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면 농촌지도자회 선진지 견학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 마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윤동수) 27명은 지난 6월 30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공원과 신안해저유물전시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마천면 농촌지도자회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마천면 농촌지도자회는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매년 농약 빈 병을 수거하는 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천사회 회원들 단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일 자원봉사단체 천사회 회원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재가복지 50세대에 미숫가루와 설탕 1kg, 단팥빵을 전달했다. ▲여름나기 '건강 한 끼 미숫가루' 전달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와 천사회 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떨어진 기력을 미숫가루를 드시며 건강한 기운으로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올여름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는 가운데 홍남표창원특례시장은 2일 진해구에 있는 독거노인 1세대와 경로당 2개소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보다 1주일 빨리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폭염 일수 증가가 예상되고 이에 따른 무더위 쉼터 지정 경로당의 이용 실태와 폭염,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르신들이 폭염과 폭우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다”며 “될 수 있으면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경로당의 냉방기 온도를 적정 온도로 유지해서 건강을 챙길 것과 집중 호우 시 안전한 장소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 방문에 앞서 홍 시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댁을 찾아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운동과 이웃과의 왕래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도록 안내하며,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을 느끼시면 꼭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확인에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9월까지를 ‘폭염 대
▲2024 대입상담캠프 포스터 및 안내문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13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대입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2024 대입상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별, 전형별 대입정보를 제공해 효과적인 대입대비 여건을 조성하고, 2025대입 수시모집 대비 수요자 맞춤형 대입상담 지원을 위해 준비했다. 이번 캠프는 ‘나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팝업스토어’란 슬로건을 걸고 부산지역대학, 서울주요대학 등 76개 대학과 한국장학재단, 학력개발원 2개 기관이 참여해 운영한다. 캠프는 ▲대학정보관 ▲대면상담관 ▲주제별 설명회관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대입상담과 실질적인 대입정보를 제공한다. ‘대학정보관’은 부산지역대학 23교, 서울지역대학 21교 등 총 76개 대학이 참여해 학교 홍보와 대입 정보를 전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대면상담관’에서는 부산진학지원단 상담위원들이 부산 관내 고등학생 3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12회(회당 40명)에 걸쳐 2025학년도 수시전형 관련 1:1 대면 상담을 진
▲김종핵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자 진해구청장,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곽기권 의창구청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황규봉 창원차량등록과장, 박기한 마산합포구 오동동장,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 김명엽 의창구 대산면장, 김종일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2024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임식은 창원특례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공직자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고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는 30일 퇴직을 앞둔 공직자 및 가족,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특별승진 임용장 수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퇴직자 간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뜨거운 열정으로 공직에 임하다 퇴직하는 선배 공무원들의 활약상을 돌아보는 한편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후배 공무원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퇴직자들은 “공직생활 동안 함께 해 준 동료들과 묵묵히 옆을 지켜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4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기준을 26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19개 직종별 자격요건과 시험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하반기부터 달라진 시험제도에 관해 공고했다. 달라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실무원’과 ‘조리원’ 직종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구분모집 기준을 신설했다. 교육실무원은 채용인원의 10%, 조리원은 채용인원의 5% 이내에서 부산광역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최근 1년 이내 졸업자나 당해연도 졸업예정자를 채용한다. 채용기준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기타 직종별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pen.go.kr)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https://ginsa.pen.go.kr/)의 채용기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9월 중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 인원과 시험 일정을 공고하고, 11월 1차 소양평가, 12월 2차 면접시험을 시행해 오는 2025년 3월 1일자로 신규직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단, 늘봄교무행정실무원은 채용은 7~8월에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달라진 채용 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2회 진해군항제의 결과를 보고하고, 올가을 열릴 제24회 마산국화축제 주관단체 선정 및 축제 명칭 변경을 심의했다.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관단체인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끝마쳤으나, 기상 이변에 따른 늦은 개화 등 아쉬웠던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진해군항제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2025 진해군항제를 전세계인의 축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군항제의 발전을 위해 현 문제점을 세밀히 진단하고, 축제의 명칭을 ‘국제 진해군항제’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는 등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다가오는 창원시 대표 가을 축제인 마산국화축제의 추진을 위하여 마산국화축제위원회(회장 변태안)를 주관단체로 선정하였고, 축제 명칭을 ‘마산국화축제’에서 지역 정체성을 축제에 담기 위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로 환원을 의결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국화축제는 합포수변공원을 제2전시장으로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 다대포해변공원 일원에서 관광객 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의 주기적 유행(엔데믹) 이후 관광 수요는 코로나 이전의 수준으로 가파르게 회복하고 있다. 시는 '여름의 도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친절한 서비스, 위생 및 감염병 대응, 안전관리, 안내 체계 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선제적 대책 수립에 나서며, 특히, 부산의 관광업계와 유관기관이 다 함께 모여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상생 협약 체결과 결의를 다짐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관광서비스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해 각 분야 점검 및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상생협약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다대포생선회먹거리타운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이날 행사의 전 일정을 순회하고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촘촘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행사의 첫 일정으로 다대포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방문해 관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회에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과 양질의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등 2건, 부산시는 시교육청에 ▲폐교를 활용한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등 3건의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는 부산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품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는 오는 7월 1일자 조직개편에 맞춰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을 위해 과장급 이상 3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 진) 30명(3급 7명, 4급 23명) 3급 국장급 승진은 시정 성과 창출에 기여한 총 7명을 승진했다. 부산형 대중교통혁신,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유치, 가덕도신공항 조기개항 로드맵 확정 및 특별법 개정,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원 등 성과 창출에 대한 발탁 승진을 통해 조직활력을 도모했다. 4급 과장급에도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능력을 인정받은 팀장 총 23명을 승진하여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버스혁신과제 추진,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화 반영 추진, 전국최초 재정사업 심층평가 도입, 지역건설산업 위기대응, 대학시설 활용 HAHA캠퍼스 조성, 북항 2단계 사업 추진, 사상재생산단 기반시설 확충,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과제 추진 등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한 팀장들을 발탁 승진했다. 아울러, 4급이상 전보 및 5급 팀장급 인사도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직위 및 퇴직에 따른 공석직위에 대해 시정성과 및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