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네스코부산광역시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초.중학생 연날리기 대회가 3일 13시 부산송도해수욕장 100주년 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이날 부산 서구.동구 안병길 국회의원과 녹색환경 서구 배은주 본부장, 유네스코 청소년분과 노연서위원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연날리기 대회 이현우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체험의 장으로 건전한 민속놀이 문화의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주고 민족정신을 보존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연날리기는 재앙이나 나쁜 액을 날려 보내고 희망과 소망의 기원을 높이 띄우는 행사로 옛날부터 행하는 우리의 고유 풍속 놀이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초.중학생 100여명은 처음으로 연날리기 대회에 도전해본다며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했다.
24일 ' 홍범도 장군 흉상철거 백지화 시민 걷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육군사관학교까지 걷기대회를 가졌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 출범식 겸 제6회 서향낭송문인협회 정기낭송회가 12일 부산서면 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에 개최됐다. ▲배월영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대표 협회기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회원과 내빈 그리고 정기 시낭송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출범식 겸 배월영 중앙회 상임대표 취임 인사 및 회기, 임명장, 정회원인증서 전달식에 이어서 2부 행사로 제6회 서향낭송문인협회 정기낭송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정화령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대한낭송협회 출범기념 행사로 11월 18일 부산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낭송협회 전국시낭송대회는 ‘세계로 가는 K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하며 마약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근절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취지로 초등부·중·고등부, 대학생과 일반부 · 시니어부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의 장을 될 것이라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그간 정기낭송회를 통해서 낭송의 감동과
▲종합문예지 계간 청옥문학 발행인 시조 시인 최경식 회장 축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청옥문학협회. 청옥시낭송회 주최로 대한낭송협회 서향시낭송문인협회. 라온시낭송회가 후원하는 제6회 청옥전국시낭송대회를 15일 2시 부산 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개최했다. ▲배정숙씨가 낭송 하고 있다 청옥전국시낭송대회는 전국에서 많은 시낭송가들의 녹음 파일로 지원해 30장의 본선 진출권을 두고 열전을 벌였다. 오늘 본선 진출자 30명이 부산 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경합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종합문예지 계간 청옥문학 발행인 시조 시인 최경식 회장. 서향시낭송문인협회,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 청옥문인협회 시낭송분과 권순자 위원장. 라온시낭송회 권귀하 회장이 심사했다. ▲시낭송대회에 첫 번째 우수경 낭송모습 청옥 문학협회 최경식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교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함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하고, "시낭송의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낭송의 묘미란 눈으로 읽는 시가 목소리를 통해 그 감흥을 전달받을 때 확실히 그 느낌이 더 잘 전달되고 운율의 맛이 더해져 감동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와 (사)자유통일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3 제17회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및 영·호남 트로트 가요제가 농심호텔 대연회장 특설무대에서 12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영·호남 트로트 가요제 예심은 9일 오전 9시부터 10일 양일간 250여 명이 영상으로 지원해 12장의 본선 진출권을 두고 열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MC 이경의 사회로 제17회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및 2023 영•호남 트로트 가요제가 내빈과 참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 및 축사, 영·호남 가요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백광래 조직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 연예 대상 시상식은 문화의 21세기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국제화 시대에 새로운 비전과 발전의 가치를 담아 다양한 예술 장르에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들과 아름다운 도전정신으로 문화발전을 위한 공헌도와 지도력을 검증받은 분들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라고 말하고 백범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은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제17회 영ㆍ호남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를 9일 10시에 부산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입법정책연구회 수석연구위원 박희동의 격려사와 백광래 조직위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배월영교수의 심사위원 위촉식도 있었다. 이날 대회는 글짓기, 미술, 음악, 벨리댄스, 웅변, 시낭송, 마술 부문 순으로 진행됐다. 글짓기 부문에 곽동혁(11세, 동궁 초등학교 5학년)은 남북통일을 주제로 부산시 교육감상을 받았다. 중학생부 벨리댄스 부문에 송초록(14세, 부산중앙여자중학교)와 정하윤(15세, 선화여자중학교)이 수상하며 큰 기대감을 주었다. 웅변부문 이승원(6세, 한국예술유치원)이 경상북도 교육감상을 받았고 대상은 경상북도 경산시 임종성(59세)씨가 차지했다. 그리고 시 낭송 부문에 대상은 정화령(53세)씨, 정지우(67세)씨가 받았으며 최우수상 박현순(58세)씨가 받았다. 마술 부문에는 김혜리(9세, 광양제철초등학교)가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4일 오전 10시 부산시 서구 충무동 150개가 즐비한 충무동 골목시장 고등어 특화거리에서 기독교 봉사단체 회원 100여분과 신도 그리고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 충무동 임경진 동장 및 동직원, 충무동 김문홍 방재단장과 방재단 회원들이 함께 여름철 장마 대비 시장 내 하수구 정화 환경 청소를 시행했다.
▲미래문화컨덴츠포럼 대표 홍성영 영화감독이 작품에 대하여 질문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계적인 석채화의 대가 김기철 화백의 개인전이 24일 오후 1시 무주 김기철 보석화 공방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서막을 열었다. 특히 이 전시회는 미래문화컨덴츠포럼 대표 홍성영 영화감독이 사회를 맡아 작가의 작품 해설 및 작품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돼 화백의 작품세계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무주군 황인홍 군수 , 무주군의회 최윤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기철 화백은 무주의 자랑이고 전시된 작품을 마음껏 감상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며 함께 자리한 300여명의 하객들과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식이 진행되는 동안 축하공연이 열려 전시회의 감동과 열기를 더했다. 가수 박정식이 자신의 히트곡인 '천년바위',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가수 유미가 '카리스마'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시낭송가 배월영 교수가 ‘행복–유치환’과 ‘봄길–정호승’을 낭송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외 배우 시라소니 조상구씨, 중앙대 교수 김지숙 연극배우, 영화배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은 오늘(5일)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함정 공개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이번 함정 공개행사에는 3,500여명의 국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5,000톤급 함정 내·외부 소개 ▲어린이 타투 스티커 체험 ▲구명조끼, 제복 착용 및 사진 촬영 ▲요술 풍선 등 기념품과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 ▲동해해경 어린이날 함정공개행사 장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8년 만에 비수도권인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0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도 진행되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