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이특별공연 ‘인어의 꿈’을 오는 2월 18일(일)까지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시간의 마술사를 따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깊은 바다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속에서 만난 두 인어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있는데 이들이 꿈을 이루는 과정이 관전포인트다. 이번 공연은 얼룩매가오리, 카우노즈레이, 골든트레벌리, 그린씨터틀이 인어들과 교감하며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수중 링 서커스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이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수중공연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지난 12월 18일 태평양을 건너 온 2만여 마리의 정어리 떼가 만드는 ‘정어리 피쉬볼’도 장관이다. 이는 작은 물고기들이 큰 포식자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뭉쳐 커다란 덩치로 보이게 하는 물고기들의 지혜로운 생존 전략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02 13:53MJ그룹의㈜MJ플렉스 김시출 대표이사와㈜MJ피플 정용희 상무가 12월 21일(목)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기인 서비스 부문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을수상했다. 행사에서는 유인선 ㈜에이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시스네트정보 정철모 대표이사 등 3명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지비스타일 박용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3명이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맹부열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한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했다. MJ플렉스의 이번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방송, 언론기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대행 진행과 풍부한 우수인재 데이터베이스와 전문네트워크로 헤드헌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일자리창출사업 (2010년), 콘텐츠채용박람회 (2013년), YTN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대행 (2016, 2015, 2013)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연 23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주요 대기업을 비롯 100여개 언론사와 지상파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1,020여명의 정규직, 파견 및 도급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공공
2018-01-02 13:4902 대한뉴스 22주년 역사의 표지들 10 대한뉴스 갤러리 정치&이슈 12 2018년 신년사 20 외교 - 한중 정상회담, 한중관계 회복 성과 사드갈등 해소는 성과, 홀대론은 숙제 24 안보 - 트럼프 정부, 新안보전략 발표 美․中간 경쟁본격화, 압도적 힘으로 北침략 대응 26 정치 - 복당파 전면배치, 한국당 친홍체제 강화 홍준표 무죄확정 후 ‘척당불기’ 영상 나와 28 정치 - 폭풍전야의 국민의당, 사실상 분당수순? 매직넘버 20석 달성 및 비례대표 출당여부가 관건 경제와 사회 30 정부부처 34 경제이슈 - ① 비트코인 광풍 속 뜨거운 찬반 논란 ② 12․13 부동산 대책,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③ 판교 2밸리에 혁신벤처 1400여사 입주 예정 ④ 10가구 중 9가구 민간 의료보험 가입 ⑤ 올해 저임금 근로자 고용보험․연금 지원 44 기업탐방 - (주)태공식품 대표 브랜드 바다찬 50 포토뉴스 54 사회이슈 - ① 공공기관 채용비리 중간결과 2234건 발견 ②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사망 ③ 해결의 실마리 못 찾는 파리바게뜨 사태 ④ 교육부, 서남대에 학생 모집정지․폐쇄명령 ⑤ 최순실 징역 25년․우병우 구
2018-01-02 13:23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무술년(戊戌年) 새해 경영방침을 ‘즉시 결행(Act Now)’으로 정하고 원대한 기업을 향한 아름다운 항해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r혁신상품 개발, r고객경험 강화, r디지털 혁신, r글로벌 확산, r미래경영 준비, r지속가능경영 및 인재육성의 6개 중점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경영 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무엇보다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독보적인 ‘브랜드 특이성’을 견고하게 키우고, 선제적이고 민첩하게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그리하여 스킨케어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메이크업이나 헤어 케어 등의 차세대 성장 카테고리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전망이다. 고객경험 강화 전략도 추진한다. 밀레니얼 세대와 옴니 고객이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제품, 매장을 경험하며 편리함을 넘어 감동을 느끼도록 새롭게 접근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 연구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및 채널 전략을 새로운 유통 환경에 맞춰 재정비해나간다는 복안이다. ‘디지털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고객 중심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고, 온-오프라인
2018-01-02 13:17문재인 대통령은 1월 2일 오전 8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국정업무를 시작했다. 참배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18명, 방송통신위원장, 국무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등 장관급 인사 15명,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등 차관급 13명과 청와대 참모진 20여명과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탑에 조화를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경례한 후 묵념했다.
2018-01-02 13:05팬퍼시픽항공이 최근 인천-세부 및 무안-세부 신규 취항으로 한국에서 필리핀을 잇는 항공편이 총 5개 노선으로 확장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신년 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전 노선 왕복 35만원부터 판매하며, 매일 운항하는 인천-보라카이/세부 구간과 주 2회 운항하는 무안-보라카이/세부 구간 및 부산-보라카이 구간의 총 5개 노선에 일괄 적용된다. 특가 프로모션 대상 출발 편은 2018년 2월 28일까지이며 1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팬퍼시픽항공은 2017년 5월 인천-보라카이 노선 매일 운항을 시작으로 7월 무안-보라카이, 11월 부산-보라카이 노선에 주 2회 취항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항공 서비스로 성공리에 한국 시장에 안착하였으며 12월 7일 인천-세부 매일 운항 및 12월 16일 무안-세부 노선에 주 2회 운항을 개시하였다. 최근 팬퍼시픽항공은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에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승객들의 수송을 위하여 총 3편의 특별 항공편을 가동시키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를 운영하여 여행객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귀국시켜 한국-필
2018-01-02 12:59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 서비스를 최근 정부가 제시한 암호화폐거래소의 보안규정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 가장 안정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링크는 2중, 3중으로 보안사항을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키관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특히 망분리체계와 HSM장비는 기존의 금융권 및 K뱅크, 카카오뱅크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보안체계이다.특히, 코인링크는 SK인포섹과 암호화폐거래소 보안시스템 구축 및 정보보안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각 분야별 보안전문업체들과 협업을 통해외부의 공격을 차단하고, 정확한 탐지수행을 통해 안전한 거래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한컴시큐어의 보안기술을 공급받아 코인링크의 월렛(암호화폐지갑) 보호에 보안 기술을 적용하였다. 월렛은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전자지갑이다. 최근 월렛이 해킹되거나 보안이 뚫리는 등의 암호화폐 거래 피해 사례가 발생하며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02 12:56환경부(장관 김은경)는 2018년 1월부터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관 상설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의 개편 및 이관에 따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이하 로드맵)‘의 수정안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총괄하게 되었다.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해관계자 소통 계획 >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들이 할당한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남거나 모자란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로서, 2015년부터 도입되었다. 배출권거래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18년 1월 중순부터 민․관 상설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배출권거래제의 발전과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협의하며 경제단체, 산업계 및 관계부처로 구성․운영된다. 민․관 상설협의체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출권거래제 제2차 배출권 할당계획의 2단계 할당을 2018년 내로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정부는 2017년 12월, 1단계 할당 시 591개의 기업에게 약 5억 3,800
2018-01-02 10:16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현장의 어려운 여건을 반영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안전성 평가’ 제도를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물리적인 공간 부족 등의 이유로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을 지키기 힘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가진 사업장에 한정해 적용된다. ’화관법‘에는 저장탱크와 방류벽 사이의 거리가 1.5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이 규정을 지키기 힘든 기존 시설이 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적용대상 기업이 제출한 취급시설의 안전성 확보방안을 심사하여 안전성이 확보되었다고 평가된 경우에 ‘화학물질관리법‘의 기준을 준수했다고 인정할 예정이다.2015년 1월 1일부터 ‘화관법‘이 시행된 이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은 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검사기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화관법‘ 상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은 총 413개이며, 물리적인 공간 확보를 요구하는 대표적인 조항은 실내 및 실외 저장·보관 시설의 방류벽 설치 기준 등 6개다. 이 기준을 지키기 힘든 사업장은 2016년 기준으로 전국에 약 1,000여 개로 추정되며, 주로 제조업, 보관·저장업 등의 업종이다.이번
2018-01-02 09:52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 지표면의 사막화 진행과 변화를 정량적으로 예측 분석하는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기술은 현재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기후 모형 및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100년간 지표면의 건조화가 심각해지는 시점과 건조화 심각 지역 등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기후변화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서울대학교(허창회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유엔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 5차 보고서에서 제시된 지구온난화 시나리오 ‘온실가스 농도 시나리오(이하 RCP*)’ 4.5와 8.5를 기반으로 사막화가 극심해지는 시점, 사막화 심각 지역, 피해 규모 등을 분석했다.분석결과에 의하면, RCP 8.5 시나리오대로 기후변화가 진행될 경우, 2050년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 대비 2℃ 증가하며 전 세계적으로 건조화가 심각해질 전망이다. 특히 중남미, 남부 유럽,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남부 등에서 건조화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 유럽 지역은 2040년부터 이미 사막화 현상이
2018-01-02 09:52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100% 국산 쌀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형태의 상온 떡국 제품,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을 출시했다.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은 국산 쌀을 엄선해 밥을 지은 후, 실제 방앗간 방식을 적용한 공법으로 떡을 만들어 갓 뽑은 것처럼 식감이 쫄깃하다. 또한 초고압공법을 통한 살균 공정을 거쳐 10개월간 실온에서 보관해도 제품이 변질되지 않는다.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은 떡국 떡과 함께 진한 사골 육수 소스와 고명이 함께 들어있어, 끓는 물에 3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떡국을 바로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형태의 제품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02 08:28미디어윌그룹(회장 주원석)이 주최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7 제야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2월 31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부천필 제야음악회에는 약 1천명이 참석해 소중한 사람들과 음악을 감상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영민 상임지휘자의 역동적인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소프라노 서선영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이반 데파비아니, 독일에서 활약중인 바리톤 양준모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나부코’ 서곡으로 막을 올린 이번 부천필 제야음악회는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오페라 명곡을 선보였다. 이어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미디어윌그룹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야음악회’를 주최·후원해왔으며, 부천시민들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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