 청년국악예술인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선전을 통과한 15개 팀에게 단독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실연 심사와 결선 무대를 통해 선정된 우수 팀에게 창작지원금을 전달하고, 공간제공, 사진 및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16 09:2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5월 17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빅데이터 시대의 국가교통조사 성과와 도전」이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과거 20년 동안의 여객과 화물의 통행행태의 변화와 내비게이션, 모바일통신, 대중교통카드 등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국민 이동성 및 접근성 분석결과를 발표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국가교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그간의 전국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전국 통행량은 2016년 기준 87,051천통행으로 2010년 78,868천통행 대비 10.38% 증가하였고 전국 총 통행거리는 1,239백만인·km로 2010년 1,222백만인·km 대비 1.38% 증가하였다. 또 전국의 전체통행량이 2010년 대비 10.38% 증가한 것에 비해 승용차 통행량은 20.5% 증가한 45,724천대로 나타났다. 전체통행량 증가 보다 승용차 통행량 증가가 큰 이유는 1인당 승용차 통행량이 1.15통행/인으로 2010년 대비 7.2% 증가하고 승용차 평균 재차인원은 36.5% 감소하여 나홀로차량 비율이 82.5%까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통행량 증가로 인한 혼잡현황을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
2018-05-16 09:2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150호 내외의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을 짓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금년 중 약 1천500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5월 18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 대강당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와 우수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제안 공모일정 및 참여방법 등을 설명한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지자체가 해당지역에 필요한 임대주택의 유형과 공급호수를 먼저 제안하는 수요 맞춤형 공급 방식이다. 건설비용 및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 등은 정부 지원을 받은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담하게 되며, 건설 사업비 중 일정부분(10%이상)은 해당 지자체에서 분담한다. 또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과 함께 대상지 주변의 낙후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 수립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변지역,
2018-05-16 09:15㈜이브자리는 16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부부가 매일 함께 쓰는 침실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기능성 침구를 제안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는 개인 맞춤형 ‘건강베개’ 2종과 부부를 위한 ‘숙면타퍼’ 1종이다. 부부의 체질과 수면습관에 맞춘 건강베개 2종으로는 신제품 ‘컨투어메딕 필로우’와 ‘마르코빈즈’를 제안한다. 신제품 ‘컨투어메딕 필로우’는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 부드러운 베개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메모리폼이 머리에서 가해지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주고 머리와 목 굴곡에 맞게 변화해 숙면을 돕는다. 쿨맥스 삼중직 원단 커버를 사용해 시원하며, 홑겹 커버보다 튼튼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목을 받쳐주는 부분이 높아 목과 어깨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르코빈즈’는 통기성이 우수해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원형 모양의 칩 소재 제품으로 가볍게 눌렸다가 다시 복원되는 특성이 있다. 5분할 구조로 제작돼 목과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준다. 중앙부는 머리 모양을 고려해 칩이 적게 들어있으며, 양 끝은 중앙부보다 높아 옆으로 누웠을 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사용할 침구
2018-05-16 09:05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한 달 간 경찰청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주여성 성폭력 피해에 대한 현장점검 및 보호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점검활동은 이주여성들이 많이 일하는 농촌이나 서비스업 근로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결과 총 16건에서 22명을 적발·구호 등 조치했다. 이중 형사입건 14명, 피해자 구호 3명, 보호지원 5명이다. 이번에 이주여성들만을 대상으로 현장검검 및 보호지원 활동을 진행하게 된 것은 결혼·일자리·유학 등으로 국내 체류 중인 이주여성들이 폭력과 차별에 취약한 처지이기 때문이다. 최근 여성가족부는 이주여성들이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점검팀은 적발 및 구호·보호지원 외에도 농촌 고용사업장 6곳과 대학유학생 모임 2곳 등에서 이주여성들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에서 대처하는 요령, 피해상담소 연락처, 정부 지원서비스 등을 안내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16 08:44롯데푸드㈜는 김밥에 넣어 먹기 간편한 소시지 ‘라퀴진 롱에센뽀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롱에센뽀득’은 20cm 길이의 롱 프랑크 소시지다. 소풍 도시락 등으로 아이들이 즐겨먹는 소시지 김밥을 간편히 만들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일반 김밥김 길이만큼 길고 기존 프랑크의 반 정도로 가늘어 그대로 김밥 안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에센뽀득은 1991년 처음 출시돼 높은 고기 함량과 탄력있는 식감으로 인기를 모은 고급 소시지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라퀴진 롱에센뽀득’도 돼지고기를 90% 이상 함유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김밥 외에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도 편리하다.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을 만들 때 롱에센뽀득을 썰어 넣으면 간편하게 미니 사이즈의 소시지 토핑을 더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16 08:41알바천국이 2018년 1분기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총 1,300명의 아르바이트 행복 및 권익 지수를 조사한 ‘2018년 1분기 알바 행복, 권익지수’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2018년 1분기 알바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4.2점이었다. 5가지 질문 항목 중 주변 지인 관계 만족도가 63.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금전/경제적 환경 만족도가 41.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행복도 57.3점, 미래 긍정도 56.1점, 여가 생활 만족도 53.1점 순으로 평가됐다.행복지수 항목별 상호 연관성을 살펴봤을 때, 아르바이트생의 ‘행복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미래 긍정도(52.1%)였다. 그 다음으로 주변 지인 관계 만족도(19%), 여가생활 만족도(17.4%), 금전/경제 환경 만족도(11.5%)순이었다. 2018년 1분기 알바 권익지수는 100점 만점에 50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48.3점에 그쳤다.알바 권익 지수가 가장 낮은 업종은 서빙/주방 업종(45.3점)으로, 가장 높은 업종인 사무/회계 업종(55.3점) 과 비교해 10점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이어 서비스 53.5점, 강사/교육 51.2점, 생산/기능 47.4
2018-05-16 07:51용산구가 15일 오후 3시 30분 구청 6층 재난관리센터에서 2018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현판식, 수방대책 보고, 안전기원제, 격려사, 다과회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관계공무원 50명이 자리했다. 구는 풍수해 재대본을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재대본에는 재난수습 홍보에서부터 교통대책, 의료방역, 응급복구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본부장(구청장)과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안전건설국장) 아래 13개 실무반을 뒀다. 수방대책은 평시와 보강, 비상시로 나눠 시행된다. 평시 상황유지와 예방활동을, 30㎜/일 이상 강우 예보 시 상황실 및 빗물펌프장 근무자 보강근무를 실시한다.호우주의보 이상 강우 예보 시는 단계별 비상근무가 이어진다. 1단계(주의)는 치수과장, 2단계(경계)는 안전건설교통국장, 3단계(심각)는 구청장 또는 부구청장이 재대본을 맡아 상황을 관리한다. 대규모 침수, 붕괴사고 발생 시 현장 지휘소도 설치·운영한다. 사고 현장에서 상황관리와 피해복구, 브리핑, 민원상담 및 해결방안 마련까지 일련의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 외도 구는 과거 침수이력이
2018-05-16 07:47사람인이 기업 962개를 대상으로 ‘기업 내 직급∙호칭파괴 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호칭파괴 제도’ 도입을 한 기업은 11.6%에 불과했고 도입을 하지 않거나, 도입을 해도 다시 직급 체계로 회귀한 기업은 88.3%였다. 위계질서가 뚜렷한 한국 문화의 특성상 ‘호칭파괴’ 제도의 도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데, 도입하지 않는 이유 1위로도 ‘호칭만으로 상명하복 조직문화 개선이 어려워서’(37.3%)가 꼽혔다. 이어 ‘불명확한 책임소재로 업무상 비효율적이어서’(30.3%), ‘승진 등 직원들의 성취동기가 사라져서’(15.6%), ‘조직력을 발휘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 같아서’(13.4%), ‘신속한 의사결정이 오히려 힘들어서’(12.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제도도입의 이유로 역시 ‘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53.6%)을 가장 최우선으로 꼽았다. 계속해서 ‘유연한 분위기 조성으로 창의성 강화’(45.7%),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41.4%), ‘동등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부서간 협업 강화’(23.6%), ‘연공서열보다 능력 중시 문화 조성’(21.4%)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호칭파괴 제도’를 도입한 기업 분야를 살펴
2018-05-16 07:45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5월 15일(화) 오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16 07:42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5일(화)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 주제로 열린 '2018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 참석해 다양한 가족 및 취약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15 17:52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5일 2018년도 2/4분기 경상보조금 106억 4천여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하였다. 경상보조금은 지급 당시를 기준으로, 우선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위의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여 지급한다. 경상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를 곱하여 산출하며, 분기별로 균등·분할하여 2월·5월·8월·11월의 15일에 각각 지급된다. 한편,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지급하는 선거보조금과 장애인 및 여성추천 보조금은 후보자등록마감(5. 25.)일 후 2일 이내에 지급하되 지급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 지급하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5월 28일을 기준으로 배분·지급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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