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월 2일 실시하는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 회장선거의 후보 등록 결과 총 6명이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및「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처음 위탁한 선거로 중앙선관위는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포함한 선거관리 전반에 관한 사무(선거인명부의 작성‧확정사무를 제외)를 관리한다. 후보자는 1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2월 1일까지 21일간 선거공보와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전자우편을 포함한 컴퓨터 통신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일에는 후보자 합동소견 발표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1월 26일까지 선거인에게 발송되며, 투표 및 개표는 2월 2일 충남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후보자들의 소견 발표 후 중앙선관위의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이용하여 실시한다. 한편, 이날 후보자들은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돈 선거와 비방·흑색선전을 단호히 배격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 정착의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since 1995
2018-01-12 08:46사람인(대표 이정근, 143240)이 무술년을 맞아 ‘새해 복 듬뿍 받으시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람인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사람인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만의 소원 카드를 만들면 된다. 먼저, 이루고 싶은 소망이 담긴 강아지 캐릭터 카드를 선택한다. ‘합격하시개’, ‘승진하시개’, ‘부자되시개’, ‘건강하시개’, ‘연애하시개’ 등 무술년을 맞아 개로 끝나는 재치 있는 문구를 담은 소원카드에 각자 다짐의 문구를 입력하고 응모하면 된다. 완성된 소원카드는 저장하여 주변 사람들 또는 SNS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카드 등록 후 다음 카드 등록까지 30분 간격으로 횟수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사람인 웹사이트뿐 아니라 앱과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도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18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 레귤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1일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람인은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취업정보서비스 만족도에서 1위를 기록해 실제 소비자에게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취업포털임을 증명한 바 있다.
2018-01-12 08:35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5일부터 가임기여성 풍진검사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 풍진(Rubella)은 급성 피부 전염병의 하나로,잠복기를 거쳐 식욕 감퇴, 피로감, 결막염, 두통 등 증세를 나타낸다.임산부가 풍진에 걸리면 태아가 선천성 풍진 증후군(CRS)을 앓을 수 있다. 청각과 시각 등 감각 기관 저하, 자폐증, 발달 장애가 CRS의 주된 증상이다. 구는 풍진과 기형아 출산 예방을 위해 수년째 예비임신부 풍진검사를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특히 검사 대상을 주민등록상 관내 주민 중 임신계획이 있는 ‘모든 가임여성’으로 확대했다. 지난해까지는 첫아이 임신 전 가임여성과 12주 이내 첫 아이 임산부로 대상을 한정한 바 있다. 구는 또 관내 신혼부부들이 혼인신고 시 풍진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서비스를 연계한다.검사방법도 바뀌었다. 구는 당초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위탁검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 보건소 검진팀이 시약을 구매, 임상병리실 면역학 장비를 통해 직접 검사를 진행한다.이를 통해 구는 관련 예산을 20% 절감했다. 검사비용은 무료다. 검사를 원하는 이는 용산구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가지고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검진은 연말까지
2018-01-12 08:32경북 소방본부는 새해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실생활을 규제하는 소방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1월부터 시행되는 화재예방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6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의 경우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의무설치 해야 한다. 또한, 지난해12월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올해6월부터 화재 등 재난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길을 터주지 않는 운전자는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건축물의 스프링클러 의무설치 범위가 기존11층 이상에서 6층 이상으로 확대되고, 50세대 이상의 단지형 연립주택 지하주차장은 소방시설설치가 의무화 된다. 기존에는 연립, 다세대주택 지하주차장을 세대수와 관계없이 주용도에 따라 소방시설을 설치했는데, 이번 법 개정으로 50세대 이상의 경우에는 주차시설로 분류해 물분무 등 소화설비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한 것이다. 이 밖에도, 화재예방을 위해 용접, 용단작업 시 안전조치를 사전에 실시해야 하며 건축허가 동의대상에 산후조리원과 전통시장 포함, 다중이용업소의 피난통로 유도 선을 설치하는 등 피난시설 확대 의무화를 위한 관련법령도 개정추진 중에 있다. 한편, 경북소방은 ‘지난해 2월
2018-01-11 18:48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세종-서울 영상회의)에서 제2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범부처 보완방안」과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방안」을 심의·확정했다.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범부처 보완방안 (금융위) 정부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장기소액연체 채무를 탕감한데 이어, 2월 8일부터 대부업까지 포함하여 법정최고금리를 24%로 인하할 계획이다. 최고금리 인하에 따라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이 경감되고, 대부업자의 무분별한 대출 억제 등 대출시장 정상화 효과가 기대된다. 반면, △불법사금융 확대 △저신용자의 자금이용기회 위축 등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보완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우선, 저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 중 검찰·경찰·금감원·지자체 등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신고자에게는 제보 실적, 수사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최고 1천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 불법사금융의 영업 기반인 전화·인터넷 차단을 확대하고, 민·형사상 책임도 강화한다.
2018-01-11 17:3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새해를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에는 등산객이나 각종 동호회 등 단체에서 설경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경우가 많으나, 경치를 즐기는데 집중하다 보면 자칫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연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가 3천200만 명에 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을철에 산을 찾으나 산행 인구 대비 안전사고 비율은 겨울이 더 높은 편이다. 최근 3년(2014∼2016년) 동안 발생한 등산 관련 안전사고 중 겨울철(12월∼2월) 발생률은 18%이고, 전체 사고 원인 중 등산객의 안전부주의로 인한 실족·추락, 안전 수칙 불이행이 45%를 차지한다. 겨울산행 시 쌓인 눈으로 인한 미끄러짐이나 추락,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른 저체온증, 일몰 전 하산하지 못해 길을 잃는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산행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보온용 모자, 장갑, 여벌의 옷, 등산 스틱, 아이젠 등 등산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체력 안배에 신경을 쓰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며, 일몰 전 여유를 두
2018-01-11 16:56기재부는 재정사업 평가제도를 전면 개편하여 2018년부터 ‘핵심사업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 그간 예산삭감에 치중한 평가로 재정사업의 성과제고와 지출효율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기재부는 지난해 5월부터 전문가 간담회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재정사업 평가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하였다. 재정사업 자율평가제도 개편방안 주요내용 다음과 같다. 평가 및 성과관리 역량을 80대 핵심사업에 집중 기존에는 1,415개(‘17년) 사업에 대한 사업 부처의 자체 평가결과를 사후적으로 확인·점검하는 데 그쳤으나, 개편된 평가에서는 일자리, 성장동력 확충 등 80개 핵심사업을 선별하여 집행과정·결과까지 중점관리 할 계획이다. < 핵심사업 평가대상 개괄 > 구분 일자리 성장동력 확충 소득기반 확충 안심국가 인적자원 개발 평가대상 수 (80개) 15개 18개 10개 23개 14개 예산규모 (23.1조원) 7.8조원 4.2조원 3.5조원 5.8조원 1.8조원 관련부처 (26개) 고용부 등 6개 중기부 등 10개 복지부 등 6개 국방부 등 14개 교육부 등 7개 *평가대상의 구분은 평가의 편의를 위해 가장 관련성이 높은 구분으로 분류 새정부 정책방향에 맞도록 성과지표·성과
2018-01-11 16:4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과 1:1 고객 맞춤 코칭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객감동경영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의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허벌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6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제공해 바쁜 일상 속 건강한 한 끼 식사대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허벌 알로에 겔’, 발포정 비타민 ‘리프트오프’,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 C, E, 엽산’을 비롯해 ‘허벌라이프라인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 혼합유산균’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소비자 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뉴트리션 클럽’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고 있다. 제품 체험 기회는 물론, 멤버들의 1:1 맞춤 코칭과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제품 활용법과 식이요법, 운
2018-01-11 15:28아베 총리는 1월 1일 발표한 연두소감에서 작년 10․22 중의원 선거의 여당 공약인 ‘전세대형 사회보장’을 언급하며, “올해는 새로운 국가 만들기를 향해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헌법개정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개헌의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더니 같은 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10․22 중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뒀으니 당연히 당에서 (개헌) 논의를 진행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국민의 절반 이상은 개헌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도쿄신문이 3일 보도했다. 여기에 남북 고위급 회담이 개최되면서 조기 총선에서 북핵 안보위기로 얻었던 지지율에도 빨간 불이 켜진 셈이다. 8일 아베 총리는 일단 남북대화 분위기에 대해 연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협력하겠다는 자세를 보인 것은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 日 국민 53%, 개헌 반대 일본여론조사회가 12월 9~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헌법 9조(평화헌법)의 개정에 대해 응답자의 53.0%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필요가 있다’는 대답은 41%에 그쳤다. 특히
2018-01-11 14:56문재인 정부가 2015년 박근혜 정부때 체결된 위안부 합의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대가로 받은 10억엔은 정부예산으로 충당해 일본 정부와 반환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한일 합의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했다면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재차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이 정부의 처리방침을 ‘잘한 결정’으로 봤지만, 일본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납득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방향 발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월 9일 외교부 청사에서 5개항의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방향을 발표했다. 한일 위안부 합의는 문제의 진정한 해결이 될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양국간의 공식합의였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으므로 일본에 재협상은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일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에 출연한 10억엔은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고, 기금 처리는 앞으로 일본과 협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마음의 상처 치유 등을 위해 정부가 할 일을 해 나갈 것이며, 일본 정부에도 관련 노력을 계속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文 대통령,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가 필요 문재인 대
2018-01-11 14:51참좋은여행은 11일 메이저 여행사 업계 최초로 이스터 섬을 비롯한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17일 일주 패키지 출시 소식을 전했다.이스터 섬은 모아이라 불리는 887개의 석상이 있어 유명해졌다. 이 석상은 만리장성, 피사의 사탑 등과 더불어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불리며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스터 섬 관광의 1일차에는 7개의 모아이 석상, 언덕의 석상, 바닷가의 성전 등 아름다운 이스터 섬의 모아이 유물을 관광하고 2일차에는 이스터 섬에 있는 라파누이 국립공원의 바닷가 앞에 누운 모아이상, 태평양을 바라보는 모아이상, 모아이 성전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마지막 3일차에는 2일차에 이어 라파누이 국립공원 내에 있는 모아이 공장, 화산, 성전, 성전동굴을 관광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이스터 섬 관광 외에도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페루 마추픽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브라질 리우 예수상 등 핵심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특히 우유니 사막에서의 별빛투어와 캠핑식 식사, 소금호텔에서의 1박, 페루의 사막도시 이카에서의 샌드보드 체험, 경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나스카 라인 등은 참좋은여행의 차별화된 일정도
2018-01-11 11:27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1월 11일 ‘남북도로 2단계 건설 공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을 일괄 시행하는 방식(Turnkey)을 적용해 조달청에 도로공사 발주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설계·시공 일괄시행방식은 건설업체가 공사를 진행할 때 설계에서 시공(건설)·기기 조달·시운전 등 모든 서비스를 발주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건설업체는 공사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지고 사업 완료 후 모든 여건을 갖추어 인도하게 된다. 새만금 남북도로는 부안군 하서면에서 군산시 오식도동을 잇는 총연장 26.7km의 주간선도로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2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사업비 9,07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남북도로 1단계 사업은 총연장 12.7km를 6~8차선 도로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44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작년 11월 말 착공했다. 2단계 사업은 총연장 14.0km(1공구 9.8km, 2공구 4.2km)를 6차선 도로로 건설하며 총사업비 3,634억 원을 투입한다. 남북도로 2단계 건설 공사는 연내 입찰공고, 기본설계, 설계평가 및 실시설계 등의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말 착공해 2023년 완공할 예정이며, 올해 예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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