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거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당부했다.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잠겨 있다가, 비상 또는 화재 발생 시 감지기 등 소방시설과 연동해 자동으로 옥상 출입문을 개방시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장치를 말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해 2016년 2월 말 이후에 건설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소급해 설치할 의무가 없어 자율설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공동주택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 설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장경숙 서장은 “옥상출입문 폐쇄는 화재 시 심각한 피난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며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장승규 위원장)은 지난 1일 전남도청 노조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별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남도청 공직자들이 매월 봉급의 천원미만 끝전을 모으고 노조가 행사를 줄여 마련하게 됐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내 취약계층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승규 전남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전남도청노조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승규 위원장은 전달식을 마치고 전라남도가 해외 입국자 관리를 위해 마련한 나주 소재 임시 검사시설에서 직접 근무하며 오는 7일까지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4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술로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을 받은 광양주조장(대표 김종현)의 ‘광양 생막걸리 골드’를 선정했다. ‘광양 생막걸리 골드’는 막걸리 가공에 적합한 쌀 품종(한아름 4호)과 앉은뱅이 밀 누룩 등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 사용을 비롯, 순천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로부터 이전받은 기술과 자체적인 연구개발로 지난 2018년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을 취득하면서 맛과 품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술병에 ‘사랑에 보답 할 줄 아는 신뢰와 나눔의 기업’이라는 문구를 부착해 시판 중인 ‘광양 생막걸리 골드’는 그에 걸맞게 해마다 복지재단과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도 알려졌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양주조장처럼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해 성장한 업체들이 전남의 전통주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전남도도 전통주의 소비촉진을 위해서 홍보·마케팅과 시설현대화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양 생막걸리 골드’는 1상자(750㎖/20병) 기준 3만 4천원이며, 전화(061-763-0025)로 구입할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무급휴직 근로자 등을 지원한 고용노동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으로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무급휴직 근로자 등은 앞으로 2개월간 월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은 사회안정망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ㆍ프리랜서, 무급휴직 근로자,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가 확보한 사업비 70억 원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지원에 64억 2천 700만 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5억 2천 500만 원, 직업훈련 중단 시 훈련생 지원 4천 800만 원 등 3개 사업으로 전남도에 주소를 둔 7천여 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피해가 크거나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와 무급휴직 근로자는 월 최대 50만원까지 2개월간 지원하며,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나 직업훈련이 중단된 훈련생은 1인당 월 12만원을 2개월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각 시군별로 현금이나 지역화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2일 오후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죽굴도 섬에서 산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헬기 2대를 비롯 지차체헬기,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전문진화대․공무원 등 80여명을 투입해 발빠른 진화에 나섰다. 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섬지역으로 바람이 거세고 섬조릿대가 많이 분포돼 있어, 산불 확산 속도가 빨라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이 난 죽굴도는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에 속한 작은섬으로 유일하게 한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원인을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하고,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마음의 거리를 더 가까이 잇는 지역 각계각층의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바디와이즈아시아㈜, (유)농업회사법인한백년, ㈜나눔테크,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와 기탁식을 열었다. 서울 소재의 여성위생용품 수입·판매 전문기업 바디와이즈아시아㈜에서는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 2만4000팩을 전달했다. 김유진 바디와이즈아시아㈜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위축된 봄을 보내고 있는데,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힘을 전하고자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수·장흥 등 전남 지역에도 기부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바디와이즈아시아㈜가 소외계층 등을 위해 전달한 여성위생용품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시설과 청소년들에게 지원된다. (유)농업회사법인한백년은 광주와 대구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천연발효 식초 600병을 기탁했다. 최선희 (유)농업회사법인한백년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봄철 부주의에 의한 임야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1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광주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110건이며, 이 중 임야화재 관련은 39건으로 35%를 차지한다. 임야화재 대부분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영농철을 맞아 화전(火田)을 하거나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다. 박종근 119재난대응단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화재로 인한 이중고를 겪는 일이 없도록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 의원 일동이 코로나19사태에 따른 고통을 나누고 사상 초유의 감염병 국가재난사태의 빠른 극복을 위해 기부운동에 동참했다. 광주시의회는 31일, 시의회 소속 23명 의원 전원이 월정수당의 25%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이 중 1,150만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기탁하고, 나머지 일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5천장을 구매하여 대구시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동찬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분들과 대구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기부에 동참하였다”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19사태를 하루빨리 이겨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오는 동시에, 광주시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등 관련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각종 건축 공사가 재개되는 봄철을 맞아 대형 건축공사장에서 화재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해빙기 본격적인 공사 재개로 용접·용단작업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남에서 최근 5년간 용접 등으로 인한 화재는 263건, 인명피해는 17명(사망 1, 부상 15), 재산피해는 536백만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공사장 12개소를 대상으로 ▲임시소방시설 매뉴얼 보급 및 화재 예방 서한문 발송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소방안전관리 위반사항 적발 시 엄정한 법 집행 등을 추진해 공사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장경숙 소방서장은 “건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뿐만 아니라 현장 관계자의 예방의식도 중요하다”며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을 위해 긴급 예산 370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민생·경제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전담 T/F팀을 구성해 그동안 1단계 사업으로 시청 구내 식당 휴무 및 외식업체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중소기업‧소상공인‧어업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착한임대인 운동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시가 발표한 대책은 추경에 370억원을 확보해 시행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후속 대책 일환이다. 먼저, 연매출 3억원이하 영세 소상공인들의 공공요금을 월 최대 10만원 한도로 3개월분 지원하고, 목포시 소상공인 전용 특별보증 대출 24억원을 마련해 개인당 최대 5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또, 3천만원 이내까지 대출금의 대출이자 중 연 1%의 3개월분을 지원 하는 등 총 9개분야에 대해 6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 4천여 가구에 선불카드 또는 지역상품권을 가구원수에 따라 4개월분으로 52만원부터 최대 194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도 확대하여 임금의 30% 이상을 상품권으로 수령시
(대한뉴스 김길석기자)=박호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가 31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외교부로 복귀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 박호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호 대사는 지난 2017년 4월 전남도 파견 이후 정부 신북방·신남방정책과 연계한 동남아·유라시아와의 교류를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 기존 자매우호지역과 우호 증진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힘써 왔다. 또 탁월한 외교역량과 풍부한 해외경험을 토대로 각종 수출시책을 지원했으며, 전남도내 청소년, 단체,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의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박호 대사는 외교부 복귀 후 주러시아연방대사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후임 전남도 국제관계대사는 오는 5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4월 1일자로 전라남도 소속 지방직 소방공무원 4천 6명 모두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신분은 국가직이지만 조직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도 소속을 유지하게 된다. 전남소방본부는 기존 실국 단위에서 도지사 직속 부서로 격상된다. 특히 이번 국가직 전환에 따라 국내 관할 지역 구분을 초월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며, 앞으로 재난 발생 시 소방은 시도 소속에 상관없이 사고현장 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출동대도 현장조치를 위해 함께 나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 전국 단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소방청이 실시하며 이원화 된 중앙과 지방의 인사관리시스템을 일원화, 표준인사관리시스템(e-사람)으로 통합개편 할 계획이다. 이밖에 징계 등 불이익처분에 대한 소청은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심사, 재심청구나 소방령 이상의 고충은 중앙고충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된다. 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기념하기 위해 31일 일몰 후 ‘여수 한화 디 아일랜드(포레나)’에서 조명 이벤트를 펼친다. 전남소방은 국가직 전환을 위해 성원한 국민에게 감사한 의미를 담은 ‘국가직 119’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31일 사랑의 헌혈행사와 자발적 기증을 통해 모은 헌혈증 5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광주나음소아암센터)에 기부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무단 이탈자를 고발했다. 시는 자가격리 중이던 A씨(58)가 지난 30일 자택을 벗어나 공원을 돌아다니는 등 격리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 및 제80조에 근거해 고발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전남 7번 확진자와 시내 모 내과 의원 대기실에서 동일시간대에 대기하다가 접촉자로 분류됐다.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 기간은 3월 24일 부터 4월 7일 까지다. 시 보건소에서 오전, 오후 하루 2회 전화 능동감시를 하던 중 지난 30일 연결이 되지 않자 담당공무원이 A씨의 자택을 방문해 무단이탈 상황을 적발했다. A씨는 이날 점심식사 후 답답한 마음에 오후 1시 부터 3시 30분 까지 집 근처 공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갔다고 진술했다. 시 관계자는 “A씨는 공원에서 접촉한 사람이 없고, 별도의 증상도 없는 상태인데다 수칙위반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의무위반이 명확하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고발할 수밖에 없다. 자가격리는 우리 가족과 이웃,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힘들겠지만, 반드시 지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31일 무안 만민교회 심층 역학조사에 필요한 교인 명부 등 자료 확보를 위해 긴급 행정조사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정조사는 무안 만민교회 교인 명부 등 관련 자료를 신속히 확보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 최근 전남 7·8·11번 확진자의 감염원과 이동 경로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이다. 전라남도는 31일부터 조사완료시까지 전라남도 역학조사관을 투입, 교인 명부를 비롯해 집회 참석자 명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조사기본법에 따라 거짓진술과 은폐를 방지하기 위해 출입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불응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이번 확진자들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 감염경로를 밝히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동경로 등 결과가 확인되면 도민들에게 즉시 알릴 방침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최근 목포·무안 만민교회 집단예배 금지와 전남 7·8번째 확진자의 심층 역학조사 협조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