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가 지난해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제품을 선정했다.아가방앤컴퍼니는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이야이야오’의 누적 판매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유아 내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가방에서 많이 팔린 제품으로는 ‘드로잉내의’, ‘웨이브내의’, ‘라이7부내의’, ‘라라밍크기모레깅스’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에뜨와에서는 ‘멀티레인보우내의’, ‘쥬디내의’, ‘버디포인트내의’, ‘보니경량다운JP’, ‘로리베어내의’ 순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디어베이비는 ‘냥이나라 7부상하’ 제품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야이야오에서는 ‘레몬 3부 상하’가 차지했다. 지난해 동안 ‘아가방’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내의의 수량은 총 89만 4,944개로 1분에 1.7벌 꼴로 판매됐다.유아 내의의 인기 요인으로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스마트 맘을 꼽을 수 있다.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실용적인 유아 내의의 판매량도 상승했다.또 다른 원인으로는 골드 키즈로 인한 선물 수요의 증가다. 실제로, 출생아 수가 높은 1월과 8월에 출산 선물용 유아내의의 판매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2018-01-11 08:44본죽이 12월 26일부터 1월 8일까지 죽 판매액이 전년 대비 16% 상승했으며, 12월 일평균 대비 38% 늘어난 매출을 달성했다. 전복죽 판매량 또한 전년대비 12% 늘어나며 대표 보양죽으로서 확실한 수요량을 보여줬다. 최근 죽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은 물론 독감에 걸린 가족, 지인에게 죽을 선물하는 수요도 매출 상승에 한몫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같은 기간(12월 26일부터 1월 8일) 본아이에프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트본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제공되는 본죽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만 7천개의 죽을 판매했으며, 이는 12월 일평균 대비 17% 늘어난 판매 금액이다.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전복죽과 쇠고기버섯죽 등으로 각각 1만 3천 그릇, 3500그릇이 팔렸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11 08:39샘표가 2018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젓가락 교육과 한국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이색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젓가락 문화는 함께 식사하는 이들을 생각하는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배어있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다. 샘표는 이러한 젓가락 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하고 있다.10일 진행된 젓가락 교육은 한국의 밥상문화를 살펴보고, 젓가락 문화의 유래와 중요성, 젓가락의 원리,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한편 샘표는 이날 젓가락 교육에 이어 ‘식문화 워크숍’을 가지고 한국 식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신입사원들은 한국인의 식습관과 식사문화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고, 토론을 통해 식문화 기업으로서 샘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11 08:35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은 양성평등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사업 공동협력 수행기관(단체) 을 공모하면서 '2018년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을 함께 추진할 파트너를 1월 11일(목)부터 1월 19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자격 은 대중매체 모니터링 또는 양성평등 관련 업무 실적이 있는 기관 ·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의해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직접방문·우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관은 올해 12월까지 TV,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의 프로그램·기사 등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의 모니터링을 수행 하며, 이후 성차별 내용에 대한 시정 요청을 진행 하게 된다. 아울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모니터링단, 언론·방송계 종사자, 청소년 등을 교육하고 관련 토론회·캠페인 개최 등 다각적인 양성 평등 미디어 운동 을 양평원과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양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월말 발표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11 07:50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및 안치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지난해 11월제주에서 시작돼경기남부와 인천을 통과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오는 13~16일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이어진다.특히 봉송단은 ‘서울의 중심’ 용산을 두 차례 지나며 구 곳곳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봉송단은 13일 한남테니스장(14:54)을 지나 한강진역, 녹사평역, 전쟁기념관, 삼각지역, 숙대입구, 서울역(17:30)을 차례로 통과한 뒤 광화문 방향으로 이동한다.또 15일 반포대교(17:12)를 지난 성화는 녹사평대로와 서빙고로를 통과해 국립중앙박물관(18:30)에 안치된다. 구는 앞서 봉송로 주변 지정 게시대와 봉송구간 교차로 등에 교통통제 안내 현수막(26개소)과 입간판(25곳), 가로등 배너(335조)를 설치했다. 15일까지 봉송로 주변 도로보수와 청소, 녹지대 점검, 불법현수막 철거 등 제반 단속도 이뤄진다. 서울시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15일 오후 5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서 성화안치 지역축하행사를 연다. 개막, 축하공연, 성화도착, 폐막 순으로 1시간 30분간 치러질 예정이다. 구는 지역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당일 참여자에게는 보온
2018-01-11 07:46사람인이 직장인 1,437명을 대상으로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78.3%가 ‘부담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81.5%로 남성(76.5%)보다 높았다. 나이를 먹는 것에 부담이 들기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35세로 집계됐다. 나이를 먹는 부담감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이룬 것 없이 나이만 먹은 것 같을 때’(78%)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나이에 비해 경제적으로 불안정할 때’(54.6%),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을 때’(49.6%), ‘외모가 예전 같지 않게 느껴질 때’(29.6%), ‘벌써 나이가 그렇게 됐냐는 말을 들을 때’(27%), ‘결혼적령기를 넘긴다며 눈치를 줄 때’(21.9%), ‘남들에 비해 늦깎이 인생 같을 때’(21.2%), ‘주위에 어린 후배들이 치고 올라올 때’ (15%), ‘모임에서 내가 제일 연장자일 때’(14%), ‘어린 동료들과 세대차이를 느낄 때’(11.4%)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미혼인 직장인(871명) 중 51.4%가 결혼 적령기를 넘기는 것에 대해 압박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결혼에 대해 압박을 주는 사람으로는 ‘부모님’(61.4%)을 1위로 꼽았다. 다음
2018-01-11 07:24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1월 10일 새로 이전한 서울 마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2018년 신년하례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1월 9일 남북 간 고위급회담을 통해 새로운 남북관계 진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진행된 신년하례식에서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은 “이번 고위급회담을 통해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조금씩 한반도 평화의 문을 열어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고 있다”며 “언제나 냉철하고 신중한 자세로 인내심을 가지고 남북교류를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민화협 역시 회원단체 여러분들과 민화협을 성원해주시는 국민들의 뜻을 제대로 받들어서 올 해 안에 손에 잡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민들께서 변함없이 지지해주시고, 때로 부족할 때는 질책해주셔서, 민화협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상임의장은 인도적 대북지원, 남북 산림협력사업 등 민화협이 기존에 해오던 사업과 더불어,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중국에서 출발하여 북한을 지나 서울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철길(철도)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민화협 임원, 회원단체, 정
2018-01-10 17:51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케이티(회장 황창규)는 2018년 1월 9일(화) 14시 30분, KT 우면연구센터에서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 인공지능(AI) 분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올해 시범 운영되는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는 혁신교육모델로, 나노디그리 사업 최초로 인공지능 티브이(TV) ‘기가지니’ 등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도해 온 KT가 대표기업으로 참여한다.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는 기업이 교육과정 개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학습자의 직무능력 습득 여부를 직접 인증하는 교육과정으로 ‘18년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은 학습자와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또한, 성인학습자는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에서 제공받아 직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직무능력을 단기간에 익힐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 운영을 위해 교육부와 KT가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하여 인공지능 분야 핵심직무와 역량을 정의하고, 교육이수자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2018-01-10 17:26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주관하는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이 2018년 1월 10일(수)부터 1월 11일(목)까지 이틀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페스티벌에서‘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교육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진로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마을진로교육 생태계를 확산하고자 한다.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개막식은 서울 코엑스 A홀 메인무대에서 1월 10일 오전 10시30분에 개최된다.개막식에는 지자체, 진로체험지원 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다.식전공연으로 충남 공주시 석송초등학교에서 챔버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진 후, 김상곤 부총리, 유성엽 국회교문위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하여 축사할 예정이다.특히, 주체별 대표들이 ‘진로교육지원 마을교육공동체’ 발대식을 통해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주제마당(진로교육 정책‧사업, 마당별 소개 등), 교류마당(교류부스, 세미
2018-01-10 17:20기획재정부는 2017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월 7일 발표했다. 개정 대상은 소득세법,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등 총 17개 시행령이다.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의 위임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부처협의․입법예고와 이후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세법 개정안을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2018년 세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 개정내용 ① 일자리 창출 및 질을 높이기 위한 세제지원 확대 ② 창업ㆍ벤처기업 세제지원 요건 완화 ③ 주식양도차익 등에 대한 과세 강화 ④ 서민․중산층 세제지원 확대 ⑤ 세입기반 확충 및 개인사업자ㆍ역외소득 세원관리 강화 ⑥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 조정 등 조세제도 합리화 ⑦ 공익법인ㆍ기부금단체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⑧ 부동산 관련 과세제도 보완 일자리 창출 지원 기획재정부는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세제 지원안을 밝혔다. 사회보험 신규가입자에 대해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2년간 50% 세액공제 한다. 대상은 중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이면서 과세표준이 5억 이하인 기업으로 최저임금의 100~120%를 지급받는 근로자가 대상이다. 생산직근로자 야간근로수당 등 비과세
2018-01-10 16:2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해외수출 촉진을 위한 ‘2017 해외거점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외거점 지원사업은 과학기술협력센터·IT지원센터 등 해외거점을 통해 현지 사업모델 개발 및 프로젝트 발굴‧수주, 제품‧서비스 수출 등을 종합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를 빌어 이진규 차관은 해외진출 성과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017년 해외거점의 권역별 특화 사업에 참여한 505개 기업 중 우수 성공사례를 격려하는 한편 현장 진입의 애로사항을 풀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보고회에 참여한 해외진출지원기관과 기업들은 ▲현지진출 프로젝트(스마트시티, ITS, 스마트팩토리 등) ▲국가 연구개발(R&D)성과의 해외 사업모델 ▲유망기업의 글로벌 성장촉진 등을 통해 해외에서 일자리를 늘린 성과 등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현지진출 프로젝트는 동남아·아프리카 등 지역의 현지수요를 분석하여 행정, 교통, 보안‧보호, 산업체질 개선 등을 과학기술‧ICT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베트남·필리핀·미얀마 등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게
2018-01-10 16:14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는 1단계 작업이 7월부터 본격화하면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많이 낮아진다. 특히, 송파 세 모녀형 취약 지역가입자는 앞으로 월 1만 3천원의 최저보험료만 내면 된다. 이번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은 2000년 이후 18년만에 지역가입자에 대해 평가소득으로 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식을 폐지하게 된다. 평가소득은 소득이 낮거나 거의 없는 저소득 지역가입자에게조차 보험료를 매기를 것을 말한다. 평가소득 보험료 폐기, 자동차 보험료 단계적 폐지 이런 평가소득 방식은 실제 소득이 없는데, 가공의 소득을 추정해서 보험료를 거두다 보니 장기간의 생계형 체납자들을 양산해낸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지역가입자 중 보험료를 6개월 이상 내지 못한 장기체납 가구의 88%는 연소득이 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이었다. 송파 세 모녀의 경우, 이들의 실제 경제활동 여부와 상관없이 평가소득을 추정해 보험료를 부과하고, 재산 보험료를 추가됐다. 복지부는 지역가입자의 평가소득 보험료를 폐기할 뿐 아니라, 재산에 부과하는 보험료도 공제제도를 도입하는 등 단계적으로 비중을 축소하기로 했다. 또 1600cc, 4천만원 미만의 소형차와 생계형으로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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