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정부가 전기·수소버스 보급은 늘리고, 운수업계의 초기 자금부담은 줄이는 방안으로 ‘전기·수소버스 구매융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2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기·수소버스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존 보조금 지원과는 별도로 구매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조달을 뒷받침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융자 예산은 735억원 규모다. 기후부는 융자 지원을 통해 초기 구매 시점에 집중되는 비용을 분산함으로써 사업자의 현금흐름 부담을 낮추고 계획적인 차량 교체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차량 1대당 최대 2억원 범위에서 이뤄진다. 보조금 지원 이후에도 모자라는 차량 구매 자금에 대한 금융부담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기후부 설명이다. 대출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약된 시중은행 14곳을 통해 우선 추진한다. 대출기간은 10년(3년 거치, 7년 상환), 5년 상환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오는 25일부터 별도 공고를 통해 일주일간 추가로 모집한다. 대출금리는 기후부 고시금리에 따라 운영하며, 정책융자 취지에 맞게 안정적인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2025년 한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총 4,331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 수요는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2024년 4천만 명대를 회복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331만 명을 기록하며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되었다. 이는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휴식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립공원이 생활권 대표 자연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탐방객이 가장 많았던 국립공원은 북한산으로, 753만 명이 방문해 전체 탐방객의 17.4%를 차지했다. 북한산은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다양한 난이도의 탐방로와 둘레길을 갖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서 높은 이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54만 명이 증가하였다. 그 뒤를 이어 경주국립공원 421만 명, 한려해상국립공원 379만 명, 지리산국립공원 323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주왕산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한 67만 명이 방문하였다. 주왕산은 지난해 3~4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경기도가 추진한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를 연계한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도농복합 도시 특성에 맞는 실행 모델을 마련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돌봄’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일상복귀 돌봄집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방문약물관리 등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퇴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돌봄 공백 없이 연속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2월 13일 대면심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행계획을 보완·고도화했으며, 그 결과 최종 선정되어 18억 3천만원을 확보하였다. 향후 「약칭 돌봄통합지원법」시행 일정에 맞춰 3~4월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세부 사업게획 확정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업이 본격 추진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실내공기 오염을 줄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확인 시험기관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2월 25일 엘더블유(LW)컨벤션(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확인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최신 제도와 기준을 공유하고, 시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제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18개 법정 시험기관을 포함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관련 전문가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올해 진행될 숙련도 평가의 평가항목·절차·판정 기준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시험기관이 준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자주 발생하는 오류 유형과 개선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발표에서는 실내공기질 국제표준 개정 사항과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제도에 대한 실무적인 쟁점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시험기관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제도 개선 의견을
21세기를 살고 있는 MZ세대들에게 1960년대는 어쩌면 그저 낯설거나 혹은 관심 밖의 시대일 수도 있겠다. 1960년대는 도시화, 산업화로 대변되는 시대다. 특히 1962년 국가가 주도했던 산업육성정책인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처음으로 실시되면서 농촌에 근거지를 두고 있던 사람들이 끊임없이 도시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광복 직후 서울의 인구는 80만명 정도였으나 1960년 서울의 인구는 240만명을 넘어서게 된다. 1960년대 이후 서울의 성장은 우리나라 도시화의 과정을 거의 지배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대적인 의미에서 도시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도 1960년대 이후이다. 이때부터 우리나라에는 이촌향도(離村向都)의 물결이 밀어닥 치게 된다. 당시 자료에 따르면 도시인구의 비율은 1966년에 34%, 1970년에 41%로 늘었다. 1966~1970년 동안의 서울의 인구중가는 매년 평균 40만명 이상에 이르렀고 이는 우리나라 전 체 인구증가의 76%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재건운동의 유행으로 젊은 남녀 '재건데이트' 유행 1963년에는 시골 어린이가 배가 고파서 술도가의 술 찌꺼기를 얻어먹고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책상 앞에서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로 이루어진 피부의 일종으로 손톱 뿌리에 있는 반달형의 손톱 기질로부터 만들어진다. 몸의 말단에 있고 말초혈관이 모여 있는데, 영양분 전달이 어려워서 영양 부족이나 건강에 따른 영향을 받기 쉽다. 손톱에 특징적인 변화가 생기는 질환도 있으므로 손톱 색깔과 상태에 따라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손톱에 생긴 가로줄은 건강이 나쁘거나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손톱의 성장이 일시적으로 정체된 것을 나타낸다. 손톱은 하루에 0.1mm씩 자란다고 하므로 손톱 뿌리에서 줄까지 길이를 재보면, 건강이 나빠진 시기를 알 수 있다. 가는 세로선이 보일 때는 노화로 인한 것으로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손톱이 부서질 것처럼 세로선이 선명하게 보인다면 혈액 순환 장애일 가능성이 있다. 손톱 색깔이 변했을 때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손톱이 하얗고 탁한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조백선(손톱 무좀)이지만, 손톱이 하얗고 탁하면서 불투명한 유리처럼 될 때는 만성적인 신장 장애나 간경변증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손톱이 얇아지면서 가운데가 둥글게 패여 스푼처럼 된 스푼 손톱과 창백한 푸른빛일 때는 철 결핍성 빈혈, 보라색은 심장과
명절을 지내며 시가(媤家) 호칭을 둘러싼 갈등이 온라인에서 잇따라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 등 전통적인 호칭을 두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불만이 커지는 분위기다. 사회가 변하고 사람들 관계가 다양해짐에 따라 호칭 예절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개그맨 부부 중에 이혼한 커플이 없어서 제목이 ‘1호가 될 순 없어’라고 했던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한번은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출연했는데 남편은 아내를 ‘여보’라고 부르고, 아내는 남편을 ‘오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 외 남편이 연하이고 아내가 연상이었던 부부는 처음에는 남자 쪽에서 아내를 ‘누나’라고 하다가 사랑을 확인하고 난 뒤에는 ‘야’라는 표현도 했다고 한다. 또 다른 부부는 남편이 연상의 경우인데, 처음에는 여자 쪽에서 ‘오빠’라고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야’라고 불렀다고 한다. 부부가 그 누구보다도 가깝고 허물없는 사이여서 서로 부르는 말도 자유분방한 면이 있다. 시대가 변해서 남편을 ‘오빠’ ‘야’, 아내를 ‘누나’ ‘야’라는 호칭은 보기에도 듣기에도 좋지 않다. 시대적 변화에 따른 호칭의 예절에 대해 살펴봤다. 부부간의 호칭은 관계를
환정보뇌란 무엇인가? 일부 학자들은 옛날에는 의학이 진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액은 뇌에서 제조되어 그것이 내려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정액을 사정하여 방출하면 뇌가 비게 되므로 성교 시에 사정을 멈추어 이를 뇌로 환원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현대의학의 견지에서 환정보뇌라는 것은 의미없는 것으로 본다. 올바른 성생활을 요약해 보면 절도있는 성교법및 정(精)의 낭비를 방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환정보뇌는 매우 피상적인 비판이며 참된 의미를 곡해하고 있다. 선도의 목적은 외계 원기를 복기법에 의하여 체내에 흡입하여 체내 원기로써 추적하고 체내를 순환시켜서 각 기관의 기능을 활발하게 작용시킴으로써 언제까지나 젊고 오래 살고자 하는 데 있다. 그러나 외기는 체내에 흡수되어도 그대로 곧 체내원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서 그것을 내원기로 바꿈으로써 비로소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식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영양가가 많은 식품이라도 그 식품이 함유하는 단백질이나 지방이 그대로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복기법에서는 축기를 중요시하여 흡입한 우주 원기를 숨을 멈추는 동안에 체내에서 내원기로 바꾸려고 하는 것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이 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향하는 곳이 약국이다. 약국은 약만 파는 곳이 아니다. 수백만 원짜리 고가 의약품을 비롯해 몇천 원짜리 면봉과 때비누, 염색약 등 여러 가지를 취급하는 독특한 곳이다. 한마디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또한 약국에 가면 약사에게 언제든지 건강 상담도 가능하다. 약국 잘 이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내가 환자라면 어떤 약국을 갈까? 대형 병원 근처의 약국은 언제나 어디나 붐빈다. 처방전 받은걸로 집 근처 동네 약국에 가면 원하는 약이 있을까? 약값은 어디가 더 쌀까? 약이 싸다고 좋은 약국, 조제가 빠르다고 좋은 약국은 아니라고 한다. 약사 면허증이 잘 보이며 명찰을 착용하고 있는 곳이 좋은 약국이다. 그 외 좋은 약국은 약 봉투에 어떤 약인지 알아보기 편하게 큰 글씨로 표시하기도 한다. 복용 방법이 복잡한 약은 먹기 쉽게 포장해주는 곳도 있다. 또한 환자의 질문에 귀찮아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약사도 있다. 그만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환자라면 충분한 설명 없이 가격만 싼 약국을 선택하지 말자. 장기적으로 믿을 만한 약사 한 명을 만
문화는 다르지만 복을 기원하는 세계인들의 마음은 똑같다. 사람들은 언제나 모든 일이 잘되기를, 운이 좋기를 바랐다. 그래서 신에게 행운과 복을 기원하고, 행운을 만난 사람의 체취가 어린 물건을 얻으려고 애썼다.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목표나 다짐을 하기 마련이나 모든 일에는 노력과 더불어 약간의 '행운'이 따라줘야 하는 법. 세계 각국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물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국, 복주머니와 복조리 한복에는 주머니가 없어서 따로 주머니를 만들어서 차고 다녔는데 다양한 형태와 글자를 새긴 복주머니이다. 복주머니를 차고 다니면 1년 동안 액운을 쫓아내고 좋은 기운이 찾아온다고 하여 특별한 날에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 복주머니와 복조리에는 오래 산다는 뜻의 수(壽), 복을 뜻하는 복(禧), 부자라는 뜻의 부(富), 귀하다는 뜻의 귀(貴) 등을 적어넣어 그 의미를 더했다. 중국, 붉은색과 숫자 8과 9 중국인들은 예부터 붉은색이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어 붉은색을 좋아한다. 설날에는 붉은색 등(燈)을 내걸어 집에 행운이 들어오기를 소망한다. 그 외 숫자 8과 9도 매우 좋아한다. 숫자 8은 중국어로 발음하면 빠[bā] 이며 发财[fācái] 돈을 벌다와 발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