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5월 15일(화)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8년 제3차 가족정책 릴레이 포럼'에 참석해 "정상-비정상 가족에 대한 이분법적인 사고를 벗어나 가족정책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15 16:03구미시는 1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백승주, 장석춘 지역 국회의원과 만나 ‘2019 국가예산확보 국회의원 간담회’를 갖고 지역정치권과 행정이 힘을 모아 내년도 정부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의원실 보좌진과 이묵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국장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지하고, 현재 각 부처에서 2019년 정부예산안이 심의중임에 따라 부처에서 반영되지 않으면 예산확보가 어렵다는 전제하에 이날 간담회에는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내년 정부예산안 편성지침에 따르면“청년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혁신성장, 안전”의 4대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임에 따라 총사업비 3조5,000여억 원 규모의 97건에 대한 건의사업을 중심으로 지역현안사업의 반영을 위한 전략들이 중점 논의됐다. 구미시 주요 분야별 건의사업으로는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R&D분야에는 웨어러블스마트 디바이스 소재사업 211억,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트 조성사업 101억,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50억, 지역스마트공장 확산거점 사업 40억 원이며
2018-05-15 15:5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외 영상제작사, 방송사, 투자사 및 배급사를 초청해 ‘코리아 다큐멘터리 페스티벌’과 ‘아시아디지털방송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진행해온 두 행사는 특히 아시아 방송콘텐츠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고품질 다큐멘터리 기획안 소개와 국내외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 유통을 지원하고, 한·아시아 방송인들 간의 공동 관심사인 콘텐츠 제작·유통 관련 교육을 통한 방송 한류 지속·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의 2018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지원작과 해외 공동제작 지원작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코리아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올해 16개 다큐멘터리 제작사와 중국, 일본, 싱가폴, 필리핀 등의 국내외 방송·투자사(상하이미디어그룹, 미디어코퍼레이션, 내셔널지오그래픽, NHK, TBS, KBS, MBC, CJ E&M 등)들을 대상으로 기획안 설명회(Pitching)를 가졌다. 또 행사에 참여한 외국 사업자들의 현장 평가를 통해, 출품된 16개 다큐 제작지원작 중 공필의 ‘씽씽락’이 최우수상(과기정통부 장관상), 필름소나의 ‘206’과 J&D미디어의 ‘태권도
2018-05-15 15:51여성가족부는 강남역 살인사건 2주기를 맞아 5월 16일 오전 10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도서관 ‘여기’(서울시 동작구 소재)에서 ‘성평등 드리머*와 함께 하는 여성폭력 방지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여성들은 여성으로서 겪은 폭력과 차별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던 강남역 살인사건을 환기하고, 청년여성의 관점에서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중 여성건강 분과에 속한 청년여성 10여 명이 주도하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여성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청년여성들은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정부가 수립한 주요 여성폭력 방지 대책의 성과 및 한계를 논의하고 향후 여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을 위해 정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한다. 이날 간담회 장소인 성평등도서관 ‘여기’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지난 2015년 개관한 곳으로, 강남역 살인사건 직후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강남역 10번 출구 등 전국에 남긴 3만 5000여건의 추모쪽지를 보관하고 있다. since 1
2018-05-15 13:48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2년 매입한 미국 워싱턴 D.C.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건물의 복원공사를 모두 마치고, 5월 22일 오전(미국 동부 현지 시각) 워싱턴 D.C.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개관식 날짜는 1882년 5월 22일 맺은 ‘조미수호통상조약’ 날짜에 맞췄다. 애초 공사관 건물은 1877년 미국 남북전쟁 참전군인 출신 정치인이자, 외교관인 세스 펠프스(Seth L. Phelps)의 저택으로 건립되었던 것으로, 1882년 미국과 수교한 조선은 1889년 2월 이곳에 주미공관을 설치하였다. 이후 1893년 개최된 시카고박람회 참가 준비 등 16년간 활발한 외교활동의 중심 무대로 쓰였으나, 1905년 11월 대한제국이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을 빼앗기면서 공사관의 역할도 멈췄으며, 1910년 한일강제병합 직후에는 소유권마저 일제에 단돈 5달러에 넘겨지고 말았다. 이후 공사관 건물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아프리카계 군인들의 휴양시설과 화물운수노조 사무실, 그리고 개인주택 등으로 사용되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3년 이민 100주년을 계기로 한때 재미교포사회에서 공사관 매입 움직임이 있었으나 성사가 되지는 못했다. 이에 문화재청은 정부차
2018-05-15 11:27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2018년도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로아인벤션랩, ▲액트너랩, ▲쉬프트, ▲더벤처스 등 6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은 창업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인 액셀러레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의 해외 창업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는 3억 원 내외의 정부지원금과 1억 원 이상의 자체재원으로 이뤄진 사업비로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해외 창업 컨퍼런스 참가 및 해외 파트너 확보 등의 활동을 통해 자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2017년까지 4년간 총 21개의 액셀러레이터를 선발·지원하였으며, 이들은 같은 기간 177개의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들을 발굴하여 육성하였다. 그 결과 국·내외에서 총 208억 원의 투자유치, 249명의 고용창출(지원년도 기준)을 달성했으며, 스타트업들의 성장에 따른 추가 성과도 기대할 수 있다. 올해에는, 지능화 기술과 기존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지능정보기술, 가상‧증강현실(VR/AR) 등
2018-05-15 11:18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2018년 창의과학아카데미 여름학기’를 운영한다. 6월부터 8월까지 과학관 전시물을 주제로 하는 ‘전시물 속 과학 쏙’ 신규 과정,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는 ‘SW융합’ 과정, 실험·실습 위주의 ‘과학융합탐구’과정 등 3개 과정에서 36개의 주제가 개설된다. 아카데미는 6·7세에서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1천42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여름학기 과정에는 특히 과학관 전시물을 주제로 심층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전시물 속 과학 쏙’ 과정 신설, 소프트웨어 교육 주제 확대 등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전시물 속 과학 쏙’ 과정은 3차시 과정으로 전시물을 주제로 관련 과학원리를 스스로 학습하고 심화 실습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SW융합’ 과정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컴퓨팅 놀이 형태의 소프트웨어 교육 주제 등 5개 주제를 신규 개발하여, 총 9개 주제로 확대하여 진행된다. 교육 참가희망자는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추첨을 통해 이
2018-05-15 11:12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5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17개 지방자지단체와 함께 수산물 위·공판장,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어패류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 등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검출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콜레라 환자가 재출현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을 활용한 비브리오균 오염우려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이다. 올해 수산물 안전관리 주요 내용은 ▲유통·판매, 생산단계별 비브리오균 검사강화 ▲바닷가 횟집, 수산시장 등 비브리오균 현장신속검사 및 특별점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예방 홍보 등이다. 유통·판매 단계에서는 6개 지방식약청과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5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산물 위·공판장 및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어패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브리오균(비브리오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 중금속, 동물용의약품(항생제 등) 등이다. 특히 여름철 국민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항·포구 주변 횟집(센터) 및 수산시장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8일부터 2개월간 비브리오균 현장신속검사
2018-05-15 11:05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해 보안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홈페이지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인터넷 및 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후보자에게 보안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는 후보자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원격으로 점검하여 보안조치를 권고하고, 스팸 관련 게시 글을 차단하는 스팸 실시간 차단서비스와 웹 보안 도구 등을 지원한다. 보안서비스를 원하는 후보자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이메일(election2018@krcert.or.kr)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후보자 홈페이지에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한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국번 없이 118번)으로 신고하면 홈페이지 정상화와 피해복구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15 10:59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5월 14일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가구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가구단체가 기부하는 쌀 3,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구단체가 사랑나눔재단에 쌀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16년부터 매년 5월 진행되는 가구인의 날 행사에 사랑나눔을 정례화 시키겠다는 다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구단체와 가구업체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구업계를 대표하여 가구 4단체장이 사랑나눔재단 신영선 사무총장(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에게 쌀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들 가구단체는 “해외업체의 공세와 경기침체 등 가구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화합을 통한 협력과 의견교류 등을 통해 헤쳐 나가고자 한다”면서, “매년 가구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분들이 쌀 후원을 꾸준히 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2018-05-15 10:12중소벤처기업 수출 및 해외시장 개척 전문 지원단체인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공동회장 송재희, 정난권)는 5월 15일(화) 11:00 서초구 정부조달마스협회 회관에서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회장 장세용)·정부조달마스협회(회장 이순종)·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한국G-PASS기업수출진흥협회(회장 유인수)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정부조달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세계 정부조달시장 규모는 약 6조 달러(약 6,960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시장으로 KOSTA는 한국 G-PASS협회 등 정부조달관련 4개 협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우수기업 제품의 해외 정부조달시장 및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FTA 및 한류열풍으로 해외 시장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기술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상담회 및 KOSTA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미래 시장 개척지원 등 큰 역할을 할 예정이며, 특히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와도 협력을 확대하여 우리 문화예술산업이 접목된 해외 진출환경 조성으
2018-05-15 10:10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 & 데모데이’가 이달 23~24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E홀에서 열린다.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 & 데모데이’는 해외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투자자(VC)를 초청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며, 유명 글로벌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본 행사에는 미국 ERA, 유럽 Techstars를 비롯하여 7개국의 16개 액셀러레이터와 벤처투자자가 참가하며, 30개의 한국 스타트업의 제품 전시와 IR(기업 설명회)을 진행한다. 양일간 한국 스타트업의 기업 설명회와 제품 전시가 진행되며, 행사 1일차에는 미국/유럽권의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와 진출 전략 안내, 2일차에는 중국/홍콩/아시아권의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와 진출전략과 네트워킹이 예정되어 있다.2018 글로벌 컨퍼런스 & 데모데이 참가 신청은 2018. 5. 24.(목) 18:00 까지이며, 접수 및 상세 내용은 (http://even
2018-05-1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