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조정석의 양다리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수목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들의 패션 또한 화제가 되며 일명 ‘공효진 스타일’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공효진은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패션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표나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특히 극 중 공효진은 밋밋한 새끼손가락에 핑키링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해 색다른 액세서리 스타일을 연출했다. 새끼손가락에 착용하는 애끼반지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혹은 심플한 캐주얼 셔츠 등 어떤 스타일 모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취향에 따라 시계나 팔찌 등 별도 액세서리를 함께 레이어드하여 착용하면 자신만의 개성도 살리고 트렌디함까지 뽐낼 수 있어 실용적이다.'새로운 기회'를 상징해 인생에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드라마 속 애끼반지는 제이에스티나 레드 ‘핑키 에딧 드 효’로, 지르코니아 스톤이 360도 방향 세팅되어 볼륨과 화려함을 강조하며 포인트 스타일링 완성을 돕고 있다. 공효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디자인으로 ‘공효진 애끼반지’,
스케쳐스와 대세 아이돌 엑소가 함께한 ‘딜라이트2 & 엑소’의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최근 스케쳐스의 공식 블로그와 SNS에 공개 된 ‘딜라이트2 & 엑소’ 영상 에서 엑소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엑소는 이번 시즌 스케쳐스의 신제품인 ‘딜라이트 2 플로우 라이더’의 곡선 라인을 최근 트렌드인 힙합 컨셉을 적용하여 그들만의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표현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현장에서 엑소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유있는 표정 연기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영상 속 엑소의 모던한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 스케쳐스의 ‘딜라이트 2 플로우 라이더’는 딜라이트 익스트림의 새로운 버전이다. 측면의 웨이브 디테일이 특징으로 4.5cm 이상의 높은
골프웨어 그린조이가 전속모델 ‘추성훈, 야노시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지난 6월 전속모델로 발탁한 ‘추성훈, 야노시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브랜드 홍보 효과뿐 아니라 직접적인 매출 상승까지 거두며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추성훈이 보여주는 건강한 남성미와 야노시호의 도시적 이미지가 한층 젊어진 그린조이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그린조이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는 것. 심지어 무심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본 게 된 그린조이 포스트에도 어린 꼬마들까지 “사랑이 아빠, 엄마다”라고 반응할 정도라 스타패밀리의 장점을 잘 활용한 것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지난 9월 23일 추성훈 씨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 꽃길팀 팀장으로 특별 출연할 당시 착용한 그린조이 흰색 스냅백 모자는 각종 블로그와 SNS 등에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꽃놀이패 시청률은 추성훈 씨의 활약으로 지난 방송에 비해 0.6%나 상승했다. 또한 골프채널 CF 방송에 한국말이 서툰 추성훈이 멘트 한 “행운을 바라는 모든 골퍼들에게 그린조이를 추천합니다”라는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홍상수 감독이 신작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제64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이날 홍 감독은 김주혁, 이유영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폐막식에 참석해 그 영광을 함께 나눴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각)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열린 폐막식에서 홍 감독은 국제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에 해당하는 은조개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화가 영수가 여자친구 민정과 싸운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작품. 김주혁이 영수, 이유영이 민정 역을 맡았고 김의성, 권해효, 유준상, 백현진 등도 출연했다. 영수와 민정이 어느 날 밤 말다툼을 하고 민정은 당분간 서로 보지 말자며 나가버린다. 다음날부터 영수는 민정을 찾아다니지만 민정을 만날 수 없다. 그러는 사이, 민정 혹은 민정을 꼭 닮은 여자들이 돌아다니면서 몇 명의 남자들을 만나고 있다. 영수는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게 되고, 민정 혹은 민정을 닮은 여자는 영수가 두렵게 상상하는 그녀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채 한 남자를 찾아 헤매고 있다. 지난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촬영한 신작으로 지난 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이자벨 위페르가 같이 찍은 영화와는 다르다. 영화는 앞서 토론토 국제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내년 2월 열리는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 영화부문에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밀정’은 작품의 미학적 성취도뿐만 아니라 감독과 배우의 인지도, 해외 배급 및 마케팅 능력 부분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밀정’은 스파이를 소재로 했지만, 남자들의 우정을 다룬 ‘버디 영화’에 가깝다.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과 의열단의 김우진(공유)과의 정신적 교감과 인간적 면모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이정출은 태생적 한계에도 동료의 죽음 앞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인물이다. 이정출은 상부의 지시로 김우진에게 접근하지만, 결국은 그에게 회유당하고 의열단 활동을 돕기까지 한다. 극 초반 독립운동을 하는 동료에게 식민지하의 조국을 비난하던 그는 김우진을 만나면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조금씩 변해간다. 영화 속에서 일본 경찰과 독립군은 곳곳에 밀정을 심어놓는다. 때문에 극 중 인물들은 내부의 적과 싸우며, 서로 속이고 항상 경계한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5일 이 영화의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밀정’은 제7
지난 8월 27일 세상을 떠난 원로 코미디언 고 구봉서씨의 영결식이 29일 서울 예능교회에서 진행됐다. 영결식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예능교회는 고인이 설립을 주도하고 장로로 활동해온 곳이다. 앞서 이날 새벽 빈소가 있던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는 후배 희극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인은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에 안장된다. 고인의 빈소에는 지인과 후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도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온라인에서도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다. 1926년 평양 출신인 구봉서 씨는 1945년 태평양악극단에서 악사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1960∼70년대 한국 코미디 전성기를 이끌며 서민들을 위로했다. 4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MBC TV의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현역 때부터 연예인 선교에 힘썼으며 은퇴 후에는 종교활동에 전념해왔다. 고인은 27일 새벽 노환으로 9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가 지난달 8일 송파구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면서 사실이 알려졌다. 하일성 씨는 프로야구단 입
지드래곤의 촉촉한 눈빛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와 지드래곤이 함께한 겨울 컬렉션 화보로, 지드래곤의 매력 넘치는 포즈와 함께 그의 감성이 담긴 스타일리쉬한 겨울 패션을 제안한다.이번 화보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한 아이템은 지난 8월 콜라보레이션의 2차 출시 제품들로 알려졌다. 화보 속 지드래곤은 촉촉히 젖은 헤어와 매끈한 무결점 피부로 소년의 순수함과 남성의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코트에 새겨진 자신의 시그니처 타투를 보여주며 개구진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직접 디자인한 Dragon 로고가 들어간 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눈빛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에잇 바이 지드래곤과 에잇 바이 지디스픽으로 출시되는 이번 GD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GD의 시그니처 타투, 드래곤 자수 등을 디자인으로 적용해 니트, 코트, 점퍼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으로 전개된다.또한 에잇세컨즈는 이번 GD와의 2차 콜라보 제품 공개와 함께 30일, 명동 2호점과 중국 상하이 매장을 동시 오픈 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상권이자 중국인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켈로그 코리아가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모델로 최근 대세 개그맨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을 선정했다고 29일(목) 밝혔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가사에 맞춘 양세형의 댄스, 랩 등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10월 1일 공개된다. 개그맨 양세형은 여러 방송사를 넘나들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코믹댄스로 최근 ‘대세남’으로 등극한 바 있다. 그는 광고에서 터프한 모습으로 귀여운 댄스를 추는 등 켈로그 첵스 쿠키 앤 크림의 부드러운 크림과 강렬한 쿠키의 대조적인 맛을 몸소 표현해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뽐냈다.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블랙 쿠키 파우더와 화이트 크림이 가미된 쿠키 앤 크림 첵스로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첵스초코는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로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가 먹기에 맛과 영양 모두 부족함이 없다. 켈로그 코리아 임동환 마케팅 과장은 “양세형씨는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친근
배우 주원, 김영광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지오투(GGIO2)의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극장광고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극장광고에서 주원과 김영광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수트패션과 함께 착용감이 우수하고 편안한 수트를 표현하기 위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위트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원, 김영광이 착용한 정장은 지오투(GGIO2)의 4WAY 스트레치 수트로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겉감과 안감 모두에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한 수트로 알려졌다.한편 이번 극장광고 영상 ‘괜찮아 자연스러웠어’는 지오투(GGIO2) 공식 페이스북,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다니엘 헤니는 이번 화보에서 금빛으로 물든 LA의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깔끔한 슈트 차림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브로이어(Breuer)’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바이크에 올라타거나 들판에 자유롭게 기대는 등 마초적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다니엘 헤니의 더욱 다양한 화보는 오는 9월 29일 발행되는 제이룩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다니엘 헤니는 2017년 미국 CBS를 통해 방영 예정인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