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가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첫 단계로 금호강 수변과 매천대교에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금호강변 진입경관 빛 만들기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올해 1월 사업을 완료하고, 20일부터 이번 설 명절 귀성객 및 시민들에 금호강변과 빛의 관문인 매천대교 경관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경부고속도에서 대구로 진입하는 관문을 우선 개선했다. 경관조명 설치 시 빛 공해가 없도록 빛 밝기 조절, 눈부심 방지설비를 갖췄으며, 일몰 후 켜지고 밤 11시에 꺼진다. 대구시는 대구의 주요 야간경관 명소 25곳에 향후 6년 동안 200억 원 정도를 투자하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중장기 야간경관 개발계획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금호강 진입수변은 염색산업단지 등 금호강 강줄기 따라 이어지는 수변 녹지축이 야간에는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여 수변이 있는 와룡대교에서부터 금호대교 자전거도로 구간, 팔달교 주변 등 대구의 진입관문이 어둡다는 첫인상을 말끔히 씻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관문인 매천대교는 대구진입구간(부산방면)에는 환영의 따뜻한 빛 연출을, 진출구간(서울방면)에는 쾌적하고 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 동구청은 민선7기 구정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전적인 조직개편을 20일 단행한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경제부흥’, ‘관광육성’, ‘행정혁신’에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뒀다. 개편규모는 4국 1소 1실 27과 체제로 1국 6과를 신설하고, 조직정원도 951명에서 63명이 늘어난 1014명 규모다. 동구는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신설 산업단지를 기존의 대구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이시아폴리스 등과 연계해 경제주체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경제정책과’를 신설하고, 팔공산과 금호강을 중심으로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광과’를 신설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복지수요 대응과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직기능을 확대한다.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어르신장애인과’를 신설하고, 보건진료 수요증대 대응과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 증진을 위해 보건소 내에 ‘건강증진과’를 신설한다. 이 외에도 ‘기획정책국’과 ‘정책개발과’, ‘재무과’를 신설해 각종 국·시비 공모사업에 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는 2020년도 청원경찰 채용을 위한 시험 계획을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17일자로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원경찰 채용은 퇴직자 등 결원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시험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채용을 위해 공개경쟁시험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상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대구시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는 사람 또는 2020년 1월 1일 이전까지 3년 이상 대구시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사람이다. 성별 상관없이 18세 이상(단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에 한함)이면 응시가 가능하며 업무의 특성상 주·야 교대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터넷(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4월11일에 필기시험을 치른다. 시험방법은 1차 필기시험(3과목:한국사, 일반상식, 민간경비론)으로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 범위에서 필기시험 합격자를 결정하고, 2차 체력검정(3개 종목:1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악력)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태권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설을 맞아 16일 오후 DGB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억원 구매약정을 진행했다. 또 이날 대구·경북 소외계층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1억원 기부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김태오 은행장은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에 DGB 전직원이 적극 참여해 지역경제 소비촉진과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며 “함께 나눈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명절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는 설날 명절을 맞이해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곳(1만19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24일부터 27일까지다. 명절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665곳 4만800면이고,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중주차, 버스정류장, 소방시설 및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 경찰과 구·군 합동으로 집중순찰을 통해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주차장 개방은 귀성객과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며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1대 총선 대구 북구 갑 출마를 위해 28여 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했다. 이 부시장은 15일 “올해 시민들의 삶이 그리 녹록치 않을 것 같다”며 “대구시 전 공직자가 앞장서 시민들의 삶을 보듬는 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공직을 마무리하기 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차 칠성시장을 찾았다. 그는 “서민경제를 챙기는 일에는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며 “공직자들은 전통시장처럼 시민들의 삶이 진하게 묻어나는 치열한 현장에서 직접 답을 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해 8월 행정부시장 취임 첫 날 새벽에도 칠성시장으로 출근해 환경미화원들과 직접 쓰레기를 치우며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공직생활 마지막 공식 일정 역시 칠성시장을 찾아 취임과 퇴임일정을 모두 한 곳에서 치르게 됐다. 이 부시장은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과학기술팀장, 정책기획관,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런 배경 덕분에 1년 5개월가량의 그리 길지 않은 부시장 재직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대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체력인증기관 공모에서 육상진흥센터가 경상권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육상진흥센터를 규모 있는 육상대회 개최 및 육상 유망주··지도자 양성 등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육상진흥센터를 거점 인증센터 사업 대상지로 공모했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현장실사와 심사 등을 거쳐 경상권 거점 인증센터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상권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는 대구시가 육상진흥센터의 일부 공간을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단이 연 7억 원 정도의 국비를 투입해 체력인증센터를 직접 운영한다. 고가의 체력측정 장비 및 연간 운영비가 전액 국비로 집행되며,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 등 10명 이상의 운영 인력을 지역에서 채용하는 등 양질의 체육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서 거점 체력인증센터 운영의 최적지”라며 “최상의 조건을 갖춘 육상진흥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는 권영진 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대구시장), 신원철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서울시의회의장), 염태영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수원시장), 강필구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남영광군의회의장) 등 지방 4대 협의체 대표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간담회는 지난해의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추진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순은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도 함께 했다. 중앙부처 소관 46개 법률, 400개 사무를 지방에 이양하는 내용의 지방일괄이양법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다. 법안은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021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7개 재정분권 관계법률을 개정해 1단계 재정분권을 완료했다. 또 중앙부처의 장이 소관 법령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 행안부와 사전에 협의하는 자치분권 사전협의제를 도입했다. 지방 4대 협의체는 행안부와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과 중앙지방협력회의법안, 자치경찰 관련 법안의 국회통과를 촉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는 설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8~19일에는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1일에는 시청본관 주차장에서, 22일에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3일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유통마진을 최소화 한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 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10~30%정도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에는 지역대표 농수특산물인 대구사과와 반야월 연근, 팔공산미나리, 유가찹쌀, 팔공상강한우, 아로니아, 블루베리, 미나리즙, 토마토와인, 수국차, 계란, 무화과, 꿀, 한과, 참기름, 들기름, 제수용 조기, 명태포, 오징어, 문어 등 160여종의 품목이 판매된다.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와 지역 특산품을 증정하고, 판매가액 10만 원 이하 농수특산물에 대해 ‘안심스티커’를 부착해 지역 농수특산물의 홍보 및 선물 유도를 적극 이끌어 내어 풍성한 장터를 만들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대구·경북의 믿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해 164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53년째인 CES는 독일 IFA와 스페인 MWC 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60개국에서 약 44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구시는 CES2020 전시회에 경북도와 함께 공동관을 마련하고 47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참가시켰다. 대구·경북공동관에는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IoT),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가상현실(VR), 드론 등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대구시에 구축된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기업들이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세계시장에 선보였다. 별도로 조성된 스포츠융복합 홍보관에는 스포츠 실감 콘텐츠와 관련 최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기업 10개사 제품들이 선보였다. 이들 기업들은 4일간 275건의 상담실적과 250만 달러의 현지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경북공동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전시회 기간 중 총 425건, 38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함께 164만 달러 규모의 현지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요성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태왕은 지난 3일 대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왕가족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번 신년교례회에서 태왕은 2020년 슬로건을 ‘새로운 가치!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하고 의미 있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당초 수주목표보다 1000억 원이나 초과한 8,000억 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한 태왕은 올해 규모의 외형성장보다는 수익과 내실강화에 중점을 둔 수주목표 8,000억 원, 매출목표 3,500억 원의 경영목표도 함께 발표했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국 고전에 ‘겸청즉명(兼聽則明)’ 이란 고사성어가 있는데 이는 ‘여러 의견을 들으면 현명해진다’는 뜻”이라며 “올 한해 주변의 단소리 보다 고객과 임직원들의 쓴소리에도 마음을 담아 귀 기울여 건설명가 태왕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지난 20일 공개한 ‘대봉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에 3일간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올해 중구에 대봉권, 남산권, 대구역권에 분양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중구에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경대병원역 등 트리플 역세권, 중심생활인프라, 김광석길, 봉리단길, 신천둔치공원과 여기에 개발비전까지 가진 대봉의 입지프리미엄에 반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이미 높아진 상황이다. 공개 당일 견본주택을 찾은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 10월 대봉더샵 센트럴파크가 청약대박을 터뜨리면서 대봉 지역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며 “남산동 프리미엄이 대봉으로 옮겨지는 분위기라 많은 수요가 대봉 서한포레스트로 몰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담석에는 견본주택 마감시간까지 청약, 대출, 분양조건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거지역,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단지 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상담 문의가 줄을 이었다. 올해 공급된 단지 내 오피스텔의 타입과 다르게 전용 29㎡, 50㎡로 구성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와 저금리시대에 최적의 투자처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주력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서한이 오는 20일 ‘대봉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서한에 따르면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내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2층~지상29층 4개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 62㎡, 74㎡, 79㎡, 84㎡, 99㎡ 469가구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전용 29㎡, 50㎡ 210실 등 총 679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262가구, 오피스텔 189실 등 총 451가구다. 분양가는 아파트 전용 62㎡B가 3억6500만~3억9400만원, 전용 74㎡ 아파트가 4억3600만~4억6900만원, 전용 79㎡ 아파트가 4억4900만~4억8300만원, 전용 84㎡ 아파트가 4억7700만~5억5400만원 등 각 타입과 층, 방향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중도금 이자는 후불제가 적용된다. 전용 29㎡ 오피스텔은 1억2700만~1억4000만원, 전용 50㎡ 오피스텔이 2억4500만~2억6500만원(예정가)까지 타입별, 층별로 다르다. 오피스텔의 경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무상혜택과 함께 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수성 뷰웰 리버파크’가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지면적 1만2189㎡에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75㎡ 84가구 △84㎡ 182가구 총 266가구로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공급된다. 견본주택 오픈을 기념해 3일간 방문객들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A9 코드제로청소기 △큐브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등을 증정한다. 또 청약자를 대상으로 유럽여행권(2인 기준)과 QLED 75형 대형 TV 등의 경품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상담고객에게는 3일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락앤락 세트를 지급한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입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코니 확장 시 84㎡ 기준으로 △현관 2중연동 중문 △아일랜드 식탁 △냉장고 수납장 △대용량 싱크대와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행주·도마 살균 건조기 △스마트 전기오븐 △고급 진열장 △대용량 팬트리 △침실 1의 다용도 붙박이장과 드레스장 △욕실 2곳의 고급 비데 등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동광건설은 오는 11월 중 대구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만2189㎡에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75㎡ 84가구 △84㎡ 182가구 총 266가구다.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에 살면서 풍부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주거공간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변에 위치해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신천변에 위치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받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어 신천을 품은 대표단지로 가치상승을 앞두고 있다.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백화점인 대백프라자도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