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지난 5월 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등 업종 대표와 청와대, 정부, 국회, 민간 관련업계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 「긴급민생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소비․지역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최근 경기동향에 대한 선제적 보완방안」 확정․발표했다. 긴급민생회의 개최목적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은 긴급민생대책회의에서 “이번 세월호 사고의 유가족들이 겪는 아픔을 국민들도 같이 아파하면서 애도하고” 있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에선 문제점들을 찾아내서 바로잡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과 관련사항을 상세하게 국민에게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을 챙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소비가 줄어들고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지면 서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가 마련한 대책이 적절한지를 점검해 주기를 당부했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당부 첫째, 최근 경기상황을 보면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조병옥 회장은 (주)뷰피플 얼짱몸짱을 설립하기 전 컴퓨터, 학원,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미용기기를 접하면서 지금의 프랜차이즈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 일본이나 유럽, 미국 쪽에서 우리나라에 미용기기가 많이 들어왔는데, 단위별로 만든 비싼 제품만 들어오고, 여러 가지 실효성이 많은 조합형으로 만든 기기는 전 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조 회장은 자신이 직접 조합형 미용기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착안하여 2003년부터 전문기관에 개발을 의뢰해서 5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생했다고 한다. 그 결과, 초음파, 갈바닉, 저주파 등 7가지 기능을 조합형 미용기기인‘뷰티 라인’을 완성했는데, 그 이전까지의 피부관리는 피부관리사가 직접 2시간 이상 피부관리 서비스를 하는 중노동을 이 미용기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조 회장이 프랜차이즈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2004년 뷰티라인 미용기기가 안전하고 효과가 많은지 임상 테스트를 거친 후 TEST 마케팅으로 피부샵을 차리게 되었고, 이 기기로
[인터넷 대한뉴스] 글김준호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키오스크코리아(주) 키오스크코리아(주) 이명철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대기업 및 중견 정보통신업체에서 개발자와 사업대표자로서 입지를 다져온 인물로, 그 중에서도 특히 키오스크 사업분야를 주도해왔다. 이 후 이 대표 본인이 독립하여 직접 설립한 키오스크코리아(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키오스크 솔루션 업체 중 하나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자 출신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 기술력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키오스크코리아(주)에서는 멀티비전,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대형 멀티터치, 디지털사이니지(간판), 키오스크 관련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대형 SI업체와 많은 구축작업을 수행해왔다. 특히,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특화되어 있고, 타 사와도 구분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패널을 이용해 특화되고 차별성이 있는 투명제품에 관한 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 개관한 동대문 디자인 파크&플라자(DDP)에는 일반 키오스크, 터치 키오스크, 발권기, 터치형 DID, 이미지월, 트리형 멀티비전 등 9종의
[인터넷 대한뉴스]글 | 사진 김윤옥 현장과 실리를 중시하는 전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방위산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40여 년 전부터 첨단산업인 항공과 방위산업 분야를 누벼온 기계공학도이자 경영자다.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하는 그는 선진국의 기술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해외출장이 무려 800여 회에 이른다. 이제는 정부에서 방위산업체에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적인 투자를 해서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그는 이 시대의 전문가며 애국자다. 전 대표는 지난 3월 20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위산업학회 정책토론회에서‘중소/중견기업 발전위원회’위원장으로서 그간 단체의 애로사항과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하여‘손톱 밑 가시 해결방안은 없는가?’라는 포럼 주제를 선정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이 포럼에서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창조경제시대인 요즘 방위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40년 전인 초기와는 완전히 다른 시대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건변화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의 강력한‘정부통제형 패러다임’을 고수하 다 보니 시대환경에 맞지 않는 제도들이 넘쳐나고 오히려 과도한 규제만
[인터넷 대한뉴스] 지난 5월 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등 업종 대표와 청와대, 정부, 국회, 민간 관련업계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 「긴급민생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소비․지역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최근 경기동향에 대한 선제적 보완방안」 확정․발표했다. 긴급민생회의 개최목적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은 긴급민생대책회의에서 “이번 세월호 사고의 유가족들이 겪는 아픔을 국민들도 같이 아파하면서 애도하고” 있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에선 문제점들을 찾아내서 바로잡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과 관련사항을 상세하게 국민에게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을 챙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소비가 줄어들고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지면 서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가 마련한 대책이 적절한지를 점검해 주기를 당부했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당부 첫째, 최근 경기상황을 보면
[인터넷 대한뉴스]글김준호 한복 체인화사업에 성공한 김진향한복 여기 참 특이한 분이 있다. 보통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종이나 업종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말하기 마련인데, 여기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열정이 없는 것도 아니다. 묵묵히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복을 만들면서 시대의 패턴에 쫓아가기보다는 한복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김진향한복의 김진향 원장, 그녀의 삶의 곡선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김진향 원장이 한복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결혼을 하면서 시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을 물려받게 되면서부터다. 물론, 결혼 전부터 막연하게나마 한복이 가지고 있는 예쁜 색상이나 아름다운 곡선에 매료돼 있었지만, 시어머니께서 도매부터 한복 일을 시작해 워낙 일을 잘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을 배우게 되고 물려받으면서 김진향한복이라는 브랜드를 달게 되었다. 처음에는 10평이라는 아주 작은 공간에서 시작했지만 이윽고 김 원장의 한복 실력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1년 후 현재 본사로 있는 건물 1층에 자리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한복을 결혼예복이나 칠순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사진 류수노 교수 제공 – 생식, 학교급식, 소매형태로 판매예정 농산물 중에는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성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기능성 쌀이 사업화되어 올해 가을부터 일반가정의 식탁에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그 중심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류수노 교수가 있다. 지난 3월 류 교수가 개발한 기능성 쌀 두 품종이 주식회사 이롬, 새싹과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가게 되었다. 류 교수의 기능성 쌀 연구 배경에는 품질 위주의 기능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고, 거기에 관여되는 여러 가지 노화억제, 항암성분 등의 기능도 밝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능성 쌀 품종 등의 농산물이 생산되어져 나오는 과정이 안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류 교수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여러 가지 요인 중 검정쌀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특수성분을 찾아내서 높은 성분들을 육종을 통해 품종을 만들고 재배기술을 통해 성분이 높은 쌀을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개발품종이 슈퍼자미와 슈퍼홍미다. 슈퍼자미는 쌀이 자색을 띄는 남녀공용 쌀로, 노화를 지연시키고 항암성분
[인터넷 대한뉴스] 현대는 인간들에게 물질적인 풍요를 주는 대신 인간성 상실이라는 크나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 우리 민족 대대로 얼을 찾자는 것은 얼씨구나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지금의 사람들은 얼이 다 무너졌고, 얼이 담겨야 할 굴(窟)인 얼굴은 현대의 정신적인 피폐와 가치 상실로 인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의 전통문화 속에서 있었던 힐링적 요소를 이 시대에 보급하겠다는 의도에서 2000년 풍류도(대표 신현욱)가 설립됐다. 예로부터 고유의 풍류를 기본으로, 신라시대의 풍월도 혹은 풍류도에서는 상마도의(相摩道義), 상열가락(相悅歌樂), 유오산수(遊娛山水)라는 세 가지 과목으로, 이는 각기 그 시대의 전쟁과 음악, 제사를 대표했다. 이를 전통문화교육기업 풍류도에서는 현대적으로 변용하여 긴장한 몸을 풀어주는 기 치료, 긴장되어 있는 몸을 풀어주는 풍물, 노래, 춤, 명산대천에서 명상수련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의 목적은 사람들의 무표정하거나 힘들어 하는 얼굴을 밝은 얼굴, 환한 얼굴로 바뀌게 하여 신바람 나는 사회, 민족의 얼 찾기 문화운동을 벌여나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화장품의 기본은 안전과 효능이다. 바이오더마 코리아 하주현 대표의 이력은 특이하다. 1995년 프랑스 준외교관이었던 남편을 따라 베네수엘라로 건너가 5년간 거주하면서 MBC라디오 ‘세계는 지금’과 시사저널의 중남미통신원으로서 우리나라에 중남미를 소개했다. 그후 KOTRA에서 IT를 담당하면서부터 휴대폰 국제비즈니스를 시작했는데, 불어 통역과 언론 통신원으로서의 이전 경력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다. 2000년 프랑스 MBA를 하면서 언어에서 비즈니스의 길로 들어서면서 유럽 코스메틱 1위인 피에르 파브르 더모 코스메틱의 코리아 프로젝트 매니저로 본사에 입사하게 된 후 한국인 최초의 임원으로 한국지사를 만들어 지사장에 취임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하 대표는 남편을 따라 호주에 가면서 프랑스 대사관 에너지•환경 상무관을 경험하면서 호주시장에 진출하려는 프랑스 기업을 돕다 다시 캐나다로 가게 된다. 하지만 한국인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프랑스기업을 위해 호주시장에 쓰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면서 한국과 관련된 기업과 비즈니스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때 마침 바
[인터넷 대한뉴스] 글·사진 박현 기자 | 사진제공 화인코리아 가공식품이나 세제, 약품 등에 필수적으로 첨가되는 다양한 향료를 생산하고 있는 화인코리아의 박성희 대표. 그녀는 20여 년간 정직함을 바탕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포용력을 발휘하며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눈에 보기에 탐스럽고 싱싱한 사과 한 조각을 베어 물었을 때 그 느낌을 상상해 보라. 천연의 신선한 향내가 오감을 자극하며 온몸에 얼마나 큰 상쾌함과 싱그러움을 가져다 주는지를. 이와 같은 향기는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 중압감에 찌든 심신을 정화하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화인코리아는 이러한 향의 특성에 착안해 식음료나 케이크 등 가공식품은 물론 비누, 샴푸, 화장품, 방향제 등에 가미되는 향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각 제품에 향료를 첨가함으로써 잡냄새나 화공약품 냄새를 제거하고 천연 상태에 가까운 맛과 향기를 지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향이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인식을 넓히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박성희(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