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뉴칼레도니아관광청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꾸준히 인기몰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럭셔리한 휴양지 뉴칼레도니아가 방영되자 한 달간 네이버 키워드 검색에는 ‘신혼여행’이 2만6,381건, ‘허니문’이 1만2,742건, ‘뉴칼레도니아’가 1만405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드라마를 통해 뉴칼레도니아의 투명한 바다와 유럽의 정취에 마음을 뺏긴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확실한 입소문으로 늦여름 휴가지와 가을 허니문 여행지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는 뉴칼레도니아. 다가오는 허니문에서 당신도 구준표가 될 수 있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린다. 사연인즉슨 일본의 여류소설가 모리무라 가스라가 발표한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란 소설에서 여주인공이 천국 같은 섬을 찾아 뉴칼레도니아로 떠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소설에 이어 제작된 영화도 크게 히트하자 이 섬은 정말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렸고, 연간 3만 명 이상의 일본 관광객들이 지금도 뉴칼레도니아를 찾는다고 한다. 바게트 빵처럼 생긴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주)오드 아이앤씨 월드 뮤지엄 급 전시, 아시아 최초로 열려 일요일 아침이면 졸린 눈을 비비며 어김없이 TV 앞에 앉고는 했다. ‘디즈니 만화동산’ 때문이다. ‘일어날까 아니면 그냥 잘까’를 고민하다가도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면 몸은 거의 반사적으로 움직였다. 굉장한 집중력으로 환상의 세계에 몰입하고 나면 단잠을 포기하고 디즈니 친구들을 선택한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했다. 전 세계인의 동심을 설레게 하는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5월 14일부터 열린 ‘월트디즈니 특별전’에는 아티스트들이 예술이라는 마법을 통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과정도 엿볼 수 있다. 월트디즈니 왕국, 한국을 찾다 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러 ‘월트디즈니 특별전’은 월드디즈니 산하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리서치 라이브러리(ARL)에서 직접 기획한 전시로 미국, 호주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렸다. 이번 전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ARL이 소장하고 있는 6천만 여 이상의 작품 가운데, 1980년 월트디즈니 역사 안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병헌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조선소가 살아야 거제시가 산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소재한 경남 거제시는 시 인구의 70%가 양대 조선소와 협력업체 근로자와 가족들이다. 특히 조선관련 경제활동이 거제시 경제의 90% 이상을 차지해 유달리 조선경기에 민감한 도시이다. 따라서 선거 때면 빠지지 않는 후보자들의 공약(公約)이 조선해양산업 육성이었지만 대부분이 비전문가라서 공약(空約)에 그치곤 했다. 그러나 거제출신인 이태재 전 거제시의원만큼은 달랐다. 지난 30여 년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현장과 설계 연구 마케팅 분야까지 섭렵한 조선전문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의정활동에 활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06년 무소속으로 거제시의원 당선 이태재 전 의원은 지난 1957년 거제면 외간리에서 태어나 외간초등학교와 거제제일중, 거제제일고등학교를 거쳐 197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했다. 늘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불굴의 도전정신과 주인정신으로 먼저 상대방을 배려하며 상생의 정신으로 살아온 그는 30대에 간부로 승진해 삼성중공업 일본 동경연구소 초대 소장을 만 6년간 역임했다. “당시에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정교하고 세밀한 솜씨 느껴져 대체로 사람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과 경향에 맞춰 자신의 길을 찾는다. 이는 주어진 현실에서 벗어나 더 나은 모습으로 향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론 변화에 대한 강박관념과 나 혼자만 뒤쳐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가미됐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옛것은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속단, 전통을 소홀히 하고 과거를 경시하는 태도로 연결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세태에도 불구하고 시류에 영합하지 않은 채 묵묵히 전통문화 계승의 한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본지는 그 첫 순서로 우리 전통 한지를 소재로 고결하고 품위 있는 공예 작품을 창조하고 있는 ‘고운한지공예’의 홍연화(52) 원장을 만나 그 작품 세계와 의미를 탐구해 보려고 한다. 홍 원장은 지난 27년 간 한지공예부문에서 다양하고도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내며 국내에 몇 안 되는 한지공예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교한 솜씨와 정성 필요 한지공예란 닥나무로 만든 전통 한지에 천연 염료를 색채별로 물들여 이를 오동나무나 미송으로 만든 골격에 여러 번 덧발라 문양을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 독립기념관 태평양전쟁 시 미국 OSS 연계 활동, 광복 후 일부 건군 대열 합류 광복 66주년을 맞은 올해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 당당한 중심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전 세계 한류 확산으로 국가 이미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우리가 이만큼 성장한 모습을 갖게 된 데는 무엇보다 일제 식민지시기 조국 독립에 몸을 바친 선열들의 피와 눈물, 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임시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창설한 광복군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일제에 맞선 군사조직으로서 충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광복군의 창설 배경과 활동, 그 의의에 대해 살펴본다. 중일전쟁 발발로 광복군 창설 구체화 1919년 3·1운동이 일제에 의해 좌절된 후 중국 상해에서 출범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체계적인 독립운동을 펼친다는 구체적 실행목표 아래 초기부터 군제에 대한 법규를 마련했으나 열악한 여건과 재정적 부담으로 실현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1932년 윤봉길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본지 김원모 발행인의 아름다운 사람들(1) 편집기획본부장으로서 발행인에 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것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소”라고 말하는 본지 발행인이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발행인의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 편집자 주 첫 번째 인연 - 일도, 일각, 일필로 유명한 최규일 전각가 강원도 홍천에 있는 작업실. “어떻게 왔느냐?”며 기자를 안내하는 그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엉덩이에 구더기가 들끓어도 조각도를 손에서 놓지 않고,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새벽 4시부터 자정까지 작업하는 사람. 보기 드물게 자유롭고 소신이 확실한 최규일 전각
[인터넷 대한뉴스]조애경 기자 | 자료 제공 Louis Vuitton Korea 탄생 157년, 전설이 된 실화 멋진 차가 남자들의 로망이라면, 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명품 가방이다. 특히 거리에서 눈에 가장 많이 띄는 루이비통은 수많은 여자에게 이미 하나의 열망이고 동경이 된 지 오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실용성과 견고함의 가치는 어지간해서는 꿈쩍하지 않는 여성들의 ‘소유욕’을 자극했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모조품’이라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기도 했다. 탄생한 지 157년이 되는 루이비통의 대표 패턴 ‘모노그램 캔버스’가 100년 전에도 존재한 모조품을 방지하기 위해 탄생했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저 웃음이 날 수밖에. 세기의 명품, 루이비통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세기의 제작, 트렁크 가방의 지평을 열다 가구장인 부친으로부터 대패를 손질하는 법을 배우며 유년기를 보낸 루이비통은 이후 여행용 트렁크 제조자였던 무슈 마레샬 밑에서 도제 생활을 하며 귀족들의 여행 짐을 꾸렸다. 당시 수십 미터의 천을 늘어뜨린 드레스가 유행해 귀부인들은 여행 시 수십 개의 트렁크를 마차에 싣고 다녀야 했는데, 포장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주)오드 아이앤씨 월드 뮤지엄 급 전시, 아시아 최초로 열려 일요일 아침이면 졸린 눈을 비비며 어김없이 TV 앞에 앉고는 했다. ‘디즈니 만화동산’ 때문이다. ‘일어날까 아니면 그냥 잘까’를 고민하다가도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면 몸은 거의 반사적으로 움직였다. 굉장한 집중력으로 환상의 세계에 몰입하고 나면 단잠을 포기하고 디즈니 친구들을 선택한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했다. 전 세계인의 동심을 설레게 하는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5월 14일부터 열린 ‘월트디즈니 특별전’에는 아티스트들이 예술이라는 마법을 통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과정도 엿볼 수 있다. 월트디즈니 왕국, 한국을 찾다 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러 ‘월트디즈니 특별전’은 월드디즈니 산하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리서치 라이브러리(ARL)에서 직접 기획한 전시로 미국, 호주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렸다. 이번 전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ARL이 소장하고 있는 6천만 여 이상의 작품 가운데, 1980년 월트디즈니 역사 안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 사진 연합뉴스 유럽·중남미 한류팬 늘어 한류 열풍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그동안 주로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국한됐던 한류가 이제는 중앙아시아와 아랍권을 넘어 프랑스를 기점으로 한 유럽과 멕시코,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을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는 바로 한국의 대중음악인 K-pop이다. K-pop은 최근 유럽에까지 마니아층을 형성시키는 가운데 10~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호응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대중음악과 함께 영화, 드라마 등 한국의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제 많은 이들이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경향을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 한류팬들 열광적 반응 지난 6월 유럽 최초의 K-pop 공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졌다. 바로 ‘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이 파리 소재 공연장 ‘르 제니스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열린 것이다. 이 공연에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5개의 국내 정상
[인터넷 대한뉴스]대담 김원모 대기자 | 정리 박혜숙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암 환자에게 듣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면역개선 2급 물질 금사목질진흙버섯 21세기 첨단의학도 암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대한암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생률이 매년 3%씩 늘어나면서 남성은 3명 중 1명, 여성은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와 가족들은 암 관련 민간요법에 대해 듣고 따라 해본 후 ‘상당한 효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과연 완치가 된 것일까? 일순간 생활을 방심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의구심이 생긴다고 한다. 본지는 얼마 전 금사목질진흙버섯이 신체면역력을 높여줘 암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에게도 좋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금사상황버섯농원(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금사리 278번지)을 취재한 바 있다. 그때는 설마 하는 생각으로 과학적인 분석표를 근거로 기사화했다. 이번호에 다시 한 번 더 기사화하는 것은 환자에 대해 깊이 듣지 못한 관계로 병마와 싸우는 환자를 직접 만나 들은 내용을 기사화한다. 국내 유일 금사목질진흙버섯, 종양저지율 96.7% 전치율 87.5% 암 치료에 버섯이 좋다는 소리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뉴칼레도니아관광청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꾸준히 인기몰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럭셔리한 휴양지 뉴칼레도니아가 방영되자 한 달간 네이버 키워드 검색에는 ‘신혼여행’이 2만6,381건, ‘허니문’이 1만2,742건, ‘뉴칼레도니아’가 1만405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드라마를 통해 뉴칼레도니아의 투명한 바다와 유럽의 정취에 마음을 뺏긴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확실한 입소문으로 늦여름 휴가지와 가을 허니문 여행지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는 뉴칼레도니아. 다가오는 허니문에서 당신도 구준표가 될 수 있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린다. 사연인즉슨 일본의 여류소설가 모리무라 가스라가 발표한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란 소설에서 여주인공이 천국 같은 섬을 찾아 뉴칼레도니아로 떠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소설에 이어 제작된 영화도 크게 히트하자 이 섬은 정말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렸고, 연간 3만 명 이상의 일본 관광객들이 지금도 뉴칼레도니아를 찾는다고 한다. 바게트 빵처럼 생긴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
이집트 식스 옥토버 시티에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왼쪽에서 첫 번째)의 얼굴 조각상이 훼손돼 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 조각상 옆은 차례대로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아흐메드 즈웨일, 노벨평화상 수상자 안와르 사다트 전 대통령, 노벨 문학상 수상자 나기브 마푸즈
제10회 국제 미국 자동차축제가 열린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인근 코마롬에서 주문 제작한 자동차 ‘빅 풋’이 다른 차를 깔아뭉개고 있다
기존의 정수장을 활용하여 만든 수생식물원에서 수생식물들이 물을 정화시키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코스모스와 첫 사랑 서연 김원모 흰 구름 떠가는 청명한 하늘 아래 너를 닮은 코스모스가 내 눈을 잡으면 가냘픈 모습 나의 첫사랑이 떠올라.... 나를 보고 티 없이 수줍어하던 옛 정이 그리워 아득한 추억 속에 시선 한 번 더 머물면 분홍빛, 노란빛 고운 빛깔 수줍다 얼굴 돌리네 *신께서 많은 꽃 중에 코스모스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스모스가 그렇게도 한없이 여리고 가련한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