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휴전된 1954년의 3.1절 기념행사. 서울 종로거리의 전차 선로와 전선이 새삼 낯설고, 각종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가 눈길을 끈다. 다시 기념식을 갖는 오늘의 우리 모습은 훗날 후세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우리 헌법에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3.1 운동에 있다’고 천명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민통합과 희망의 국가 비전을 열어가는 새로운 토대가 되길 기대해본다.
6.25 전쟁의 휴전회담이 추진되던 1952년 3.1운동 기념행사장의 참가 시민들. 3.1운동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3.1운동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본제국의 무단통치(武斷統治)를 거부하고 한국의 독립을 선언했으며, 이는 민중과 지식인의 반향을 일으켜 대규모의 전국적 시위로 발전했다. 정부는 100주년을 맞아 국민들과 함께하는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12 대한뉴스 갤러리 14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0 국정_올해를 ‘혁신적 포용국가의 원년’으로 선언 24 100주년_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0 정책_스마트시티, 고품격 모빌리티·헬스케어·교육 서비스 32 행정_국가균형발전 위해 대규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28 외교_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 경제 38 이슈①_세계 최고의 ‘수소경제’ 선도국가 추진 40 이슈②_노·사 상생의 새로운 ‘광주형 일자리’ 본격화 42 IT_반도체 소자 등 도전적 나노·소재 기술개발 확대 44 부동산_시세와 격차 큰 토지 중심으로 현실화율 개선 46 산업_신기술·신산업 위한 ‘규제 샌드박스’ 시행 50 일자리_고졸 채용 위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 마련 52 통신_초연결 지능화 시대 위한 중장기 전파정책 밑그림 56 이사람_패션 명장 벤지양복점 박장일 대표 60 정부소식 62 포토뉴스 사회 68 탐방인터뷰_제주지방경찰청장 이상철 치안감 74 이색나들이_제주 동문 야시장, 눈맛 코맛 정맛 가득 별천지 78 이슈①_아빠 육아휴직 1년 사이 빠르게 1만7천명 돌파 82 이슈②_체육계 성폭력 등 비리 근절대책 서두른다 84 채용비리_공공
소상공인의 공동 협업 활성화를 위해 254억 원을 지원한다. 협동조합의 규모와 역량에 따라 최대 5억 원까지 공동사업에 지원하고,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협업아카데미 설치지역을 2곳 추가해 8곳으로 확대한다. 또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정책자금 융자 한도도 기존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늘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 계획'을 공고해 공동사업 지원과 협업아카데미 운영, 판로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서 2013년부터 지원한 소상공인협동조합 중 대한한약협동조합.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이번 사업은 경제 여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 구매·생산·판매·브랜드를 통한 규모의 경제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이 공동으로 마케팅, 기술개발 등의 사업을 할 경우 조합원수·출자금·매출 등 조합의 규모와 역량에 따라 일반형 조합은 최대 2억원, 선도형·체인형 조합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범위를 넘는 자영업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비율(최저기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 영접 나온 베트남 고위 간부들과 인사하고 관중들을 향해 환한 웃음으로 손을 흔들었다.
정부가 제100주년 삼일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최고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결정했다. 국가보훈처는 2월 26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을 길러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가로 서훈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관순 열사에게는 3등급인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으나, 유 열사의 공적을 돌이켜봤을 때 훈격이 낮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보훈처는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최고 훈장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해야 한다는 국민청원과 국회 특별법 제정 노력 등 사회 여러 분야의 국민적 열망이 있었다”며 훈격 격상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국가적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유관순 열사의 자유·평등·인권정신을 인정하고 기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내외 유관순 열사의 서훈 상향을 요구하는 열망에 따라 기존 독립운동 공적외 국가보훈처에서 별도 공적심사위원회(유관순 열사 추가 서훈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당시 공적심
신호등이 없거나 불필요하게 신호대기 시간이 길었던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했더니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절반 규모로 줄어들었다. 26일 행정안전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회전교차로가 설치된 129곳을 대상으로 설치 전후 1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설치 전 사망자가 147명에서 설치 후에는 73명으로 50.3% 감소했다. 회전교차로(Roundabout)는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자동차가 교통섬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통행하는 원형교차로다. 원형교차로를 돌고 있는 차량에 통행 우선권이 있다. 특히 회전교차로 설치 이후 사망자와 중상자는 44명에서 16명으로 63.6% 줄어들었다. 평균 통행시간 역시 설치 전 29.2초에서 설치 후에는 24.2초로 17.1% 감소했다.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앞 교차로의 경우 교통량이 많지 않은 곳이었으나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이 긴 곳이었다. 이 때문에 운전자들이 신호위반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2015년에는 사상자 6명이 발생했다. 그러나 회전교차로 설치 후인 2017년에는 한 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앞 교차로는 대로변에 위치한 사거리로 호텔 2개가 인접해
문재인 대통령은 2월 26일 “친일을 청산하고 독립운동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효창공원에 있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오늘 국무회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국가적 의미를 담아 백범기념관에서 열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기록에 따르면 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공공청사가 아닌 곳에서 국무회의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며 “정부 최고 심의·의결 기관인 국무회의를 백범 김구 선생과 독립투사, 임시정부요인들의 높은 위상과 불굴의 의지가 서린 뜻깊은 장소에서 하게 되니 마음이 절로 숙연해진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그동안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독립운동가를 예우하는 국가의 자세를 새롭게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이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뿌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방송공사(사장 양승동)와 함께 2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천안 독립기념관(겨레의 큰마당)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근간으로 세계사에 유례없이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룬 지난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억, 성찰하고 미래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는 꿈과 희망을 온 국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주제는 지난 100년 동안 이 땅에 피어나고, 앞으로 100년 동안 이 땅에 피어날 정신과 이념을 모두 품기 위해 ‘희망이 꽃피는 날, 100년의 봄’으로 정했다. 전야제는 수많은 독립운동지사의 결연한 의지와 숭고한 혼을 마음에 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배우 김유정, 가수 겸 배우 진영, 아나운서 조충현이 전야제 본공연의 진행을 맡으며, 본공연은 ‘100년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뮤지컬로 시작을 알린다. 뮤지컬 배우 정성화, 김소현은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의 역할을 맡아 100년의 봄을 이끈 영웅과 현재를 사는 우리를 만나게 한다. ‘100년의 명곡’에서는 100년의 시간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특별전시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월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공동 주최한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을 제목으로 한 특별전은 민족사의 획기적 사건이지만 아직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는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에 의해 형을 선고받은 평범한 사람들의 당시 활동과 이후 인생 역정을 보여준다. 2부 ‘임시정부 사람들 조국을 그리다’는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조명한다. 3부 ‘고향, 꿈을 꾸다’에서는 중국, 러시아, 미주 등 해외에서 독립을 위해 애쓰다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인들의 삶의 흔적, 후손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 임시정부가 발간한 독립신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태극기, 3·1운동 당시의 조선총독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적 근로시간제(탄력근로제)의 단위기간을 6개월로 확대하는 방안에 노사정이 합의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 52시간 근무제 연착륙을 위해 이 같은 탄력근로제 제도 개편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식 출범 이후 첫 ‘사회적 합의’이다. 탄력근로제란 작업량에 따라 근로시간을 늘리거나 줄여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법으로 규정한 주 52시간에 맞추는 제도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노사정은 이날 합의문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최대 6개월로 하되, 근로자의 과로 방지와 임금 저하를 막는 장치를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탄력근로제가 3개월을 초과하는 경우 근로일 간 11시간 연속 휴식시간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다만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가 있는 경우에는 휴식시간 의무 조항에 예외를 둘 수 있다. 탄력근로제는 노동자대표와의 서면합의를 통해 도입한다. 단위기간이 3개월을 초과할 시에는 주별로 근로시간을 정하기로 했다. 이 경우, 최소 2주 전에 근로일별 근로시간을 노동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천재지변
정부가 뿌리 깊은 채용비리 관행을 근절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채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공기관 임직원의 친인척 채용인원을 매년 기관 홈페이지 등에 의무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공직자에 의한 가족채용 특혜제공을 제한하는 내용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2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 결과 및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3개월간(지난해 11월 6일∼올해 1월 31일) 전 공공기관의 채용실태에 대한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총 1205개 기관(공공기관 333·지방공공기관 634·기타 공직유관단체 238)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특별점검 이후 실시한 신규채용 ▲최근 5년간(2014년 1월∼지난해 10월) 이뤄진 정규직 전환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수사의뢰 하거나 징계·문책요구가 필요한 채용비리는 총 182건이 적발됐다. 이 중 부당청탁이나 부당지시, 친인척 특혜 등 비리 혐의가 짙은 36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고 채용 과정상 중대 과실 등이 있었던 146건은 징계·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적 근로시간제(탄력근로제)의 단위기간을 6개월로 확대하는 방안에 노사정이 합의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2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 52시간 근무제 연착륙을 위해 이 같은 탄력근로제 제도 개편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식 출범 이후 첫 ‘사회적 합의’이다. 탄력근로제란 작업량에 따라 근로시간을 늘리거나 줄여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법으로 규정한 주 52시간에 맞추는 제도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노사정은 이날 합의문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최대 6개월로 하되, 근로자의 과로 방지와 임금 저하를 막는 장치를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탄력근로제가 3개월을 초과하는 경우 근로일 간 11시간 연속 휴식시간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다만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가 있는 경우에는 휴식시간 의무 조항에 예외를 둘 수 있다. 탄력근로제는 노동자대표와의 서면합의를 통해 도입한다. 단위기간이 3개월을 초과할 시에는 주별로 근로시간을 정하기로 했다. 이 경우, 최소 2주 전에 근로일별 근로시간을 노동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천재지변,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2월 20일(수) 개관 67주년을 맞아 빅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이고,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개관기념식을 개최한다. 국회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문희상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적 감각의 열린 국회도서관 구현을 위한 「미디어 월」, 지능형 의회정보 융합분석시스템 「아르고스(Argos)」, 인공지능 기반 국회도서관 챗봇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신규 디지털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 시상식과 <세상의 변화를 읽는 101권의 책> 도서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 설치한 「미디어 월」은 국회전자도서관과 의회·법률정보회답 등 각종 통계 자료, 국내외 디지털콘텐츠 상호협력기관 실시간 현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날씨 등 생활 정보, 실시간 주요 뉴스, 아트 갤러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능형 의회정보 융합분석시스템 「아르고스(Argos)」는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입법·정책·학술자료 등 양질의
국민 생활에 밀접한 각종 시설의 위험과 안전 여부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기존보다 점검 대상은 축소하되 방법을 자율점검에서 민관 합동점검으로 바꿔 실효성을 높인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월 8일 오후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 및 시설 장비 등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 및 시설 장비 등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행안부는 각 부처의 안전관리 대상 시설 중 최근 사고 발생,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한 시설 총 14만 2236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점검 대상은 식품·위생 관련 4만6천 곳, 학교시설 2만6천 곳, 어린이 보호구역 1만6천 곳, 급경사지 1만4천 곳, 문화시설 3천600 곳, 도로·철도 3천200 곳 등이다. 소관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함께 점검하며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이 발견되면 행안부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점검결과는 기관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