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가 12월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미술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면서 점차 외연을 확대해온 가운데 올해는 1천명 넘는 인원이 행사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국민의례, 대회선언에 이어 연혁보고 및 경과보고 영상, 내빈소개, 개회사, 대회사, 축사의 순으로 이어졌다. 먼저, 개회사에서 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하종현 조직위원장은 “제11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에 우리 미술인들을 격려하고 예우하는 시상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며, “오늘 모처럼 만난 분들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그 동안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미술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범헌 대회장은 “이제 다가오는 2018년 새해와 함께 한국미술협회가 도약하고, 대한미술 미술계가 권익과 명예로운 시절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겠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특별히 오늘 수상하는 분들에게 아낌없이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보내는 그런
2017-12-08 10:21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12월 9일 일본 교토대에서 교토대 생태학연구센터와 함께 ‘제2회 국립생태원-교토대학교 생태학연구센터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생태학의 차세대(Ecology in a new generation)’라는 주제로 한‧일 생태학 분야 젊은 연구진들의 상호 정보교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생물다양성, 생태계서비스, 물질순환, 생태모델링 등 다양한 분야의 발표자 14인과 해당분야에 관심 있는 일본 내 관계 기관,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심포지엄은 신이치 나카노(Shin-ichi Nakano) 교토대 생태학연구센터장의 환영사와 김정규 국립생태원 생태연구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일 생태학분야 최신 연구동향과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신이치 나카노 교토대 생태학연구센터장은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인 유사점으로 생태학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립생태원과 교토대 생태학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충남 서
2017-12-08 10:15병무청(청장 기찬수)은 2017. 12. 12. 현역병 입영대상자로서 2018년도 입영을 신청한 사람들의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결정해 안내한다. 현역병 입영일자는 병역의무자가 신청한 입영희망 月(월)을 최대한 반영해 전산으로 결정되며, 이때 입영부대도 함께 결정된다.입영일자 및 입영부대는 당일 14시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청 홈페이지 민원포털의 입영일자 / 부대 조회 코너에 공지되며, 아울러 개인별로 우편과 휴대폰을 통해서도 안내 된다. 다만, 상근예비역소집대상자로 선발된 사람은 본인이 입영을 희망한 시기와 거주지역의 입영시기가 다를 경우 희망시기가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2018년도 입영일자 등에 결원이 발생할 경우 병무청 홈페이지에 접수 계획을 수시로 공지할 계획”이라며 2018년도에 입영희망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은 당해연도 본인선택원을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12-08 10:14농심은 8일, 츄파춥스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에버랜드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내 ‘크리스마스 포토스팟’에 소개될 정도로 가족·연인들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재 농심은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가든’을 운영 중이다. 대형 트리 외에도 츄파춥스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장식품으로 공간을 꾸몄다. 농심은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을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08 10:00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대규모 ‘인피니티 프로젝트 언팩 행사’을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12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20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스퍼는 ‘인피니티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 및 일정 소개를 기반으로, 회사의 기술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개 할 계획이다. 또한, 각 사업별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스를 설치하여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각 부스에는 실증사업, 지역화폐, 눈으로 즐기는 블록체인, 블록체인 In 6차 산업, 음악저작권을 비롯한 컨텐츠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인피니티 언팩 사이트에서 선착순 등록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08 09:57안랩(대표 권치중)은 12월 6~8일(현지시각) 베이징 리젠트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 보안 컨퍼런스 ‘AVAR 2017’ 컨퍼런스에 참가해 국내 주요 산업군 타깃 공격 사례를 발표했다. ‘AVAR 2017’ 컨퍼런스는 전세계 20여 개국 정보보안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최신 보안 이슈와 기술 등을 공유하는 발표 및 전시를 진행한다.이 행사에서 안랩 분석팀 차민석 수석 연구원은 ‘Targeted Attacks on Major Industry Sectors in South Korea (국내 주요 산업군 타깃 공격)’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차민석 수석은 이번 발표에서 올해 국내에서 기사화된 주요 타깃형 공격의 특징과 공격 방식 등을 설명했다. 또, 최근 ‘오퍼레이션 비터 비스킷’ 분석 보고서에 대한 상세 내용을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이어“여러 공격 조직들은 한국뿐 아니라 타 국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보안수칙을 생활화하는 자세와 관련 업체나 기관 간 협력 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
2017-12-08 09:5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흄과 콜라보레이션한 '핫초코 미떼 디자인 맨투맨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서식품과 HUM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핫초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미떼'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떼 티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캐주얼한 맨투맨 티셔츠로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핫초코가 담긴 머그컵과 미떼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가슴 왼편에 프린팅 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미떼 티셔츠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전국 117개 HUM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티셔츠 구입 시 미떼 제품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동서식품은 이와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떼 마시멜로 제품을 구입하고 제품에 적힌 행운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미떼 디자인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08 09:29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7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2017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하여 받고 싶은 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비롯해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소원 공모전을 열어 총 12명 아이들의 소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들의 소원들 중에는 외발 자전거 세계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외발 자전거와 훈련장비를 원한 소원, 어려운 형편 때문에 가족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 가족과 함께 가는 제주도 여행을 원한 소원 등이 있었다.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공모전에서 뽑힌 12명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 외에도 구세군서울후생원 시설아동 60여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마련했으며,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영유아 아동 돌봄 활동도 실시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08 09:25본아이에프의본도시락이 5년만에 매장 300호점(본도시락 부산정관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본도시락은 3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시크릿 쿠폰을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개월 간 본도시락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발송한다. 행사 경품으로 지급되는 모바일 할인 쿠폰은 8일 일괄 발송되며, 쿠폰은 전국 본도시락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7일 오픈한 본도시락 300호점은 부산 정관동 ‘본도시락 부산정관점’이다. 이날 본도시락 300호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본도시락 부산정관점’을 방문하고 축하행사를 진행했다.또한, 본도시락은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섰다. 부산 지역 ‘기장군 노인복지관’, ‘부산 장애인 복지관’ 등에 총 300개 수량의 본도시락을 무료 지원한다.본도시락은런칭 1년여 만에 150호점을 돌파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08 08:57샘표가 지난 7일 세종전통장류박물관 뒤웅박고을에서 ‘전통 메주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샘표가 장의 제조 과정을 직접 실습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우리맛 발효학교 수강생 50여 명은전통장 제조과정을 배우고 삶은 콩 으깨기, 메주 빚기 등 전통 메주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했다. 샘표는 이날 만든 메주를 전통 방식으로 발효시킨 후에 내년 2월 숙성된 메주로 전통 장 담그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샘표 우리맛 발효학교’는 샘표 발효 연구의 중심이 되는 장 미생물의 과학적인 분석, 한국 식문화와 우리맛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 등 전문적인 영역이 특화되어 타 전통장 강의와는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에 시작한 올해 우리맛 발효학교는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08 08:52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8일 ‘스마트앱어워드 2017’에서 정보서비스 부문 취업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은 총 32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대상 모바일앱들과 최고대상을 발표한다. 알바천국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하면서 근로계약서 작성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알바리뷰’와 GPS/QR코드를 이용한 출퇴근 기록 서비스 ‘알바매니저’를 론칭하는 등 아르바이트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08 08:44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이 올해 구직활동을 한 인문대, 이공대 취업준비생 627명을 대상으로 2017년 취업성공률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공대 취준생들의 올해 취업성공률은 51.6%로 인문대 취준생 32.6%에 비해 19.0%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류합격 통보를 받은 기업 수는 인문대 평균 3곳, 이공대 평균 4곳 정도로 이공대 취준생들의 합격률이 다소 높았다. 올해 취업에 성공한 취준생들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기업 수 역시 이공대생이 평균 2곳 정도로 인문대생 1.5곳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들 취준생들이 취업활동을 했던 업종을 살펴보면, 전공계열별로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이공대 취준생들의 경우는 △IT.정보통신업이 23.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기.전자업(12.4%) △석유.화학.에너지산업(9.9%) △기계.철강.자동차업(9.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인문대 취준생들은 △교육.서비스분야가 19.2%로 가장 많았으며, △미디어.문화.예술분야(16.3%) △유통.무역업(16.0%) △금융업(9.3%) 등의 업종에서 취업활동을 한 경향이 높아 차이가 있었다. 입사지원을 한 직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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