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17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 2차 회의'를 열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들 중 정부 보호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하고, 대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17 17:32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17일(화)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 참석해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 등 주요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17 17:29‘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임종석)는 4월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각종 속보를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전달하고 관련 자료를 아카이브로 제공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공개했다. 준비위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난 2000년·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와 의의를 되짚어 보고,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는 언론사 자료 제공 목적의 홈페이지와 정부 사이트 내 특집 페이지를 구축했으며, 국민과 소통하는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설한 것은 처음이다. 한글 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의 코리아넷(http://www.korea.net/)과 연결,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아랍어·스페인어·러시아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베트남어 등 9개국 언어로 주요 내용을 해외 언론 등에 제공하게 된다. 윤영찬 준비위 소통홍보분과위원장은 “27일 남북정상회담과 이어지는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에 평
2018-04-17 16:30여성가족부는 4월 17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12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위원장 여성가족부장관)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공공기관, 대학의 장 또는 종사자에게 기관 내 성폭력 사건이 발생될 경우 신고의무를 부과하되, 피해자의 의사를 고려하도록 하고, 부적절한 조치를 취한 경우 제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성폭력 범죄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국가공무원 당연퇴직’ 방침을 지방직과 특정직 공무원에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한편, 성폭력 피해이주여성들에 대한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 사업장 변경 제도’를 도입하고, 원활한 피해신고가 가능하도록 4월 중 외국어판 ‘익명신고센터’를 마련키로 했다. 공무원의 성희롱 및 성폭력 범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을 위한 후속 조치가 진행된다.국가공무원 임용결격 사유 확대 방침을 지방직 공무원과 특정직 공무원에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또한, 징계위원회에 민간위원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2018-04-17 16:26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3월 19일 발표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대한 직원 공감대 확산을 위해 4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적 가치 기반 정부혁신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350여명의 소속 직원이 참여했으며, 4월 23일과 5월 2일에도 정부세종청사와 정부대전청사에서 추가로 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정부혁신의 비전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대 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정부운영을 개발·성장·효율 중심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한다. 둘째,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할 일을 하는 정부’를 구현한다. 정책의 시작도 끝도 국민이라는 원칙 아래, 정책 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국민의 뜻이 보다 잘 실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셋째,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하고자 한다. 공직자가 개혁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기존 관행과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꿈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부를 만드는 것이다. 윤태범 지방행정연구원장은 정부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
2018-04-17 15:3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토교통 안전 강화의 원년’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철도 구현을 위해 노후시설 개량, 종사자 중심 작업안내서 정비, 사물인터넷 기반 차량·시설관리 등 올해 철도안전 분야 정책방향을 담아 ‘2018년 철도안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철도안전 시행계획은 <철도안전법>에 따른 ‘철도안전 종합계획’의 연차별 계획으로 국토교통부, 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 서울교통공사, 철도기술연구원 등 국내 25개 철도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올해 우리나라 전체 철도안전 목표와 정책방향을 확정하는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철도사고 건수는 유럽의 철도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나, 국토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집중하여 올해 대형사고(사망자 5명 이상) 제로화, 최근 3년 대비 철도사고는 15%, 철도 사망자는 5%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우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 안전시설을 보완하고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한 시설도 확충해 나간다. 오래된 수도권 노선의 설비를 집중 개량하고, 노후 도시철도의 시설도 개량하며, 노후 철도역을 증·개축하는 등 총 1조 6천여억
2018-04-17 15:00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8일 오전 11시 4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서울지방우정청, 한국전력공사서울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서울지역본부, KT강북네트워크운영본부, KT수도권강북고객본부 등 총 8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주요 선거관리대책으로는선거사무의 정확성․공정성 강화,선거특성을 감안한 선거사무 지원,투표율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사전투표율 상승에 따른 대기시간 단축,후보자정보 열람 및 선거공보 발송신청,선거우편물의 인계․인수 및 신속․정확한 배달․취급과 관련한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선거 유관기관과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동네 민주주의의 출발점이 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17 14:174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선관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에서 선관위 직원과 선거지원단원 600명이 모인 가운데 박세각 상임위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후 공정선거지원단 남녀 대표가 행독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지난 1월부터 정당의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하였고, 지원자 중 600여명을 선발해 지속적으로 선거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공명선거 기원 퍼포먼스 ‘점화버튼 터치, 에어샷 현수막 이탈 및 종이비행기 날리기’에서 종이비행기는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7가지 투표를 의미하는 7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고, 날개에는 아름다운 선거와 주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의미하는 기표 마크가 새겨져 있다. 퍼포먼스에 앞서 박세각 상임위원과 안동원 지도과장이 선관위 마스코트와 함께 점화버튼를 누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선거지원단원들이 공명선거를 기원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앞으로 선거법위반행위 단속활동 및 사전 안내․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선관위에서 주관하는 각종 선거관련 업무 등도 지원하게 된다. since 1995
2018-04-17 14:03정부는 지난해 12월과 금년 1월 제천과 밀양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2월초 청와대 정책실장(실장 장하성)을 단장으로 하는 ‘화재안전대책특별TF팀’을 구성했다. 청와대와 정부부처는 물론 공공기관과 지자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은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의 개선은 물론 근본적인 취약요인까지 발굴해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하여 화재안전제도와 대응시스템을 근본적 차원까지 면밀히 점검하여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단계별로 지속 추진하기 위한 <화재안전특별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정부만이 아니라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추진되어야 한다는 원칙아래 안전제도 개혁과 소방대응력 보강에서 국민의 화재대응역량 제고까지 종합적 차원에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화재안전제도 개혁(기재부·행안부·국토부·소방청 등) 정부는 화재안전제도를 시설중심 기준에서 사람과 이용자, 특히 안전약자 중심으로 바꾸기로 개혁방향을 설정하였다고 밝혔다.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조치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불시
2018-04-17 13:43비에비스 나무병원(대표원장 민영일)은 최근 병원안전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병원 안전관리 의식강화 및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4월 17일부터 5월 15까지 병원 안전강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병원 전 직원이 안전서약을 통해 안전강화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병원의 안전관리 활동을 환자들에게 알려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나무병원의 안전강화 활동 및 건강관리 정보를 담은 다이어리를 제작했으며,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병원 로비에 모형나무를 설치해 환자들이 직접 ‘믿음의 카드’를 거는 행사도 진행된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비타민 등의 선물이 제공되며, 나무에 걸린 ‘믿음의 카드’는 1개당 5천원으로 환산해 총 금액에 상당하는 만큼의 저소득층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지난 4월 16일 오후 5시 병원 로비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안전선포식을 실시했다. 임직원 100여 명 및 지역주민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안전선포식은 민영일 대표원장의 안전의식 강화 연설, 병원 안전위원회 활동
2018-04-17 13:11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한국매장문화재협회(회장 조상기)와 함께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8곳의 한국매장문화재협회 소속 회원기관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유산 교육을 시행하는 ‘매장문화재 발굴 현장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 있는 매장문화재 유적과 발굴현장을 탐방하거나 유물 사진을 촬영하고, 발굴 체험과 유물 모형을 제작해보는 등 주민들이 자기 고장에 있는 매장문화재를 활용해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교육 일정은 추후 한국매장문화재협회 누리집(http://www.kaah.kr)에서 자세히 공지된다. 전국 각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체험형 프로그램은 매장문화재로 조선의 건국 이야기를 알아보는 ▲「매장문화재 속, 조선의 탄생/고고학자와 함께 조선의 건국 현장으로 GO古!」(서울‧경기, 한울문화재연구원), 발굴 현장 견학과 성문쌓기, 유물 발굴 체험을 하는 ▲「고고학과 복원의 행복한 만남(청도읍성 고복자 이야기)」(대구‧경북,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와 경산지역 대표 유물 ‘큰항아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이 펼쳐지는 ▲「우리동네 문화활동
2018-04-17 12:00탐앤탐스의 ‘친환경그린캠페인’ 참여자가 190만 명을 돌파하면서 200만 명을 목전에 두었다고 17일 밝혔다. 탐앤탐스의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컵을 많이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으로써 사회적 책임의 고민에서 비롯되었다. 환경보호캠페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컵 사용량을 줄여나가기로 목표를 설정했다. 그것이 바로 현재의 ‘친환경그린캠페인’이다. 친환경그린캠페인은 ‘레볼루션’ 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로모션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컵 대신 에코 핸들 드링킹자(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때 제공된 에코컵은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에코컵 및 텀블러를 가지고 음료 주문 시에는 3백원을 할인한다. 한편 탐앤탐스는 100% 과일 채소 착즙 음료 ‘데일리 클렌즈 레볼루션’을 출시하고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당근 사과, 오렌지 자몽, 밀싹 케일, 비트 파인애플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음료 별로 두 종류의 과일 또는 채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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