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시티 대구 명품브랜드 판매장’은 대구약령시의 우수한 한방제품과 지역상품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동대구역 KTX 역사에 마련됐다.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6일 오후 2시 동대구 KTX 역사 내에 ‘메디시티 대구 명품브랜드 판매장’을 열었다. 대구약령시의 우수한 한방제품과 지역상품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하게 된 것이다. ‘메디시티 대구 명품브랜드 판매장’은 대구시가 대구약령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한방제품의 홍보·판매를 위해 대구시민은 물론, 내·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동대구역에 판매장을 열기로 결정했다. 판매장은 동대구역 KTX 역사 좌측 출입구에 마련돼 있으며 한방제품, 한방화장품, 샴푸, 소형 의료기기, 한방 관련 서적 등 관련 상품을 시중가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판매장에서는 한방 약차 시음, 체질양분석, 혈압, 혈당 측정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외국인 한방의료관광객 유치
▲ 대구시 시행단(TF팀)은 보다 많은 지역의 복지대상자 발굴·지원하기 위해 3월첫 회의를 가졌다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대구시는 25일 오후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3개(총괄, 제도정비, 시민홍보)팀 18명의 시행단(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 등 수급자 계층을 세분화 하고 또한 이 계층의 소득이 일시적으로 증가해도 필요한 급여를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급자 선정기준도 최저생계비의 절대적 관점에서 중위소득자의 상대적 관점으로 바꿔 보장 수준을 현실화 했다.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엄격하던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한편 부양의무자가 수급자를 부양하고도 중위소득 수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교육급여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에 따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함께 지역의 대표적 명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경관, 역사, 문화 등을 볼 수 있는 명품 숲길을 조성한다. 대구와 경북은 19일오후 대구경북연구원에서 ‘팔공산 둘레길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1개월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사업비 90여억 원을 투입하는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연장 108km(대구 34km, 경북74km)의 숲길을 2018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책기관, 입주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테크노폴리스 당면현안에 대한 활발하고도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8일 오후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국책기관과 입주업체를 상대로 현장소통 시장실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국책기관, 입주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버스노선 신설 △수목원 테크노폴리스로 진입로 출·퇴근 시 교통정체 해소 △테크노폴리스 내 U턴 구간 확대 △노동부 산하기관ㆍ고용노동센터 등 민원분소 설치 △중소기업 자금 지원 △주변 편의시설(식당, 편의점, 금융기관) 및 숙박 시설 불편 등 테크노폴리스 당면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테크노폴리스 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외국인투자기업 1호인 일본 나카무라토메 정밀공업(주)의 한국법인인 KNT(주)을 방문,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애로사항도 직접 들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테크노폴리스가 미래 대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첨단복합 자족도시인 동시에 달성산단 및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영남권의 새로운 경제성장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
▲ 신뢰와 공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대구시민의 ‘행복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는 신창규 원장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의료원(원장 신창규)은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7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매년 실시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도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권역센터 18개, 전문센터 2개, 지역센터 122개, 지역기관 273개)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설, 장비, 인력 등의 법정기준과 구조, 과정, 공공영역 등의 기능부분에 대해 평가했다. ▲ 대구의료원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시 근무체제를 갖추고 진료하고 있다 대구의료원은 시설, 장비, 인력 등 법정기준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전국 273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담인력 관련 평가는 지난해 보다 더욱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됐다. 따라서 2년 연속 1위의 의미가 더욱 크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토대로 상위
▲ 도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구도시공사에서 건립한 사회복지적 성격의 영구임대주택 범물 용지아파트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 영구임대주택(남산까치·신암강남·범물용지·지산5단지·상인비둘기아파트 등) 5개 단지 입주예정자들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영구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조례 및 대구도시공사와 협약에 따라 입주 계약 시 임대보증금의 50% ,최대 15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013~2014년까지 대구도시공사 영구임대주택 신규 입주 예정자 중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 예비 입주자 141세대에 1억 5천 4백여 만 원을 지원했다. 신청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따라서 대구시의 지원대상자 선정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입주 예정자는 입주 계약 시 임대보증금의 50%, 최대 150만 원을 지원
▲ 대구시는 첫 현장 민원장터를 열어 노약자 등 취약계층 시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대구시)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 사랑방’을 운영 시행했다. 대구시는 현장 민원장터를 17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달성군 다사읍 만남의 광장에서 열었다. 현장 민원장터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 시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모든 민원을 한자리에서 상담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 보건소,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현장 민원장터는 종합상담반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상담 분야는 ▲도시주택 ▲복지 ▲건강관리 ▲세무 ▲병무 ▲생활법률 ▲국민연금 ▲소비자 불만사항 ▲생활불편민원 등 9개 분야이다. 특히 현장에 생활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해 시민들의 생활 민원에도 신속하게 대응·처리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두 번째 현장 민원장터를 오는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서구 내당동 무침회 골목과 중구 향촌동 경상감영길을 테마가 있는 디자인 시범거리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구 내당동의 무침회골목과 중구 향촌동의 경상감영길 등 두 곳이다. ▲ 무침회 골목 현재 ▲ 무침회 골목 미래 조감도 무침회 골목(320m)은 한전 지중화 등 보행환경 개선과 간판, 건물입면 정비, 쉼터조성, 상징 조형물 등 가로 시설물에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 지역의 특화된 먹거리 소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상감영길(800m)은 근대역사와 실버문화가 연계된 거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인근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 대구근대역사관, 향촌문화관, 위안부역사관 등 역사자원과 향촌동 골목의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거리문화를 역사와 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경상감영길 현재 ▲ 경상감영길 미래 조감도 대구시는 두 지역의 거리가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특성을 살린 디자인 명
▲ 대구시와 ㈜신세계는 지난해 2월 24일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남편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이하 환승센터)가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동대구역 남편에 7층 높이의 웅장한 철골 구조물, 현재 공정률 18%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각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10년 10월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환승센터는 대구시가 ㈜신세계를 사업 시행자로 선정했다. 2013년 7월 건축·교통 통합심의와 12월 실시계획 승인절차를 거쳐 지난해 2월에 착공했다. 환승센터는 2016년까지 8천여억 원을 투자해 3만6천194㎡의 부지에 연면적 29만6천841㎡, 지하 7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한다. ▲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각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환승센터 건립으로 직접 고용인원은 6천여 명, 일자리창출 1만 8천여 개, 생산유발효과 2조 4천여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2천여억 원
▲ 7차 세계물포럼은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대구 엑스코(EXCO)와 경북 경주 하이코(HICO)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 엑스코(EXCO) 전경)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안전한 세계물포럼 개최를 위해 ‘대구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 세계물포럼은 역대 최대인 세계 170여 개국 연인원 3만 5천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시는 주요인사 경호와 행사장·주요시설 경비, 대테러 대응 등 안전상황 관리 강화 및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안전대책본부는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국정원, 경찰청, 한전·전기·가스공사 등 지역안전 관련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한다. 또 본부 내에는 행정지원반, 대테러경비반, 소방방재반, 전기·가스·통신반, 식품위생반, 보건의료반 등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본부는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건물내부(EXCO), 주변도로, 행사장 둘레 약 1.5Km 등을 안전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검문검색 강화, 차량진입 통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 시민 한 사람 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의 새로운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모든 역량을 한곳에 결집해 새로운 대구를 열어가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10일 오전 8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권 시장은 또 “지난 8일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대구유치 확정으로 올 초 시정이 생동감 넘치는 것 같다”며 “이는 대구시와 관련 기관 모두 합심한 결과다. 노력에 따라 결과가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좋은 선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은 “앞으로도 시정 추진에 있어 우리만 잘하는 것이 아닌 다른 부서도 잘 할 수 있도록 부서별 협업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힘만이 아닌 대구 전체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힘. 나아가 수도권에 있는 힘과 심지어 해외에 있는 힘까지 빌려서라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포기하자 마라. 나도 포기하지 않는다.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에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영심의위원회는 지난해 9월 25일 제정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제계, 언론계, 학계, 노동계 등 민·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대구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하영숙 대구시 평가담당관은 “이번 개최는 기관운영의 효율성, 투명성, 책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출자·출연기관들의 경영을 개선하는 한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 개최에 이어 경영평가 위탁기관이 선정, 평가지표를 확정해 오는 6월까지 경영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 상수도 사업본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겠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전경)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권태형)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질 검사항목을 강화하고 수돗물 품질인증제를 시범운영한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와 난분해성 유해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매곡·문산 정수장의 기존 고도정수처리시설에 전오존시설을 추가 구축했다. 공산정수장에도 막여과시설과 입상활성탄 흡착시설을 갖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현재 정상 가동 중이다. ▲ 취수원 상류지역 미량유해물질 유입에 대비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구축한 문산정수장 낙동강 취수원 상류지역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수질오염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수질 감시체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원수 수질 검사항목을 180개에서 10개를 추가한 190개로 확대하고, 안전한 수돗물 관리를 위해 정수 수질검사 항목도 59개를 늘려 185개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도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에서 1/4분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이날 8개 구‧군의 건의사항 청취 및 토론에 이어 시정 협조 당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 6기 출범 후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해 7월 첫 협의회에서 논의된 분기별 정례화 및 구‧군 순회 개최 건의에 따라 처음으로 달성군에서 실시되며, 시와 구‧군의 다양한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성공 개최’를 위해 물포럼 사전등록과 행사장 주변 가로환경 정비 등과 함께 내달 5일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와 관련해 시민들의 거리응원 참여와 마라톤 구간 교통통제 등 세부내용에 대해 구·군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대구시가 8개 구‧군의 주요현안을 수렴하는 한편 시민 행복과 대구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오는 11일∼31일까지 대구지역 개별주택 15만 호와 공동주택 55만 호 주택 소유자 등에 대한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개별주택 소재지 구·군 홈페이지와 세무과, 읍·면·동 민원실 등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는 열람기간 내 구·군 홈페이지와 세무과, 읍·면·동 민원실 등에 비치되어 있는 부동산통합민원시스템(http://kras.go.kr, 일사편리)을 통해 ‘개별주택가격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각 구·군 세무과, 읍·면·동 민원실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도 가능하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와 공동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과, 읍·면·동 민원실 등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구시는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열람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의견서 제출인에게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