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경주고도보존회, 이정락 변호사 사무실공평과 정의로 사회 고통 치유 “재판 의뢰인의 변호사로 선임되는 순간부터 ‘고용된 총잡이’의 역할로 전락하고 마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었죠”라고 말하는 이정락 변호사. 기득권에만 너그러운 법망에서 벗어나 보통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선 사회의 어른을 <대한뉴스>가 만나봤다. 이정락 변호사는 지난 1993년 서울형사지방법원원장을 끝으로 30여 년 간의 법관 생활을 마치고, 199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한변협산하 법률구조재단의 이사장을 맡으며 태동기부터 법률구조 활동에 기여한 그를 지인들은 법정 밖에서도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한결 같은 변호사’라고 말한다. 변호사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신뢰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정락 변호사에게 궁금한 것들을 쏟아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작년까지 이사장을 맡으셨던 대한변협 산하 법률구조재단은 어떤 단체인가요 돈 없고 하소연할 데 없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가난하고 어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경주고도보존회, 이정락 변호사 사무실공평과 정의로 사회 고통 치유 “재판 의뢰인의 변호사로 선임되는 순간부터 ‘고용된 총잡이’의 역할로 전락하고 마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었죠”라고 말하는 이정락 변호사. 기득권에만 너그러운 법망에서 벗어나 보통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선 사회의 어른을 <대한뉴스>가 만나봤다. 이정락 변호사는 지난 1993년 서울형사지방법원원장을 끝으로 30여 년 간의 법관 생활을 마치고, 199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한변협산하 법률구조재단의 이사장을 맡으며 태동기부터 법률구조 활동에 기여한 그를 지인들은 법정 밖에서도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한결 같은 변호사’라고 말한다. 변호사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신뢰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정락 변호사에게 궁금한 것들을 쏟아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작년까지 이사장을 맡으셨던 대한변협 산하 법률구조재단은 어떤 단체인가요 돈 없고 하소연할 데 없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가난하고 어
[인터넷 대한뉴스]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설립 40주년이 되었다. 1972년 9월 ‘통한문제연구소’로 개소한 이후 1973년 ‘극동문제연구소’로 개명하여 남·북이 대치한 상황에서 안보, 북한 연구, 동북아 평화연구, 외교 연구 등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 글로벌 허브로 도약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곧 대선이 치러진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한반도 정세의 변화와 대북정책, 한·미 관계와 북핵문제 그리고 북한의 반응 등은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동북아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씽크탱크 극동문제연구소의 지난 40년의 업적과 사회공로를 살펴보고 다가올 40년 미래 청사진에 대해서 심층 조명해본다. 냉전 시대 공산권 연구 물꼬 트다 40년 전, 박재규 박사는 미국의 대학에서 북한 문제를 연구하면서 한국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산권 연구가 필수적이라는 확신 속에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으며, 중국과 소련에 인접하고 있는 지리적 여건으로 보아 한국에서의 공산권 연구야말로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간파했다. 당시 ‘공산권 연구’라는 말조차 꺼내기 어려웠던 시대였고 지방 사립대학의 부속 연구기관을 설치 운영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경남대 극동문제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시안 취재단 본지에서는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세계 각국 대사들을 만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 나라의 문화 등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보는 해외 탐방 순례를 기획했다. 첫 번째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산시성(陝西省,섬서성)의 성도 시안(西安,서안)을 직접 찾았다. 인천공항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시안은 그리스 아테네, 이탈리아 로마, 이집트 카이로와 함께 세계 4대 고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당나라의 수도 장안으로 더욱 잘 알려진 곳이다.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 세계 8대 기적이라고 불리는 ‘진시황릉 병마용갱’은 37년 여 동안 총 70만 명의 피땀으로 만든 세계 최고의 개인 무덤이지만, 2,200년의 세월이 흘러 후손들에게는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다. 동·서 문명을 잇는 실크로드의 기점,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회족거리 등 역사, 문화, 자연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내용은 워낙 방대하여 1, 2부로 나눠 게재한다. 땅 위의 세상을 옮긴 ‘진시황릉과 병마용갱’진시황 기원전 259년에 태어나 13세에 즉위, 22세에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해 중국 역사상 최초 스스로 황제라 칭하며 불로장생을 꿈꿨
[인터넷 대한뉴스]6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개소 40주년 한반도 평화통일연구 동북아 중심에서 세계적 메카로12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정책으로 승부하는 문재인 후보14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안 후보 “정치쇄신 국민 열망 부응”16세종시 세종시 행정수도 본격 시동20대한뉴스 포럼 ‘대한뉴스 포럼'의 미래상 22APEC 정상회의 무역자유화 확대… 금융시장 협력26육군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 정예강군 육성의 요람30문선명 통일교 총재 성화 인류평화와 종교 화해에 헌신한 한평생 36대한뉴스 ART 피카소38이정락 변호사 공평과 정의로 사회 고통 치유하는 ‘힐링(Healing·치유) 변호사'42중국 시안(西安) 7만 명 피땀 흘린 ‘진시황릉 병마용갱' 후손엔 큰 관광자원50KRA시흥승마힐링센터 개소식 사회혁신형 사회공헌 KRA승마힐링센터54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 만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가 가능58뇌 언어 강의효과 올리려면 뇌 언어 활용 60생활의 지혜 62삼성 vs 애플 특허 소송 끝나지 않는 특허 전쟁64불황은 가라 세상을 뒤흔드는 아이디어, '지갑'이 열린다! 68푸어 코리아(Poor Korea) ‘푸어'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한뉴스]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2년 10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설립 40주년이 되었다. 1972년 9월 ‘통한문제연구소’로 개소한 이후 1973년 ‘극동문제연구소’로 개명하여 남·북이 대치한 상황에서 안보, 북한 연구, 동북아 평화연구, 외교 연구 등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 글로벌 허브로 도약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곧 대선이 치러진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한반도 정세의 변화와 대북정책, 한·미 관계와 북핵문제 그리고 북한의 반응 등은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동북아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씽크탱크 극동문제연구소의 지난 40년의 업적과 사회공로를 살펴보고 다가올 40년 미래 청사진에 대해서 심층 조명해본다. 냉전 시대 공산권 연구 물꼬 트다 40년 전, 박재규 박사는 미국의 대학에서 북한 문제를 연구하면서 한국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산권 연구가 필수적이라는 확신 속에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으며, 중국과 소련에 인접하고 있는 지리적 여건으로 보아 한국에서의 공산권 연구야말로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간파했다. 당시 ‘공산권 연구’라는 말조차 꺼내기 어려웠던 시대였고 지방 사립대학의 부속 연구기관을 설치 운영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경남대 극동문제
[인터넷 대한뉴스]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2년 10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6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개소 40주년 한반도 평화통일연구 동북아 중심에서 세계적 메카로12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정책으로 승부하는 문재인 후보14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안 후보 “정치쇄신 국민 열망 부응”16세종시 세종시 행정수도 본격 시동20대한뉴스 포럼 ‘대한뉴스 포럼'의 미래상 22APEC 정상회의 무역자유화 확대… 금융시장 협력26육군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 정예강군 육성의 요람30문선명 통일교 총재 성화 인류평화와 종교 화해에 헌신한 한평생 36대한뉴스 ART 피카소38이정락 변호사 공평과 정의로 사회 고통 치유하는 ‘힐링(Healing·치유) 변호사'42중국 시안(西安) 7만 명 피땀 흘린 ‘진시황릉 병마용갱' 후손엔 큰 관광자원50KRA시흥승마힐링센터 개소식 사회혁신형 사회공헌 KRA승마힐링센터54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 만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가 가능58뇌 언어 강의효과 올리려면 뇌 언어 활용 60생활의 지혜 62삼성 vs 애플 특허 소송 끝나지 않는 특허 전쟁64불황은 가라 세상을 뒤흔드는 아이디어, '지갑'이 열린다! 68푸어 코리아(Poor Korea) ‘푸어'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시안 취재단 본지에서는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세계 각국 대사들을 만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 나라의 문화 등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보는 해외 탐방 순례를 기획했다. 첫 번째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산시성(陝西省,섬서성)의 성도 시안(西安,서안)을 직접 찾았다. 인천공항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시안은 그리스 아테네, 이탈리아 로마, 이집트 카이로와 함께 세계 4대 고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당나라의 수도 장안으로 더욱 잘 알려진 곳이다.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 세계 8대 기적이라고 불리는 ‘진시황릉 병마용갱’은 37년 여 동안 총 70만 명의 피땀으로 만든 세계 최고의 개인 무덤이지만, 2,200년의 세월이 흘러 후손들에게는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다. 동·서 문명을 잇는 실크로드의 기점,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회족거리 등 역사, 문화, 자연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내용은 워낙 방대하여 1, 2부로 나눠 게재한다. 땅 위의 세상을 옮긴 ‘진시황릉과 병마용갱’진시황 기원전 259년에 태어나 13세에 즉위, 22세에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해 중국 역사상 최초 스스로 황제라 칭하며 불로장생을 꿈꿨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연합뉴스 오는 30일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다. 추석 무렵 어머니나 아버지를 따라 목욕탕에 갔던 경험이 누구나 한두 번은 있을 터. 지금이야 집에서 목욕을 하는 게 보편화 되어 있지만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온 가족이 목욕탕에 가는 일은 연례 행사 중 하나였다. 그래서일까. 묵은 때를 박박 밀어주던 어머니의 매운 손길이 추석 무렵이면 그리워진다.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목욕탕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방영된 적 있다. ‘시월드(시댁을 지칭하는 신조어)’에 갓 입성한 차윤희(김남주 분)에게 시어머니와 시할머니 게다가 동서까지 함께 목욕탕에 가야 하는 시련(?)이 온 것. 차윤희는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목욕탕에 안 가려고 하지만 결국 시어머니 손에 끌려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목욕탕에서 나올 때는? ‘시월드’에서 신나는 롤러코스터라도 타고 나온 것처럼 홀가분한 마음이 되어 왼쪽에는 시어머니, 오른쪽에는 시할머니의 팔짱을 끼고 당당하게 나온다. 역시 사람 친해지는 데는 홀딱 벗는 게 최고라는 시할머니의 대사가 가슴 속 깊이 새겨지는 부분이었다고나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나래솔한가위에는 새 옷 추석빔을 입는다. 추석빔에는 우리 옷 한복이 제격이다. 창립 반세기를 훌쩍 넘긴 나래솔은 3대째 가업을 잇는 한복 명가로 한복을 만들기도 하지만, 자체 공장에서 가공라인을 갖추고 원단을 제직해 전국 한복 시장에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한국의 멋 한복에 대해 재조명해보자. 본지는 창간 67(영상 49년·시사지 18년)주년을 맞아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설문을 돌려 편집회의에서 심사숙고한 끝에 전통 의상계를 대표하는 나래솔을 선정했다. 60여 년 동안 전통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임해 한복·침구·원단을 대표 제품으로 취급하는 나래솔은 분야별 종류가 다양해 누구든 원하는 대로 선택의 폭이 넓다. 기자단 일행이 지난달 7일 제1매장 나래솔(1호선 종로5가역 11번 출구)을 찾았다. 나래솔의 김정숙 원장과 제2매장 동명실크(1호선 종로5가역 7번 출구)의 신상진 대표가 반갑게 맞이한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 날은 무척 뜨거웠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래솔(총3층·1층 매장, 2층 원단실, 3층 고객피팅룸)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상담하는 모습이 더 뜨거워 보였다. 2층으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삼육리더스상조(02-2249-3636) 삼육리더스상조는 107년 전통의 삼육재단과 103년 전통의 삼육의료원이 직영하고 보증하며 약 2,000평 5층 규모의 국내 최고 호텔급 시설의 추모관 보유, 병원과 연계하여 의료비 혜택, 6만여 평의 직영 공원묘지 운영, 고객 예치금 안전 보장 등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과의 약속 실현으로 21세기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때때로 거짓말을 하고 실수도 한다. 그러나 절대 한 번의 실수도 해서는 안 되는 때가 있다. 바로 생(生)의 마지막 순간이다.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가는 길에 여한이 없도록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즘 많은 상조회사가 약관을 정당하게 이행하지 않음으로 심각하게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67주년(영상 49년, 시사지 18년)을 맞아 ‘이달의 정직한 기업’편을 기획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설문을 돌려 편집회의에서 심사숙고한 끝에 (주)삼육리더스상조(대표 최명섭 삼육의료원 서울병원장)를 선정했다. 가장 정직하고 믿을 수 있으며 질 높은 서비스로 마지막 떠나시는 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상조회라는
[인터넷 대한뉴스]글 윤상천 프로 | 사진 이주호 기자 스윙을 할 때 몸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 좋은 구질의 공을 보낼 수 있다. ‘좋은 어드레스 자세가 좋은 스윙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난 달 강좌를 통해 골프 스윙은 클럽을 가지고 그네를 타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고, 그네의 축이 우리 몸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때는 몸을 꼬았다 푸는 동작을 잘 해야 하는데, 어드레스의 동작 역시 중요하다. 그림 1)은 어드레스의 기본자세다. 가슴을 편 상태로 스탠스는 어깨 넓이로 벌리고 두 팔은 힘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아래로 늘어져 있다. 가슴이 펴있지 않으면 몸의 꼬임 동작에 방해가 되어 거리와 방향성을 잃을 수 있다. 두 팔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갔을 경우에는 백 스윙 시 팔 위주의 스윙이 되어 몸의 꼬임이 어렵게 되고, 스윙 스피드까지 떨어트릴 수 있다. 스탠스가 너무 넓으면 체중 이동이 어렵고, 반대로 너무 좁으면 몸의 꼬임을 정확하게 하기 어려워 다운 스윙 시 왼쪽 어깨가 미리 열려 정확한 공을 보내기가 어렵다. 클럽을 잡은 두 손이 중앙에 놓이지 않으면 정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드라이버는 약간 왼쪽에 놓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미령 기자 | 사진 서연덕, 박미령 기자 서울에 있는 도서관 중 특히 가는 길이 매력적인 남산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정독도서관을 따라가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각각의 테마에 따라 골라갈 수 있는 특별한 도서관 나들이에 동참할 사람은 Let's go!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남산도서관’ 남산 입구에서 순환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남산도서관에 도착하면, 남산도서관이라고 크게 쓰인 석상이 있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우직한 모습으로 서 있는 석상에서는 오래된 역사를 가늠할 수 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민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데이트 장소, 나들이 장소로 유명하다. ‘사랑의 장소’ 남산도서관 가는 길로 함께 가보자. 남산도서관 1922년 개관한 남산도서관은 약 6만9,000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서울 중심가에 있어 전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다양한 자료와 학습공간을 갖춘 곳으로 외국인들도 이용이 잦아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한 원서자료의 수집도 특성화하고 있다. 이곳에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바로 ‘남산 다람쥐 문고’이다. 남산도서관 옆 야외에 자리한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