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에서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을 엄정히 관리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문화 정착을 위해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고속도로 (양재나들목~신탄진나들목) 및 자동차전용도로(양재나들목~한남대교 남단)를 관할하는 시·도경찰청에서 함께 단속에 나선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경부고속도로에 설치·운영 중으로, 평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안성나들목(58.1km)까지, 토요일·공휴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까지 운영하며, 평일 및 토요일·공휴일 모두 07:00부터 21:00까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시내 설치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는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에 해당하지만,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같게 운영되고 있다.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9인승 이상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승용자동차 또는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는 6명 이상이 승차한 경우로 한정)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하고 주행하는 경우 승용자동차 6만 원, 승합자동차 7만 원의 범칙금과 함께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참고로 운전자는 40점 이상의 벌점을 부과받을 시 면허가 정지된다. 한편, 봄철을 맞
2026-04-13 15:19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이 해양오염 예방과 방제 역량 강화를 위해 숙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문위원으로 활용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해양경찰청은 방제 분야에서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사업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2026년 모집 인원은 전국 단위로 총 39명(신규자 22명, 재위촉자 17명)으로, 지자체 및 민간에 전문 방제기술을 전수하는 ‘해안방제기술 지원’과 오염사고에 취약한 선박을 지도하는 ‘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 지원’분야이다. 또한 전문성을 고려해 해양오염 관련 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모집하였다. 선발된 전문위원들은 해안 특성, 해안방제 접근 방법, 방제 관련 민감 정보 수집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자체 공무원, 해양자율방제대, 방제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에 대한 조언을 수행하며, 실제 오염 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어민 등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오염물질의 적법 처리 방법과 오염 사고 시 초동 대응 요령을 교육함으로써, 그간 관리에 어려움을
2026-04-13 15:16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13일 오후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회의실(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재생원료 생산 및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재생원료 사용 종량제봉투 제작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하는 업계 및 기관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환경공단, 인테크, 동성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종량제봉투 원료인 폴리에틸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폐자원으로 만드는 대체 원료인 재생원료가 위기 극복의 타개책으로 부상함에 따라 마련되었다. 협약은 정부와 재생원료 생산업계,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가 고품질 재생원료를 사용한 종량제봉투의 생산과 보급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고, 나아가 유관 생산 정보·기술 등을 공유하며 종량제봉투 산업생태계 전반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원료 종량제봉투 보급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생산설비 교체 비용 지원 예산을 올해 ‘전쟁추경’에 138억 원을 반영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균일한 품질의 재생원료가 안정적으
2026-04-13 15:14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14일 오후 서울스퀘어(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화 시대의 핵심 과제인 ‘전력망 기술기준(그리드코드)’ 고도화와 ‘전력감독체계’의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해 원유 수입 다변화 등 기존의 에너지 안보 전략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성환 장관은 지난 4월 6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에너지 대전환과 ‘전기화(Electrification)’의 가속으로 우리 전력 산업은 유례없는 구조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의 확산과 전력망 참여 주체의 폭발적인 증가는 운영의 기술적 복잡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감독체계의 필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력망 기술기준(그리드코드)’ 고도화
2026-04-13 15:09
강화 향토 음식 젓국갈비와 밴댕이회무침 (대한뉴스 혜운 기자)= 강화도 교동도 대룡시장 인근의 한 식당. 소박한 간판 아래에는 강화 향토 음식인 젓국갈비와 밴댕이회무침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냄비에서 보글보글 긇어오르는 젓국갈비는 구수한 국물과 부드러운 돼지등갈비가 어우러져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고 새콤달콤한 밴댕이회무침은 입맛을 단번에 끌어올린다. 기자는 맛있게 식사를 마친 뒤 계산하려는 순간, 이런 말이 들려왔다. “앞에 가시던 여성분이 계산하고 가셨어요”라고 하여 식당 문을 나섰다. 그런 줄 알고 서울로 향하며 동행한 지인에게 밥값 계산을 했느냐고 물으니 안 했다는 것이다. 다시 차를 돌려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 주인에게 밥값을 계산하려 왔다고 하자 이런 말이 돌아왔다. “아니, 요즘 누가 다시 계산하러 옵니까. 그냥 가는 사람도 많아요”라고 말했다. 기자는 이렇게 답변했다. “주방에서 땀 흘리며 만든 귀한 음식인데 이걸 그냥 먹고 가는 건 아니잖아요. 나중에 저승 갈 때 발걸음이 무겁지 않겠습니까!”라고 했다. 뜻밖의 말에 식당 주인과 손님들의 눈동자가 커지더니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내 “아직 세상이 살만하네요”라며 고마움과 감동이 뒤섞인 표정으
2026-04-13 09:06
‘도시나무’라는 일관된 주제로 현대인의 삶과 자연의 생명력을 그려 온 서양화가 김종수(대한민국 회화제 상임고문)가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1층 ‘두고갤러리’에서 제33회 특별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 전시 개요 전시명: 제33회 김종수 특별 초대 개인전 <도시나무 - 침묵하는 숨결> 기간: 2026년 4월 22일(수) ~ 4월 30일(목) 장소: 인사동 마루아트센타(신관1층) 두고갤러리(종로구 인사동길35-6) 작가와의 만남: 2026년 4월 22일(수) 오후 (한낮부터) 이번 전시의 주제는 ‘도시나무 - 침묵하는 숨결’이다. 김종수 화백은 삭막한 도시의 회색 벽과 담벼락을 닮은 거친 질감 속에서도 꿋꿋하게 뿌리 내린 소나무를 통해, 현대인이 겪는 고독과 이를 이겨내는 강인한 회복력을 표현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신작들은 작가 특유의 석분(돌가루) 기법과 마치 밭을 일구듯 캔버스를 긁어내는 ‘호미질’ 기법이 더욱 정교해졌다는 평이다. 최근 평창 산골에서의 생활을 통해 얻은 담백하고 청아한 기운이 기존의 모노톤 작업과 결합하여, 절제되면서도 내밀한 생명력을 뿜어낸다. 전시의 메인 작품인 ‘도시나무’
2026-04-13 06:40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 시험·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고숙련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의 시험·검사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난도 분석기술 중심의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이 확대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의 신뢰성 제고와 현장 적용성 강화를 위해 전국 시험·검사기관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훈련을 4월 13일부터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은 국가 환경정책 이행을 위한 핵심적인 기술규정으로, 이에 근거한 측정 및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 특히 최근 분석기술의 고도화와 신규 오염물질 증가로 시험방법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국립환경과학원과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 협의체(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 재직자 3천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고난도 분석기술 및 신규 시험방법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 13개 분야 1,251종의 시험방법을 대상으로 올해 10개 과정*을 개설하며,
2026-04-12 17:2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13일부터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실천서약 운동(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운동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석유 및 나프타의 수급 불안정에 대비하며 플라스틱의 의존도를 재점검하고 근본적인 소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천운동의 일례로 5천만 국민이 매일 일회용 컵 하나만큼의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노력으로, 현재 매년 가정에서 발생하는 약 383만 톤(‘23년 기준)의 폐플라스틱의 10%을 줄일 수 있다. 일회용 컵의 무게는 약 20g이며, 이는 1리터 용량 생수 페트병과도 비슷한 무게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소비 습관을 바꿀 수 있는 9대 실천 수칙을 마련하고 국민, 공공기관, 기업 등의 참여를 대대적으로 이끈다. 국민, 공공기관, 기업은 새롭게 단장한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recycling-info.or.kr/act4r)에 접속해 9대 실천 수칙에 참여할 것을 서약하며 다짐을 작성하고, 수칙별로 실천 인증 사진을 게재할 수 있다. 이번 실천운동은 4월 13일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플라스틱 줄이기 9대 수칙을 실천하는 모습을
2026-04-12 17:19
(대한뉴스 유경호 논설위원장) = 매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은 일제강점기 3·1 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상해에서 수립되었다는 역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오늘날 대한민국의 뿌리를 되짚는 중요한 기준점이다. 기념일은 1990년부터 2018년까지는 4월 13일이었다. 그 후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1922년 달력인 ‘대한민국4년역서’에 4월 11일을 ‘헌법발포일’로 기록한 것이 발견되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에 4월 11일로 변경하였다. 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다시 한번 질문을 던져본다. ‘정부란 무엇인가’라고. 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이후, 나라를 잃은 상황에서도 국민 스스로 세운 ‘대한민국의 시작’이었다. 총칼이 아닌 의지와 신념으로 세운 정부였다. 국토도, 군대도, 재정도 부족했지만 그 중심에는 분명한 가치가 있었다. 바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민주공화국이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정부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곧 다가올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의 일꾼을 뽑는 절차가 아니다. 이는 국민이 권력을 위임하는 과정이며,
2026-04-10 19:58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전광역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옛 충남도청사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광복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준영)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주요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및 시민 등 이 참석했다.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배경 및 활동 보고, 기념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독립운동 역사를 공유하며 호국보훈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선열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대전은 독립운동 정신이 지역 곳곳에 깃들어 있는 자랑스러운 호국보훈 도시”라고 강조하며, “선열들의 고귀한 뜻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예우에 만전을 기하고, 역사를 기억하고
2026-04-10 19:18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인 드론 및 대(對)드론(Counter-Drone)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방부와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의 예선전 참가대상이 선발되었다. 지난 3월 4일부터 약 1개월간 접수된 드론·對드론 분야 총 47개 기업·기관 지원팀의 서면평가 결과, 드론분야 11개 팀, 대드론분야 10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예선 참가대상으로 선발되었다. 서면평가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민·관·군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국내 기술 적용여부, 기술적 구현가능성, 성숙도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서면평가를 통과한 팀에게는 총 25억 원 규모의 실증시험 예산이 지원되어 대회 참가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실험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부 장관 명의의 대회참가 인증서가 제공된다. 선발된 팀들은 4월부터 육군 5군단 포천 승진훈련장에 조성된 연습장을 활용하여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6월 2주 중 동일 장소에서 예선전을 치러 분야별 본선 진출 4개 팀이 확정됩니다. 본선은 9월 2주 개최되며,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 드론팀은
2026-04-10 19:1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문상록)은 지역별 특성화 심리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감정조절 프로그램‘액티브(ACTB)’활용교육을 3월 26일(목), 4월 9일(목)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가정법원 수탁 대상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기관에 따르면 2023년부터 법원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상담 및 교육명령을 수탁 받은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아동에 대한 심리서비스가 지연되거나 적절한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 보고되어왔다. 이에 따라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그 결과 ‘액티브(ACTB)’프로그램 개발이 추진됐다. ‘ 액티브(ACTB)’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된 감정조절 프로그램으로, 법원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상담 및 교육명령을 수탁 받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마음챙김 훈련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인식하고, 정서를 적절히 조절하거나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며, 대인관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8가지 기술훈련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회기마다 한가지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아동보호
2026-04-10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